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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1
네 바퀴에 집을 싣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無목적 無계획
길 위의 자유영혼
그들이 보여주는 리얼 로드 라이프
네 바퀴에 집을 싣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無목적 無계획
길 위의 자유영혼
그들이 보여주는 리얼 로드 라이프
목적지도 없이 발길 닿는 대로 떠나는 낭만 부부의 여행기!
백두대간의 절경과 아무도 모르는 부부만의 비경까지!
집시맨에서 확인하세요~
목적지도 없이 발길 닿는 대로 떠나는 낭만 부부의 여행기!
백두대간의 절경과 아무도 모르는 부부만의 비경까지!
집시맨에서 확인하세요~
캠핑카의 수준을 넘어섰다!
이번엔 집이다!
냉장고, 세탁기 없는 게 없는 풀옵션 신혼집!
그들이 집시가 된 사연은?
캠핑카의 수준을 넘어섰다!
이번엔 집이다!
냉장고, 세탁기 없는 게 없는 풀옵션 신혼집!
그들이 집시가 된 사연은?
비바람이 몰아쳐도 끄떡없는 천하무적 집시카 등장! 수제작 100% 웰메이드 집시카의 모든 것 대 공개!
비바람이 몰아쳐도 끄떡없는 천하무적 집시카 등장! 수제작 100% 웰메이드 집시카의 모든 것 대 공개!
유쾌 상쾌 통쾌! 엽기 발랄 부부가 떴다!
직접 잡은 신선한 재료로 길 위에서 만들어내는 맛있는 음식까지 더 해진 부부의 즐거운 여행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유쾌 상쾌 통쾌! 엽기 발랄 부부가 떴다!
직접 잡은 신선한 재료로 길 위에서 만들어내는 맛있는 음식까지 더 해진 부부의 즐거운 여행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느릿느릿~
유랑하는 40세 청춘의 집시 라이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느릿느릿~
유랑하는 40세 청춘의 집시 라이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난데없이 길을 가다 모르는 집 문을 고치는 집시맨?
예사롭지 않은 솜씨로 순식간에 문을 고치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못하는 게 없다면 만능 집시맨의 특별한 여행 속으로 들어가 보자
난데없이 길을 가다 모르는 집 문을 고치는 집시맨?
예사롭지 않은 솜씨로 순식간에 문을 고치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못하는 게 없다면 만능 집시맨의 특별한 여행 속으로 들어가 보자
집시맨 역대 최다 인원이 탑승한 집시카가 떴다!
네 명의 아이와 여행을 떠나는 슈퍼맨 아빠와 원더우먼 엄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시끌벅적한 다둥이 가족의 여행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집시맨 역대 최다 인원이 탑승한 집시카가 떴다!
네 명의 아이와 여행을 떠나는 슈퍼맨 아빠와 원더우먼 엄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시끌벅적한 다둥이 가족의 여행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힘이 넘치는 만능 재주꾼 '뽀빠이' 남편과
초특급 애교 작렬 '삐삐'아내가 떴다!
부부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집시카 '뽀삐'와 함께 하는 부부의 동심 여행을 따라가 보자!
힘이 넘치는 만능 재주꾼 '뽀빠이' 남편과
초특급 애교 작렬 '삐삐'아내가 떴다!
부부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집시카 '뽀삐'와 함께 하는 부부의 동심 여행을 따라가 보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올해 53세 집시우먼의 소녀 감성 충만한 여행이 시작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올해 53세 집시우먼의 소녀 감성 충만한 여행이 시작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70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외발자전거를 타며 인생 제대로 즐기는 꽁지머리 집시맨!
그의 유쾌한 여행길을 따라가 보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70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외발자전거를 타며 인생 제대로 즐기는 꽁지머리 집시맨!
그의 유쾌한 여행길을 따라가 보자.
육지와 바다를 넘나들며 자급자족 집시 라이프를 몸소 실천하는 아내!
그리고 그런 아내를 옆에서 지켜주는 보디가드 남편!
여행 경비는 기름값뿐, 집시 부부의 자급자족 여행길을 따라가 보자!
육지와 바다를 넘나들며 자급자족 집시 라이프를 몸소 실천하는 아내!
그리고 그런 아내를 옆에서 지켜주는 보디가드 남편!
여행 경비는 기름값뿐, 집시 부부의 자급자족 여행길을 따라가 보자!
'먹고 자고 놀고' 집시카에 사는 베짱이 남편과
요리면 요리, 낚시면 낚시 거기에 운동까지 열심히 하는 개미 같은 아내의 이유 있는 여행!
'먹고 자고 놀고' 집시카에 사는 베짱이 남편과
요리면 요리, 낚시면 낚시 거기에 운동까지 열심히 하는 개미 같은 아내의 이유 있는 여행!
역대 최고령 집시 부부가 떴다!
하지만 부부는 아직 이팔청춘~
20년 여행 경력의 노하우와 신혼의 알콩달콩함으로 무장한 집시 부부의 인생길을 따라가 보자
역대 최고령 집시 부부가 떴다!
하지만 부부는 아직 이팔청춘~
20년 여행 경력의 노하우와 신혼의 알콩달콩함으로 무장한 집시 부부의 인생길을 따라가 보자
6,570일을 여행한 집시맨이 나타났다!
수백 개의 낚싯대와 함께 떠나는 집시맨의 바다 냄새 풍기는 여행!
6,570일을 여행한 집시맨이 나타났다!
수백 개의 낚싯대와 함께 떠나는 집시맨의 바다 냄새 풍기는 여행!
대기업을 때려치운 아빠, 전업주부 파업한 한 엄마, 초등학교 최초(?) 휴학 중인 아들 그리고 귀염둥이 막둥이 딸! 15개월째 세계 여행 중인 가족이 이번엔 우리나라 전국 여행을 떠나다!
대기업을 때려치운 아빠, 전업주부 파업한 한 엄마, 초등학교 최초(?) 휴학 중인 아들 그리고 귀염둥이 막둥이 딸! 15개월째 세계 여행 중인 가족이 이번엔 우리나라 전국 여행을 떠나다!
김병만은 저리 가라~! 오지를 정복한 집시 부부 등장!
만능 맥가이버 남편과 오지에 최적화된 야생 셰프 아내까지!
집시 부부만의 여행이 펼쳐진다!
김병만은 저리 가라~! 오지를 정복한 집시 부부 등장!
만능 맥가이버 남편과 오지에 최적화된 야생 셰프 아내까지!
집시 부부만의 여행이 펼쳐진다!
안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집시카?!
공방을 운영하는 부부가 직접 만든 러브하우스~
겨울을 잊은 남해로 떠나는 여행!
안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집시카?!
공방을 운영하는 부부가 직접 만든 러브하우스~
겨울을 잊은 남해로 떠나는 여행!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니다? 앵무새, 고슴도치와 함께 떠나는 낭만 집시맨! 혼자서 할 것 다 하는 그의 특별한 여정~!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니다? 앵무새, 고슴도치와 함께 떠나는 낭만 집시맨! 혼자서 할 것 다 하는 그의 특별한 여정~!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이름만 불러도 척하면 척, 말하지 않아도 통한다는 60년 지기 두 남자의 우정 여행!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이름만 불러도 척하면 척, 말하지 않아도 통한다는 60년 지기 두 남자의 우정 여행!
평범해 보이는 자동차가 순식간에 집시카가 된다?
30년 동안 고생한 아내를 위해 남편이 손수 직접 만들었다는데...
기동성 좋은 집시카를 타고 떠나는 부부의 두 번째 신혼여행이 시작된다!
평범해 보이는 자동차가 순식간에 집시카가 된다?
30년 동안 고생한 아내를 위해 남편이 손수 직접 만들었다는데...
기동성 좋은 집시카를 타고 떠나는 부부의 두 번째 신혼여행이 시작된다!
팍팍한 현실에 치이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50대들이여 떠나라!
일상에 지친 30년 지기 삼총사가 떴다! 20대의 청춘으로 들어간 세 사람의 추억 여행을 따라가 본다.
팍팍한 현실에 치이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50대들이여 떠나라!
일상에 지친 30년 지기 삼총사가 떴다! 20대의 청춘으로 들어간 세 사람의 추억 여행을 따라가 본다.
작지만 없는 게 없는 소형 집시카를 타고 떠나는 여행!
청춘으로 돌아간 70대 부부의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된다!
작지만 없는 게 없는 소형 집시카를 타고 떠나는 여행!
청춘으로 돌아간 70대 부부의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된다!
집시 부부! 본격 혹한기 여행을 떠나다!
하얗게 물든 설원에서 펼쳐지는 그림 같은 여행! 동심으로 돌아간 부부를 지금 만나보자!
집시 부부! 본격 혹한기 여행을 떠나다!
하얗게 물든 설원에서 펼쳐지는 그림 같은 여행! 동심으로 돌아간 부부를 지금 만나보자!
60만원이 채 안 되는 역대 최저가 집시카 등장!
내부 구조의 9할이 모두 중고, 재활용으로 만들어졌다는 집시카!
이 집시카를 타고 겨울 여행을 떠난 부부를 지금 만나보자!
60만원이 채 안 되는 역대 최저가 집시카 등장!
내부 구조의 9할이 모두 중고, 재활용으로 만들어졌다는 집시카!
이 집시카를 타고 겨울 여행을 떠난 부부를 지금 만나보자!
노래하고 시 쓰며 여행하는 삶을 꿈꿨던 한 남자! 교사로서 살아오던 그가 50대가 되어 드디어 꿈을 이뤘다!?
아내와 함께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그의 여행길!
노래하고 시 쓰며 여행하는 삶을 꿈꿨던 한 남자! 교사로서 살아오던 그가 50대가 되어 드디어 꿈을 이뤘다!?
아내와 함께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그의 여행길!
노란색 학교 버스에 연두색 옷을 입히고, 작은 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이 완벽하게 꾸민 집시카 등장!
애칭 ‘강산이’인 이 집시카를 타고 여행을 다니는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공개된다!
노란색 학교 버스에 연두색 옷을 입히고, 작은 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이 완벽하게 꾸민 집시카 등장!
애칭 ‘강산이’인 이 집시카를 타고 여행을 다니는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공개된다!
외딴 섬부터 높은 산 꼭대기까지!
이 부부가 못 가는 곳은 없다!
우리가 가는 길이 곧 길이라는 야생의 집시부부를 만나본다.
외딴 섬부터 높은 산 꼭대기까지!
이 부부가 못 가는 곳은 없다!
우리가 가는 길이 곧 길이라는 야생의 집시부부를 만나본다.
사십춘기 괴짜 아빠와 사춘기 아들! 두 남자가 함께 여행길에 올랐다!
어색하기만 한 부자 사이를 부드럽게 만들어 줄 특별한 여행기는?
사십춘기 괴짜 아빠와 사춘기 아들! 두 남자가 함께 여행길에 올랐다!
어색하기만 한 부자 사이를 부드럽게 만들어 줄 특별한 여행기는?
어머니와 장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떠난 남자가 있다!?
어색하기만 했던 두 사돈을 친 자매처럼 만들어 준 이들의 여행기!
어머니와 장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떠난 남자가 있다!?
어색하기만 했던 두 사돈을 친 자매처럼 만들어 준 이들의 여행기!
인생 2막에 만난 아내를 위해 손수 집시카를 제작한 집시맨!
그리고 그런 집시맨 곁에서 모든 일을 똑 부러지게 처리해주는 여장부 아내!
두 사람의 달콤살벌 여행기!
인생 2막에 만난 아내를 위해 손수 집시카를 제작한 집시맨!
그리고 그런 집시맨 곁에서 모든 일을 똑 부러지게 처리해주는 여장부 아내!
두 사람의 달콤살벌 여행기!
나이야 가라~
84세 노모와 평균 나이 59세인 세 딸이 떴다!
그 어떤 집시맨보다 흥이 넘쳐 나는 '흥 부자' 집시 모녀 4인방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나이야 가라~
84세 노모와 평균 나이 59세인 세 딸이 떴다!
그 어떤 집시맨보다 흥이 넘쳐 나는 '흥 부자' 집시 모녀 4인방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집시맨 사상 최고령 부부의 등장!
여행경력 36년, 원조 집시부부가 떴다!
집시맨 사상 최고령 부부의 등장!
여행경력 36년, 원조 집시부부가 떴다!
1년에 300일 이상을 길 위에서 생활하는 진정한 집시가 떴다!
집에서 한 번 나왔다 하면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2-3달까지, 장기간의 여행을 즐기고 있는 부부.
산이면 산, 바다면 바다, 집시카가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그곳이 이들의 집이 된다는데.
1년에 300일 이상을 길 위에서 생활하는 진정한 집시가 떴다!
집에서 한 번 나왔다 하면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2-3달까지, 장기간의 여행을 즐기고 있는 부부.
산이면 산, 바다면 바다, 집시카가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그곳이 이들의 집이 된다는데.
시골 단칸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집시카가 있다!
시골 방에서나 보던 정겨운 미닫이문 안쪽에 자리 잡은 2평 남짓한 사랑방!
시골 단칸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집시카가 있다!
시골 방에서나 보던 정겨운 미닫이문 안쪽에 자리 잡은 2평 남짓한 사랑방!
역마살이 껴도 제대로 낀 낭만 집시맨이 떴다!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간다!
목적지만 같으면 나이, 국적 상관없이 모두가 친구가 된다.
역마살이 껴도 제대로 낀 낭만 집시맨이 떴다!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간다!
목적지만 같으면 나이, 국적 상관없이 모두가 친구가 된다.
5년간 수집한 재활용 재료와 남다른 손재주를 더해 100만 원이 채 안 되는 비용으로 완성한 집시카!
5년간 수집한 재활용 재료와 남다른 손재주를 더해 100만 원이 채 안 되는 비용으로 완성한 집시카!
어디를 가든 시선 집중! 움직이는 호텔로 불리는 집시카!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지만 엄청난 반전이 숨어있다.
가전제품부터 이불까지 전부 재활용으로 이뤄진 초 저렴 집시카!
어디를 가든 시선 집중! 움직이는 호텔로 불리는 집시카!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지만 엄청난 반전이 숨어있다.
가전제품부터 이불까지 전부 재활용으로 이뤄진 초 저렴 집시카!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인생 경험 많은 할배들이 떴다!
파독 광부 출신의 두 친구, 독일 광부의 인연으로 만나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이 우정 여행에 나섰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인생 경험 많은 할배들이 떴다!
파독 광부 출신의 두 친구, 독일 광부의 인연으로 만나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이 우정 여행에 나섰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1년 내내 쉬지 않고 여행을 떠난 집시 부부가 떴다!
백두산부터 제주도까지 안 가본 곳이 없지만 딱 한군데 놓친 곳이 바로 땅끝!
새로운 마음으로 땅끝을 향해 가는 부부에겐 그만한 사연이 있다는데.......
바람 따라 구름 따라 1년 내내 쉬지 않고 여행을 떠난 집시 부부가 떴다!
백두산부터 제주도까지 안 가본 곳이 없지만 딱 한군데 놓친 곳이 바로 땅끝!
새로운 마음으로 땅끝을 향해 가는 부부에겐 그만한 사연이 있다는데.......
여행 2개 월차! 초보 집시맨 부부에게 특별한 외출을 선물해 준 집시카 ‘동심이’
미니 싱크대와 냉장고, 침실은 물론 좁은 공간을 100% 활용한 숨은 수납공간과 아이디어 식탁까지!
여행 2개 월차! 초보 집시맨 부부에게 특별한 외출을 선물해 준 집시카 ‘동심이’
미니 싱크대와 냉장고, 침실은 물론 좁은 공간을 100% 활용한 숨은 수납공간과 아이디어 식탁까지!
한쪽 벽이 열리는 개방형 집시카로 전국을 여행하는 부부가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남다른 아이디어로 캠핑카가 되기도 하고 남편의 촬영 스튜디오가 되기도 하는 맞춤형 멀티 집시카!
한쪽 벽이 열리는 개방형 집시카로 전국을 여행하는 부부가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남다른 아이디어로 캠핑카가 되기도 하고 남편의 촬영 스튜디오가 되기도 하는 맞춤형 멀티 집시카!
폐차 직전의 마을버스를 타고 7만 km 세계 일주에 성공한 남자가 있다!
677일간의 여정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5대륙 48개국을 여행하고 돌아온 임택 씨
폐차 직전의 마을버스를 타고 7만 km 세계 일주에 성공한 남자가 있다!
677일간의 여정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5대륙 48개국을 여행하고 돌아온 임택 씨
함께 한 여행만 40년째!
50년 지기, 두 얄개가 떴다!
두 사람은 열여덟 살, 생애 첫 여행을 함께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여행을 함께 해오고 있다는데...
함께 한 여행만 40년째!
50년 지기, 두 얄개가 떴다!
두 사람은 열여덟 살, 생애 첫 여행을 함께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여행을 함께 해오고 있다는데...
시 선 강 탈!
알록달록한 색깔과 널찍한 테라스를 가진 집시카가 떴다!
수년간 직접 만든 집시카로 ‘나 홀로’ 여행을 즐기던 아버지가 갑자기 두 아들에게 여행을 제안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시 선 강 탈!
알록달록한 색깔과 널찍한 테라스를 가진 집시카가 떴다!
수년간 직접 만든 집시카로 ‘나 홀로’ 여행을 즐기던 아버지가 갑자기 두 아들에게 여행을 제안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끝과 끝! 부산에서 강원도 양양까지!
오로지 군대 간 아들을 만나기 위해 400km가 넘는 길을 매번 달린다는 부부!
25년의 결혼 생활 동안 큰 소리 한 번 난적 없다는데...
대한민국의 끝과 끝! 부산에서 강원도 양양까지!
오로지 군대 간 아들을 만나기 위해 400km가 넘는 길을 매번 달린다는 부부!
25년의 결혼 생활 동안 큰 소리 한 번 난적 없다는데...
‘욜로’ 집시맨의 철학이 담긴 진정한 집시카가 떴다!
32년간 근무하던 우체국을 과감히 그만둔 집시맨!
지금은 캠핑카로 세계여행을 계획 중이라는데
두근두근! 욜로 집시 부부의 가슴 뛰는 여행
‘욜로’ 집시맨의 철학이 담긴 진정한 집시카가 떴다!
32년간 근무하던 우체국을 과감히 그만둔 집시맨!
지금은 캠핑카로 세계여행을 계획 중이라는데
두근두근! 욜로 집시 부부의 가슴 뛰는 여행
1회부터 전회를 시청한 애청자에서 이제는 진정한 집시 부부가 되어 첫 여행을 시작하는 부부!
설계도 한 장 없이 제작을 시작한 부부는 역대 집시맨들의 기술적인 노하우에 부부만의 느낌을 더해 두 달 만에 첫 집시카를 완성했다는데...
1회부터 전회를 시청한 애청자에서 이제는 진정한 집시 부부가 되어 첫 여행을 시작하는 부부!
설계도 한 장 없이 제작을 시작한 부부는 역대 집시맨들의 기술적인 노하우에 부부만의 느낌을 더해 두 달 만에 첫 집시카를 완성했다는데...
10년 동안 매주 사람 없는 깊은 오지만을 찾아가는 진정한 자연인 집시 부부가 떴다!
환갑을 앞둔 중년의 나이에 불편하고 힘들 수도 있는 오지 여행이지만, 아무도 없는 둘만의 공간에서 자
유롭게 있는 것이 가장 편하다고 말하는 집시 부부!
10년 동안 매주 사람 없는 깊은 오지만을 찾아가는 진정한 자연인 집시 부부가 떴다!
환갑을 앞둔 중년의 나이에 불편하고 힘들 수도 있는 오지 여행이지만, 아무도 없는 둘만의 공간에서 자
유롭게 있는 것이 가장 편하다고 말하는 집시 부부!
집시맨 최초 요트로 바다 위를 누비는 집시맨이 나타났다!
작은 섬마을에서 나고 자란 집시맨의 보물 1호는 일명 '헝그리 요트'라 부르는 크루저 세일링 요트라는데...
집시맨 최초 요트로 바다 위를 누비는 집시맨이 나타났다!
작은 섬마을에서 나고 자란 집시맨의 보물 1호는 일명 '헝그리 요트'라 부르는 크루저 세일링 요트라는데...
뭐 하나 급할 것도 서두를 것도 없다!
발길 닿는 대로 유유자적 떠돌이 생활이 벌써 5년 차, 여행지에 도착해서도 관광은커녕 벌러덩 드러누워 뒹굴뒹굴, 천하태평인 집시맨!
뭐 하나 급할 것도 서두를 것도 없다!
발길 닿는 대로 유유자적 떠돌이 생활이 벌써 5년 차, 여행지에 도착해서도 관광은커녕 벌러덩 드러누워 뒹굴뒹굴, 천하태평인 집시맨!
3년간 매주 부부여행의 동반자가 되어주는 효자 집시카가 떴다!
건설회사 재직 시절 차량관리를 하며 집시카에 대한 꿈을 키운 주인공이 직접 만든 집시카!
수준급 손재주로 제작기간 2개월, 제작비 500만 원으로 완성했다는데...
3년간 매주 부부여행의 동반자가 되어주는 효자 집시카가 떴다!
건설회사 재직 시절 차량관리를 하며 집시카에 대한 꿈을 키운 주인공이 직접 만든 집시카!
수준급 손재주로 제작기간 2개월, 제작비 500만 원으로 완성했다는데...
집시카의 변신은 무죄?!
내부 공간 2배 확장은 기본, 범상치 않은 외관 덕에 어딜 가나 시선집중!
최저의 비용으로 최대의 즐거움을 누릴 줄 아는 그야말로 절약의 달인들.
가진 건 아끼고, 필요한 건 직접 구하고, 즉석에서 손수 만들기까지.
빽빽한 수납함엔 재활용한 여행용품들과 가재도구들로 가득한 집시카!
집시카의 변신은 무죄?!
내부 공간 2배 확장은 기본, 범상치 않은 외관 덕에 어딜 가나 시선집중!
최저의 비용으로 최대의 즐거움을 누릴 줄 아는 그야말로 절약의 달인들.
가진 건 아끼고, 필요한 건 직접 구하고, 즉석에서 손수 만들기까지.
빽빽한 수납함엔 재활용한 여행용품들과 가재도구들로 가득한 집시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둘만의 연주를 즐기는 집시 부부가 떴다!?
부부는 드럼부터 색소폰, 기타, 하모니카 등 다양한 악기들을 집시카 내부에 싣고 다니며 여행을 다니고 있다는데...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둘만의 연주를 즐기는 집시 부부가 떴다!?
부부는 드럼부터 색소폰, 기타, 하모니카 등 다양한 악기들을 집시카 내부에 싣고 다니며 여행을 다니고 있다는데...
만개한 꽃이 시선을 사로잡는 집시카!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알록달록 꽃무늬 벽지로 꾸며진 신혼부부 안방 같은 집시카!
아기자기한 선반에 한자리에서 모든 요리가 가능하도록 만든 조리대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수납장까지!
만개한 꽃이 시선을 사로잡는 집시카!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알록달록 꽃무늬 벽지로 꾸며진 신혼부부 안방 같은 집시카!
아기자기한 선반에 한자리에서 모든 요리가 가능하도록 만든 조리대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수납장까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집시맨이 떴다!
한때 잘 나가던 사업과 안정된 제주도의 삶을 전부 버렸다는 집시 가족!
러시아에서 시작해 몽고, 중앙아시아, 이란을 넘어 유럽까지 거침없이 달리는 집시 가족들의 캠핑카 아톰 버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집시맨이 떴다!
한때 잘 나가던 사업과 안정된 제주도의 삶을 전부 버렸다는 집시 가족!
러시아에서 시작해 몽고, 중앙아시아, 이란을 넘어 유럽까지 거침없이 달리는 집시 가족들의 캠핑카 아톰 버스!
드넓은 물 위를 달리는 수륙양용 집시카가 떴다!?
어딜 가든 시선집중! 빨간색 외관은 물론, 미니형이지만 3~4명이 충분히 잘 수 있는 내부와 작은 공간 활용을 위한 수납공간과 싱크대까지!
100% 수작업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탄생한 아이디어 가득한 집시카
드넓은 물 위를 달리는 수륙양용 집시카가 떴다!?
어딜 가든 시선집중! 빨간색 외관은 물론, 미니형이지만 3~4명이 충분히 잘 수 있는 내부와 작은 공간 활용을 위한 수납공간과 싱크대까지!
100% 수작업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탄생한 아이디어 가득한 집시카
날개 달린 집시카의 등장!
옆문, 뒷문, 삼면이 모두 열리는 윙 바디 트럭을 개조해 만든 집시카!
날개를 편 새의 형상 같은 독특한 모습에 어딜 가나 시선 집중!
낯익은 욕실 수납장부터 김치 통, 배달 전용 수납함까지!
날개 달린 집시카의 등장!
옆문, 뒷문, 삼면이 모두 열리는 윙 바디 트럭을 개조해 만든 집시카!
날개를 편 새의 형상 같은 독특한 모습에 어딜 가나 시선 집중!
낯익은 욕실 수납장부터 김치 통, 배달 전용 수납함까지!
100% 편백 나무로 제작된 이른바 ‘친환경 집시카’. 오랜 시간 고생해 온 비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좋은 나무만을 선별한 것은 물론 관절 통증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찜질 공간도 마련했다.
마치 한옥 집을 연상시키는 모습의 내부 공간은 숲 속에 들어온 듯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데...
100% 편백 나무로 제작된 이른바 ‘친환경 집시카’. 오랜 시간 고생해 온 비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좋은 나무만을 선별한 것은 물론 관절 통증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찜질 공간도 마련했다.
마치 한옥 집을 연상시키는 모습의 내부 공간은 숲 속에 들어온 듯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데...
유 쾌 발 랄! 장난기 넘치는 집시 부부가 떴다!
언뜻 보아선 집시카인지, 화물차인지 구분하기 힘든 평범한 겉모양의 집시카!
공구를 싣고 다니던 차량을 개조해 주말마다 집시카를 타고 길을 나서는 이들의 사연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데...
유 쾌 발 랄! 장난기 넘치는 집시 부부가 떴다!
언뜻 보아선 집시카인지, 화물차인지 구분하기 힘든 평범한 겉모양의 집시카!
공구를 싣고 다니던 차량을 개조해 주말마다 집시카를 타고 길을 나서는 이들의 사연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데...
한 달에 29일을 집시카에서 생활한다는 집시 부부가 떴다!
캠핑카가 완성된 날 곧바로 집을 떠나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빈지도 4개월 차! 작은 일에도 연신 까르륵 웃음 짓는 소녀 같은 아내와 그런 아내를 극진히 모시는 머슴 남편이 잘 나가던 묵밥 집을 그만두고 여행을 떠나게 된 것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데...
한 달에 29일을 집시카에서 생활한다는 집시 부부가 떴다!
캠핑카가 완성된 날 곧바로 집을 떠나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빈지도 4개월 차! 작은 일에도 연신 까르륵 웃음 짓는 소녀 같은 아내와 그런 아내를 극진히 모시는 머슴 남편이 잘 나가던 묵밥 집을 그만두고 여행을 떠나게 된 것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데...
이른바, 깡통 집시카가 떴다?!
범상치 않은 크기와 빈티지한 외관으로 어딜 가나 시선 집중!
시골 한옥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고전적인 소품들과 나무 창살이 인상적이다.
아담한 공간에 알차게 채운 아내를 위한 애정 가득 한 집시카 전격 공개!
이른바, 깡통 집시카가 떴다?!
범상치 않은 크기와 빈티지한 외관으로 어딜 가나 시선 집중!
시골 한옥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고전적인 소품들과 나무 창살이 인상적이다.
아담한 공간에 알차게 채운 아내를 위한 애정 가득 한 집시카 전격 공개!
100% 편백 나무로 제작한 집시카의 주인장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1년 차 연인! 두 사람의 연애에 특별함을 더해주는 이 집시카는 함께 여행하기 위해 무려 4일 만에 직접 완성한 둘만 집시카라는데... 집시 커플의 무르익어가는 사랑만큼 특별한 가을을 만끽하는 여행!
100% 편백 나무로 제작한 집시카의 주인장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1년 차 연인! 두 사람의 연애에 특별함을 더해주는 이 집시카는 함께 여행하기 위해 무려 4일 만에 직접 완성한 둘만 집시카라는데... 집시 커플의 무르익어가는 사랑만큼 특별한 가을을 만끽하는 여행!
보기엔 아담해도 내부 실용성만큼은 100점 만점의 실속형 집시카 등장!
집성목을 사용해 만든 튼튼한 침상과 다양한 수납공간, 여행 도중 심심치 않게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위성 TV까지 장착!
화려함은 없어도 실용적이고 깔끔하게 제작된 집시카!
보기엔 아담해도 내부 실용성만큼은 100점 만점의 실속형 집시카 등장!
집성목을 사용해 만든 튼튼한 침상과 다양한 수납공간, 여행 도중 심심치 않게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위성 TV까지 장착!
화려함은 없어도 실용적이고 깔끔하게 제작된 집시카!
직장에 사표를 내고 집시카로 8개월째 나 홀로 여행 중인 털보 집시맨!
TV, 냉장고, 세탁기 심지어 커피 머신까지 없는 게 없다. 마치 가정집을 옮겨놓은 듯 집보다 더 편한 집시카 등장!
인생의 쉼표를 찍고 있는 유쾌한 털보 집시맨의 힐링 여행!
직장에 사표를 내고 집시카로 8개월째 나 홀로 여행 중인 털보 집시맨!
TV, 냉장고, 세탁기 심지어 커피 머신까지 없는 게 없다. 마치 가정집을 옮겨놓은 듯 집보다 더 편한 집시카 등장!
인생의 쉼표를 찍고 있는 유쾌한 털보 집시맨의 힐링 여행!
캠핑장 주인이면서 캠핑을 한 번도 못해봤다는 초보 집시 부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남편을 위해 모든 걸 버리고 간호해 준 아내.
그런 아내를 위해 만든 자작 집시카로 난생처음 여행을 떠난다!
어설프지만 설렘 가득한 집시 부부의 좌충우돌 캠핑 도전기!
캠핑장 주인이면서 캠핑을 한 번도 못해봤다는 초보 집시 부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남편을 위해 모든 걸 버리고 간호해 준 아내.
그런 아내를 위해 만든 자작 집시카로 난생처음 여행을 떠난다!
어설프지만 설렘 가득한 집시 부부의 좌충우돌 캠핑 도전기!
무조건 돌진! 불꽃 열정의 집시 부부가 떴다!
올해 3월 구입한 집시카 '실크로드'를 타고 떠나는 좌충우돌 여행!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대물(?) 물고기 낚시는 기본, 일촉즉발! 한밤중 대피 소동까지!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이겨낸 집시 부부의 삶만큼이나 파란만장한 예측불허 여행기!
무조건 돌진! 불꽃 열정의 집시 부부가 떴다!
올해 3월 구입한 집시카 '실크로드'를 타고 떠나는 좌충우돌 여행!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대물(?) 물고기 낚시는 기본, 일촉즉발! 한밤중 대피 소동까지!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이겨낸 집시 부부의 삶만큼이나 파란만장한 예측불허 여행기!
밋밋한 기성 집시카와 비교 불가! 금방이라도 동화 속에서 나올 법한 '꽃보다 예쁜' 집시카 등장!
그런데 이 예쁘장한 집시카의 주인은 다름아닌 건장한 남자 두명?! 아홉살이라는 나이 차이부터 정반대 성격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집시 형제의 '일단 떠나자' 여행! 목적지 NO! 계획 NO! 일단 떠나고 본 집시 형제의 가슴 뜨거운 여행기
밋밋한 기성 집시카와 비교 불가! 금방이라도 동화 속에서 나올 법한 '꽃보다 예쁜' 집시카 등장!
그런데 이 예쁘장한 집시카의 주인은 다름아닌 건장한 남자 두명?! 아홉살이라는 나이 차이부터 정반대 성격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집시 형제의 '일단 떠나자' 여행! 목적지 NO! 계획 NO! 일단 떠나고 본 집시 형제의 가슴 뜨거운 여행기
평균 연령 64세, 황혼의 집시 여인들이 떴다!
집시카의 주인이자 행동대장 둘째 최춘식 씨, 엄마 같은 마음으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맏언니 최순이 씨, 그리고 남다른 엉뚱함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막둥이 최춘실 씨까지!
각기 다른 개성의 소유자들이지만 자매 특유의 끈끈함으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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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64세, 황혼의 집시 여인들이 떴다!
집시카의 주인이자 행동대장 둘째 최춘식 씨, 엄마 같은 마음으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맏언니 최순이 씨, 그리고 남다른 엉뚱함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막둥이 최춘실 씨까지!
각기 다른 개성의 소유자들이지만 자매 특유의 끈끈함으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6개월째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데!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어린 시절 헤어져야만 했던 자매가 자신들만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환갑이 넘은 나이에 집시카 여행을 떠난다!
30년 차 베테랑 관광버스 기사지만 단 한 번도 관광을 해보지 못했다는 집시맨 등장!
지난 7월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난 직후 자신만을 위한 '진짜 여행'을 결심했다는데...
장장 60일의 대장정 끝에 손수 제작한 집시카 '나이스맨'을 타고 길 위에서 희망을 찾아 떠난 집시 부부!
절망의 끝에서 시작된 집시 부부의 추억 쌓기 여행이 시작된다.
30년 차 베테랑 관광버스 기사지만 단 한 번도 관광을 해보지 못했다는 집시맨 등장!
지난 7월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난 직후 자신만을 위한 '진짜 여행'을 결심했다는데...
장장 60일의 대장정 끝에 손수 제작한 집시카 '나이스맨'을 타고 길 위에서 희망을 찾아 떠난 집시 부부!
절망의 끝에서 시작된 집시 부부의 추억 쌓기 여행이 시작된다.
눈길에 차가 고장 나고, 물벼락을 맞아도, 그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만사 OK! 무한 긍정 집시 부부가 떴다!
35년 전통 도예가로 개인 축제를 열 만큼 이름을 날렸던 이이우(52) 씨,
8년 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손을 못 쓰게 되면서 평생 매달려왔던 도예의 꿈을 포기해야만 했는데...
방황하던 그를 치료해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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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차가 고장 나고, 물벼락을 맞아도, 그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만사 OK! 무한 긍정 집시 부부가 떴다!
35년 전통 도예가로 개인 축제를 열 만큼 이름을 날렸던 이이우(52) 씨,
8년 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손을 못 쓰게 되면서 평생 매달려왔던 도예의 꿈을 포기해야만 했는데...
방황하던 그를 치료해준 건 다름 아닌 여행!
비록 꿈은 접어야 했지만 여행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넓은 세상과 긍정의 힘을 얻었다는 집시맨!
좌충우돌 가는 곳마다 사고를 일으키지만 그래도 마냥 괜찮다는 초 긍정 집시 부부의 여행 속으로 들어가 보자
한 번 여행을 시작하면 한 달 이상 머무는 건 기본! 집시카는 곧 집이자 삶이라는 집시 부부가 등장했다.
집시카 구석구석에 보관한 비상식량부터 돌발 상황에 대비한 각종 여행 도구들까지!
없는 게 없다는 만물상 집시카를 타고 떠나는 장기 여행!
한평생 용접 일을 하다 소음성 난청 진단을 받은 집시맨과 공장 청소는 물론 밭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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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여행을 시작하면 한 달 이상 머무는 건 기본! 집시카는 곧 집이자 삶이라는 집시 부부가 등장했다.
집시카 구석구석에 보관한 비상식량부터 돌발 상황에 대비한 각종 여행 도구들까지!
없는 게 없다는 만물상 집시카를 타고 떠나는 장기 여행!
한평생 용접 일을 하다 소음성 난청 진단을 받은 집시맨과 공장 청소는 물론 밭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억척스럽게 살아온 아내,
이제 남은 인생을 온전히 자신들을 위해 살고 싶어 집시카 여행을 결심했다는데...
생선 염장부터 물 없이 샤워하는 법까지!
독특한 생존법으로 여행을 즐기는 장기 여행 집시 부부의 새해 첫 여행 속으로 들어가 본다.
5톤 트럭을 집 삼아 사는 집시 가족이 등장했다! 가정집을 통째로~
집시맨 사상 역대급 몸체를 자랑하는 5톤 트럭 속엔 화장실, 서재, 아이들 놀이방까지 뭐 하나 없는 게 없는데.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영상에 담기 위해 18년간 전국을 여행하고 있는 신지승(55), 이은경(49) 집시 부부.
7년 전 기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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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톤 트럭을 집 삼아 사는 집시 가족이 등장했다! 가정집을 통째로~
집시맨 사상 역대급 몸체를 자랑하는 5톤 트럭 속엔 화장실, 서재, 아이들 놀이방까지 뭐 하나 없는 게 없는데.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영상에 담기 위해 18년간 전국을 여행하고 있는 신지승(55), 이은경(49) 집시 부부.
7년 전 기적처럼 쌍둥이 남매를 낳아 반려견 복실이까지 다섯 식구가 함께
복닥복닥 오붓하게 살고 있는 진짜 집시 가족이라는데.
여행이자 생활이자 직업으로 현재의 삶을 살고 있는 집시 가족의 영화 같은 여행기를 함께해본다!
아내를 만나 이루어진 집시맨의 꿈,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 집시카가 나타났다?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30여년 만에 운명처럼 만났다는 유영수(66세), 양재남(52세) 집시 부부.
온실 속의 화초처럼 곱게 자랐다는 영수 씨는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을 사기 당하여 모두 잃고 방황하다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는데...
때로는 알콩달콩, 때로는 티격태격! 산전수전 끝에 만난 두 부부가 전해주는 여행기!
아내를 만나 이루어진 집시맨의 꿈,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 집시카가 나타났다?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30여년 만에 운명처럼 만났다는 유영수(66세), 양재남(52세) 집시 부부.
온실 속의 화초처럼 곱게 자랐다는 영수 씨는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을 사기 당하여 모두 잃고 방황하다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는데...
때로는 알콩달콩, 때로는 티격태격! 산전수전 끝에 만난 두 부부가 전해주는 여행기!
온 가족이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로열 집시카가 나타났다!
버스 운전 경력을 합하면 54년이 넘는 베테랑 관광버스 기사 박현희(57), 김정이(58) 씨 부부,
그러나 정작 본인들은 아직 제대로 된 신혼여행조차 가보지 못했다는데.
열일곱, 열여덟 어린 나이에 만나 준비 없이 덜컥 부모가 되면서
2만 원짜리 월세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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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로열 집시카가 나타났다!
버스 운전 경력을 합하면 54년이 넘는 베테랑 관광버스 기사 박현희(57), 김정이(58) 씨 부부,
그러나 정작 본인들은 아직 제대로 된 신혼여행조차 가보지 못했다는데.
열일곱, 열여덟 어린 나이에 만나 준비 없이 덜컥 부모가 되면서
2만 원짜리 월세방에 신혼살림을 시작했다는 두 사람.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지금에야 첫 신혼여행을 떠난 부부!
한평생 함께해준 고마운 아내와 38년 만에 떠나는 가슴 설레는 신혼여행기!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하는 최첨단(?) 집시카가 등장했다?!
나이는 50대, 그러나 마음만은 소년! 노는 일이 인생의 전부라는 철부지 최태영(56) 집시맨!
그가 이토록 정성을 다해 집시카를 만들고, 여행을 다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데.
연이은 사업 실패와 이혼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최태영 씨.
힘겨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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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하는 최첨단(?) 집시카가 등장했다?!
나이는 50대, 그러나 마음만은 소년! 노는 일이 인생의 전부라는 철부지 최태영(56) 집시맨!
그가 이토록 정성을 다해 집시카를 만들고, 여행을 다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데.
연이은 사업 실패와 이혼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최태영 씨.
힘겨운 경제 사정으로 자녀들에게 재정적 지원이 어려워지며 오해의 골이 생겼다고 한다.
그런 그의 하나뿐인 꿈은 언젠가 두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
죽을 때까지 놀다가 죽는 것이 소원이라는 철없는 집시맨, 최태영 씨의 천진난만 한겨울 여행기!
군인 냄새 폴폴 풍기는 특전사 출신 집시맨의 집시카 등장!
지난 10월, 아내인 김지현(64세) 씨와 여행을 다니기 위해 집시카를 준비한 정현수(66세)씨!
그는 지난 2006년 전역 후 다양한 일을 거쳐 현재는 제주도에서 카트 체험장을 운영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그 사이 아내 김지현(64세) 씨는 서울에 홀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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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냄새 폴폴 풍기는 특전사 출신 집시맨의 집시카 등장!
지난 10월, 아내인 김지현(64세) 씨와 여행을 다니기 위해 집시카를 준비한 정현수(66세)씨!
그는 지난 2006년 전역 후 다양한 일을 거쳐 현재는 제주도에서 카트 체험장을 운영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그 사이 아내 김지현(64세) 씨는 서울에 홀로 남아 손자를 돌보며 생활했다는데...
남편은 그런 아내와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하던 집시카 여행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 첫 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제주도!
여행보다 생존에 가까운 집시 부부의 혹한기 여행!
크기는 아담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없는 게 없는 알짜배기 집시카 등장!
그야말로 두 사람에게 최적화 된 집시카를 가지고 있는 배조식(68) 씨와 김연순(67)씨 부부!
불과 3년 전까지 평생 여행은 커녕 단 하루도 쉴 틈 없이 일만 하며 살아 온 부부.
두 사람은 뒤늦게 인생의 휴식기를 시작하며 여행을 떠났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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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아담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없는 게 없는 알짜배기 집시카 등장!
그야말로 두 사람에게 최적화 된 집시카를 가지고 있는 배조식(68) 씨와 김연순(67)씨 부부!
불과 3년 전까지 평생 여행은 커녕 단 하루도 쉴 틈 없이 일만 하며 살아 온 부부.
두 사람은 뒤늦게 인생의 휴식기를 시작하며 여행을 떠났다는데.
모든 일을 내려놓고 3년 전부터 둘만의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 두 사람은 지금 허락된 ‘건강’이 인생 최대의 ‘행복’이라 여기며, 성실하게 살아온 지난 시간을 여행으로 보상받고 있는 중이다.
언제나 남다른 방법으로 여행을 즐기는 부부의 한겨울 정면승부~ 이한치한 여행기!
잠자리부터 샤워실, 그리고 부엌까지 모든 공간을 아내 맞춤형으로 직접 설계!
세상 하나뿐인 집시카가 탄생했다?
가진 것 없이 결혼해 두 아이를 키워 오느라 맞벌이를 해 온 권윤흠(50세)씨와 그의 아내 이현지(45세)씨.
서로의 얼굴을 마주할 시간도 없이 결혼 20년 동안 제대로 된 휴식 한 번 취해보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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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부터 샤워실, 그리고 부엌까지 모든 공간을 아내 맞춤형으로 직접 설계!
세상 하나뿐인 집시카가 탄생했다?
가진 것 없이 결혼해 두 아이를 키워 오느라 맞벌이를 해 온 권윤흠(50세)씨와 그의 아내 이현지(45세)씨.
서로의 얼굴을 마주할 시간도 없이 결혼 20년 동안 제대로 된 휴식 한 번 취해보지 못했다고 하는데.
미처 챙기지 못한 아내를 위해 남편은 집시카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시사철 제철 음식들을 찾아 여행을 즐기며 한 주의 피로를 날리고 있는 집시 부부.
맞벌이 부부의 일상탈출, 스트레스 타파! 힐링 여행기!
집 안 냉장고를 탈탈 털어 준비한 음식은 물론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펼쳐지는 전동 침실까지!
딸의 힐링 여행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집시카 등장!
홀로 딸을 키워온 지희준(45) 씨와 평범한 사춘기 소녀 지시온(18) 양.
언뜻 보면 친구보다 사이좋아 보이는 이들도 마음속 깊은 곳엔 상처가 많다고 하는데.
수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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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냉장고를 탈탈 털어 준비한 음식은 물론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펼쳐지는 전동 침실까지!
딸의 힐링 여행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집시카 등장!
홀로 딸을 키워온 지희준(45) 씨와 평범한 사춘기 소녀 지시온(18) 양.
언뜻 보면 친구보다 사이좋아 보이는 이들도 마음속 깊은 곳엔 상처가 많다고 하는데.
수입차 대행업체로부터 사기를 당해 모든 재산을 잃고 결국 이혼까지 경험하게 되었다는 희준 씨.
부모의 이혼과 잦은 이사로 친구들 사이에 잘 섞이지 못했던 딸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 힐링 여행을 준비했다고 한다.
달라도 너무 다른 여행 스타일, 실수 연발, 티격태격!
표현하는 방식은 서툴러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여행!
직접 발품 팔아 중고 버스를 구매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가며 완성한 아내 맞춤형 집시카가 등장했다?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훌쩍 여행을 떠난다는
열혈 캠핑 마니아인 최승운(66) 씨와 하정은(59) 씨.
각종 크고 작은 병을 달고 사는 종합병원 신세인 정은 씨의 건강이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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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발품 팔아 중고 버스를 구매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가며 완성한 아내 맞춤형 집시카가 등장했다?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훌쩍 여행을 떠난다는
열혈 캠핑 마니아인 최승운(66) 씨와 하정은(59) 씨.
각종 크고 작은 병을 달고 사는 종합병원 신세인 정은 씨의 건강이 점점 악화되면서,
남편 승운 씨는 아내를 위한 치유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다는데.
봄의 문턱에서 또 한 번 여행길에 오른 집시 부부!
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알콩달콩 치유 여행기!
싱크대며 샤워실까지! 집을 옮겨놓은 것처럼 호화로운 집시카 등장!
1986년도 강변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은 바닷새의 홍일점 김혜정(51) 씨와 작곡가 남편 마봉진(52) 씨.
자폐 판정을 받은 첫째 아들 준영이와 아픈 형에 가려 미처 신경 써주지 못한 둘째 아들이
스무 살이 되며 가수로서, 엄마로서의 새로운 한 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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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며 샤워실까지! 집을 옮겨놓은 것처럼 호화로운 집시카 등장!
1986년도 강변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은 바닷새의 홍일점 김혜정(51) 씨와 작곡가 남편 마봉진(52) 씨.
자폐 판정을 받은 첫째 아들 준영이와 아픈 형에 가려 미처 신경 써주지 못한 둘째 아들이
스무 살이 되며 가수로서, 엄마로서의 새로운 한 해를 위해,
그리고 새 출발을 위해 이번 여행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완벽한 여행보다는, 부족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여행을 즐기고 싶다는 바닷새 가족!
발 길 닿는 대로 떠난 생초보 집시 가족의 좌충우돌 첫 가족여행기!
40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만 해온, 그야말로 일에 미친 역대급 일중독 부부가 떴다?
가족들을 부양하느라 일에 매달리다 결국 일이 인생의 전부가 되어 버린 안노영(64) 씨, 김경순(62) 씨 부부.
이를 보다 못한 아들이 집시카를 직접 만들어 선물한 이후,
자의반 타의 반으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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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만 해온, 그야말로 일에 미친 역대급 일중독 부부가 떴다?
가족들을 부양하느라 일에 매달리다 결국 일이 인생의 전부가 되어 버린 안노영(64) 씨, 김경순(62) 씨 부부.
이를 보다 못한 아들이 집시카를 직접 만들어 선물한 이후,
자의반 타의 반으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매일 20시간 이상을 일만 해오다 보니,
여행을 떠나도 어떻게 쉬어야 할지, 어떻게 놀아야 할지도 몰라 곤욕스럽기만 하다는데.
쉬는 법도, 노는 법도 모르는 일중독 집시 부부의 좌충우돌 봄바람 여행기!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는 오는 길목,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며 여행길에 오른 집시 부부!
천안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이주용(71세) 씨와 조정자(69세) 씨는
올해로 귀농 생활 7년 차에 접어든다고 한다.
농촌 생활의 무료한 시간들은 견디기 어려웠고,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집시카 여행.
그렇게 두 사람은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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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는 오는 길목,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며 여행길에 오른 집시 부부!
천안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이주용(71세) 씨와 조정자(69세) 씨는
올해로 귀농 생활 7년 차에 접어든다고 한다.
농촌 생활의 무료한 시간들은 견디기 어려웠고,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집시카 여행.
그렇게 두 사람은 여행을 다니며 농사일의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는데.
농사꾼 부부의 집시카가 향한 곳은 언제나 바다.
남김없이 오늘을 살기로 결심한 농사꾼 부부의 농한기 바다 여행!
3D 네비게이터, 후방 카메라, 거기에 노래방 기능까지?
모니터만 총 8대, 비행기 조종석 같은 집시카가 나타났다!
편리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장착한 올라운드 집시카를 직접 꾸민 완벽주의 집시맨 최승준(62) 씨와 남편 바라기 한 살 연상의 애교장인 아내 김정자(63) 씨.
여전히 신혼 못지않게 달달한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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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네비게이터, 후방 카메라, 거기에 노래방 기능까지?
모니터만 총 8대, 비행기 조종석 같은 집시카가 나타났다!
편리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장착한 올라운드 집시카를 직접 꾸민 완벽주의 집시맨 최승준(62) 씨와 남편 바라기 한 살 연상의 애교장인 아내 김정자(63) 씨.
여전히 신혼 못지않게 달달한 두 사람은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결혼 기념 여행을 준비했다고 한다.
10년 전, 식을 올리지 않고 상견례만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던 부부.
아내에게 면사포를 씌워주지 못한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다는데.
그런 그가 아내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는?
꼼꼼한 사랑꾼 62세 남편과 귀여운 연상 63세 부인의 깨 쏟아지는 결혼 기념 여행!
수천, 수억 원대 호화 캠핑카 부럽지 않은 '경차 집시카'가 나타났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날씨와 관계없이 주말만 되면 훌쩍 떠난다는 캠핑 경력 18년 차의 여행 고수 박종선(54) 씨.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도 캠핑 마니아로 소문 날 만큼 그에게 캠핑은 곧 삶이다.
늘 그와 함께하는 여행의 동반자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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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수억 원대 호화 캠핑카 부럽지 않은 '경차 집시카'가 나타났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날씨와 관계없이 주말만 되면 훌쩍 떠난다는 캠핑 경력 18년 차의 여행 고수 박종선(54) 씨.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도 캠핑 마니아로 소문 날 만큼 그에게 캠핑은 곧 삶이다.
늘 그와 함께하는 여행의 동반자는 바로 ‘엉금이’라는 이름의 경차!
워낙 캠핑을 좋아하다 보니 3년 전부터 소유하고 있던 경차를 캠핑카로 활용했다는데.
혼자 있어도 전혀 심심할 새가 없다는 집시맨!
텐트 설치부터 카약 타기, 산책, 자작 해먹에서 즐기는 음악 감상까지.
그에겐 이 모든 순간이 행복이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행복을 추구하는 초소형 집시카 여행!
성격도 취향도 ‘극과 극’인 열혈 집시맨 부부가 떴다! 올해로 귀촌 11년 차인 최명봉(67), 정영옥(61)씨 부부. 16년 전, 당시 협심증 진단을 받은 주인공에게 귀촌을 제안했다는 아내. 지금은 경기도 양평의 한 시골마을에서 제 2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 주인공의 건강을 생각해 직접 키운 먹거리로 밥상을 차려주고, 낚시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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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도 취향도 ‘극과 극’인 열혈 집시맨 부부가 떴다! 올해로 귀촌 11년 차인 최명봉(67), 정영옥(61)씨 부부. 16년 전, 당시 협심증 진단을 받은 주인공에게 귀촌을 제안했다는 아내. 지금은 경기도 양평의 한 시골마을에서 제 2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 주인공의 건강을 생각해 직접 키운 먹거리로 밥상을 차려주고, 낚시광인 주인공을 위해 직접 도시락도 가져다준다는 내조의 여왕 아내. 명봉 씨는 막내딸로 곱게 자란 아내를 고생시킨데 대한 미안함이 크다는데... 올해로 환갑이 된 아내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여행을 계획한 집시맨! 티격태격 다툼 속에 숨겨진 그들만의 사랑방식, 집시부부의 신바람 나는 생일맞이 여행기!
세계 여행 출발 20일 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최종 적응 훈련에 나선 슈퍼 집시 부부가 떴다!
5월에 떠날 세계 여행을 대비해 태안으로 최종 적응 훈련을 떠난 조낙균(65), 서동훈(60) 씨 부부.
그들의 세계 여행이 한층 더 특별한 이유는 여행을 위해 남편이 직접 집시카를 제작했기 때문이라는데.
도전이 두렵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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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 출발 20일 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최종 적응 훈련에 나선 슈퍼 집시 부부가 떴다!
5월에 떠날 세계 여행을 대비해 태안으로 최종 적응 훈련을 떠난 조낙균(65), 서동훈(60) 씨 부부.
그들의 세계 여행이 한층 더 특별한 이유는 여행을 위해 남편이 직접 집시카를 제작했기 때문이라는데.
도전이 두렵지 않은 집시 부부의 성격까지 닮은 집시카.
장거리 여행을 위해 널찍한 수납공간은 물론, 작은 공간까지 허투루 쓴 곳이 없다.
거기에 요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가스레인지의 위치를 조정하는 세심함까지!
세계 여행 출발 20일 전 생존 훈련을 하는 집시 부부의 여행기!
집시카가 멈추는 그곳이 바로 무대! 기타부터 잼베 그리고 드럼까지, 각종 공연 장비를 가득 싣고 전국을 무대 삼아 음악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이재현(72세) 씨와 주의순(60세) 씨 부부는 무대 설치부터 악기 연주까지, 노래 빼고 다 하는 남편과 기타와 노래를 담당하는 아내라고 한다.
부부 특유의 호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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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카가 멈추는 그곳이 바로 무대! 기타부터 잼베 그리고 드럼까지, 각종 공연 장비를 가득 싣고 전국을 무대 삼아 음악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이재현(72세) 씨와 주의순(60세) 씨 부부는 무대 설치부터 악기 연주까지, 노래 빼고 다 하는 남편과 기타와 노래를 담당하는 아내라고 한다.
부부 특유의 호흡을 자랑하며 여행길 중간 중간 사람들 앞에서 버스킹을 열기도 하며 둘만의 낭만을 즐기고 있다는데.
재현 씨는 결혼 후 조경 사업에 매진하며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커지는 그리움은 어쩔 수가 없었다고 한다.
결국 환갑의 나이에 다시 음악을 시작한 집시맨. 두 사람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이 차는 올해로 6년째 여행 중에 있다.
노년의 인생을 시작한 부부의 봄맞이 음악 여행기!
식재료부터 젓가락까지 현지에서 조달하는 자급자족 집시맨이 나타났다?
37년간 군 지휘관으로 살아온 집시맨 서택준(68) 씨.
그가 여행에 빠지게 된 건 지금으로부터 27년 전, 삶에 큰 변화를 겪게 되면서부터였다는데.
그의 여행길에 함께 하는 건 월남 참전 용사이자 50년 지기 동네 형 김철(72) 씨.
먼저 떠나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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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부터 젓가락까지 현지에서 조달하는 자급자족 집시맨이 나타났다?
37년간 군 지휘관으로 살아온 집시맨 서택준(68) 씨.
그가 여행에 빠지게 된 건 지금으로부터 27년 전, 삶에 큰 변화를 겪게 되면서부터였다는데.
그의 여행길에 함께 하는 건 월남 참전 용사이자 50년 지기 동네 형 김철(72) 씨.
먼저 떠나보낸 친형의 자리를 채워준 김철 씨는, 집시맨의 모든 걸 이해해주는 듬직한 벗이라고 한다.
종류별 낚싯대는 물론 족대와 통발까지, 언제 어디서든 식재료를 구할 준비가 되어 있는 캠핑의 달인들!
틈만 나면 아웅다웅, 잠잠할 날 없지만 그래서 더 즐거운 그들만의 여행길.
못 말리는 두 노병의 자급자족 여행!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어야 한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아스파라거스, 명이나물, 땅두릅에 직접 담근 된장까지 챙겨 첫 여행에 나선 이들!
1년 365일 자연식을 고집한다는 김영찬(63), 안숙자(63)씨 부부는 5년 전, 아내 숙자 씨가 갑작스레 림프암 진단을 받으면서부터였다고 하는데.
그 때부터 남편은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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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어야 한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아스파라거스, 명이나물, 땅두릅에 직접 담근 된장까지 챙겨 첫 여행에 나선 이들!
1년 365일 자연식을 고집한다는 김영찬(63), 안숙자(63)씨 부부는 5년 전, 아내 숙자 씨가 갑작스레 림프암 진단을 받으면서부터였다고 하는데.
그 때부터 남편은 아픈 아내를 위해 약초 공부를 시작하고, 입맛을 잃은 아내를 대신해 조미료가 전혀 없는 자연식단으로 하루 세끼를 준비했다고 한다.
7년 된 중고차를 개조해 만든 집시카 내부는 아내를 위한 공간! 평생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부부에게 주어진 제대로 된 휴식이 시작된다.
보는 재미, 먹는 즐거움이 가득한 식도락 부부의 맛있는 여행!
유치원 차로 착각할 만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집시카가 떴다!
집시카 내부 역시 아이들의 성장 사진들로 가득하지만,
정작 집시카에 탄 주인공은 마흔을 바라보는 늦둥이 아들과 노부부?
결혼 38년차인 논산 토박이 엄운선(64), 함덕숙(77)씨 부부.
귀여운 손주들 덕에 매일 웃음꽃이 피는 이들에게도 우여곡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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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차로 착각할 만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집시카가 떴다!
집시카 내부 역시 아이들의 성장 사진들로 가득하지만,
정작 집시카에 탄 주인공은 마흔을 바라보는 늦둥이 아들과 노부부?
결혼 38년차인 논산 토박이 엄운선(64), 함덕숙(77)씨 부부.
귀여운 손주들 덕에 매일 웃음꽃이 피는 이들에게도 우여곡절이 많았다는데...
20대 후반, 식당에서 마주친 아내에게 한눈에 반했다는 남편.
어렵게 맺어진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늦둥이 아들 엄태준(37) 씨다.
결혼 후, 어린 자녀들을 위한 여행에 빠져 부모님께 소홀해졌던 그.
말은 안 했지만 서운했을 부부를 위해, 이번 여행의 일꾼을 자처했다고 하는데.
가족의 실질적 대장인 아내와, “음메 기죽어~“ 남편!
과연, 셋만의 여행은 처음이라는 이 가족의 사연은 무엇일까?
티격태격 다툼 속에 숨겨진 그들만의 사랑방식, 애정표현이 서툰 논산 토박이 가족의 서해 여행기!
노는 게 인생의 목표, 매일이 축제라는 집시가족! 학교가 아닌 자연에서 함께 뒹굴며 노는 것을 택한 진짜 집시가족이 떴다!
신종덕(46), 황승현(45), 신경도(17), 신비경(13) 집시가족은 아이들의 학업을 중단하고 집에서 아빠와 함께 공부하고 여행하는 홈스쿨링을 선택했다고 한다.
학교 대신 자연과 세상을 벗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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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게 인생의 목표, 매일이 축제라는 집시가족! 학교가 아닌 자연에서 함께 뒹굴며 노는 것을 택한 진짜 집시가족이 떴다!
신종덕(46), 황승현(45), 신경도(17), 신비경(13) 집시가족은 아이들의 학업을 중단하고 집에서 아빠와 함께 공부하고 여행하는 홈스쿨링을 선택했다고 한다.
학교 대신 자연과 세상을 벗 삼아 여행을 다닌다는 집시가족은 이번에도 새로운 놀이를 찾아 출발하기로 했다는데.
홈스쿨링의 일환으로 완성된 궤짝행 집시카! 거의 쓰러져가는 20년 된 고물 버스를 집시카로 변신시키는 작업은 아빠 종덕 씨뿐만이 아니라, 아들 경도와 딸 비경이도 함께 직접 참여했다.
노는 게 공부! 제대로 놀 줄 아는(?) 집시가족의 여행기!
전주에서 나고 자란 전주 토박이 집시 부부 등장!
남편 한순영 씨(64세)와 아내 이은숙 (62세)씨가 바로 그 주인공.
아내의 권유로 집시카를 마련한 이들은 2년째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38년간 택시 운전사로 일한 남편에게도, 그 옆에서 가정주부로서 자리를 지키던 아내에게도
이들의 여행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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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나고 자란 전주 토박이 집시 부부 등장!
남편 한순영 씨(64세)와 아내 이은숙 (62세)씨가 바로 그 주인공.
아내의 권유로 집시카를 마련한 이들은 2년째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38년간 택시 운전사로 일한 남편에게도, 그 옆에서 가정주부로서 자리를 지키던 아내에게도
이들의 여행은 그 의미가 깊다고 하는데.
은숙 씨는 10년이 넘는 세월 시부모님과 친정어머니를 부양하며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
가족 여행을 가더라도 항상 누군가를 챙겨야 하는 의무가 있던 아내였기에 그간의 여행은 결코 휴식이 아니었다.
집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모든 뒷바라지는 은숙 씨의 몫이던 여행과 달리,
지금 아내에게 여행이란 ‘자유’ 그 자체인 셈.
결혼 이래로 얻게 된 첫 자유, 38년 만의 휴가를 떠나는 집시 부부의 여행!
46년간 휴일 없이 일에만 매달린 부부, 집시맨이 되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일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김상준(65), 최위자(62) 씨 부부. 지난 4월, 그들은 과감하게 모든 일에서 손을 놓기로 결정했다. 오랫동안 꿈꿔온 진정한 휴식을 찾아 길을 떠나기 위해서다.
열아홉 어린 나이에 고무신 공장에서 일하다 만났다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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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간 휴일 없이 일에만 매달린 부부, 집시맨이 되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일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김상준(65), 최위자(62) 씨 부부. 지난 4월, 그들은 과감하게 모든 일에서 손을 놓기로 결정했다. 오랫동안 꿈꿔온 진정한 휴식을 찾아 길을 떠나기 위해서다.
열아홉 어린 나이에 고무신 공장에서 일하다 만났다는 부부. 부부가 함께 해온 46년은 오롯이 가족을 위한 것이었다.
홀어머니에 동생들, 네 남매의 뒷바라지를 위해 운송일, 택시 운전, 행상, 구멍가게, 폐품 수거에 돼지치기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고 하는데. 쉬어본 적이 없어 쉴 줄도 몰랐다는 부부. 그들의 설렘 가득한 두근두근 첫 여행!
덩실 덩실~ 흥 넘치는 세 모녀가 떴다!
가는 곳마다 구수한 민요가락이 끊이지 않는 여행의 주인공은
집시맨 사상 역대 최고령인 어머니 배일엽 씨(94),
언니 이귀례 씨(60), 그리고 집시우먼 이정진 씨(55)!
한 여자로서 아무것도 누리지 못하고 90평생 일만 해 온 어머니의 삶이 보이게 되고,
아흔이 넘은 어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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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 덩실~ 흥 넘치는 세 모녀가 떴다!
가는 곳마다 구수한 민요가락이 끊이지 않는 여행의 주인공은
집시맨 사상 역대 최고령인 어머니 배일엽 씨(94),
언니 이귀례 씨(60), 그리고 집시우먼 이정진 씨(55)!
한 여자로서 아무것도 누리지 못하고 90평생 일만 해 온 어머니의 삶이 보이게 되고,
아흔이 넘은 어머니의 나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진 정진 씨는
남편의 반대를 무릅쓰고 캠핑카부터 구입했다고 한다.
어머니를 위한 여행을 시작한 것도 그때부터였다는데.
닭강정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지만,
지금 정진 씨의 인생에서 1순위는 어머니와 함께하는 여행이다.
차분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허당 끼로 반전 매력 넘치는 언니,
그리고 언제나 엄마 앞에서 애교 넘치는 쉰다섯 막내딸까지.
왁자지껄 웃음이 넘치는 세 모녀의 여행!
둘이 합쳐 낚시 경력 40년! 베테랑 낚시꾼 집시 부부가 떴다! 집시카 내부를 가득 채운 부부의 낚시도구들. 특히 신경 써서 넓게 제작한 짐칸도 모자랄 만큼 그 양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결혼 23년차인 대물낚시꾼 최재훈(51), 반옥님(48)씨 부부. 전직 형사로 숙직실에서 살다시피 했던 집시맨의 휴일을 채워주고, 퇴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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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 낚시 경력 40년! 베테랑 낚시꾼 집시 부부가 떴다! 집시카 내부를 가득 채운 부부의 낚시도구들. 특히 신경 써서 넓게 제작한 짐칸도 모자랄 만큼 그 양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결혼 23년차인 대물낚시꾼 최재훈(51), 반옥님(48)씨 부부. 전직 형사로 숙직실에서 살다시피 했던 집시맨의 휴일을 채워주고, 퇴직 후 재충전을 위해 산골로 들어갔던 그를 달래준 것이 바로 낚시였다. 낚시 일지까지 써가며 대어를 쫓는다는 집시맨의 못 말리는 낚시 사랑!
과거,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미안함이 크다는 집시맨. 낚시는 물론, 둘만의 잊지 못할 추억을 위해 이번 여행을 준비했다고 한다. 닉네임 ‘월척수배’ 집시맨과 ‘붕어여신’ 아내, 부부의 물 만난 여행!
베짱이 집시맨이 떴다!
개미는 곡식을 모으지만 베짱이는 행복을 모으니,
진짜 행복한 것은 베짱이가 아니겠냐는 베짱이 예찬론자, 우리의 집시맨들!
바로 이희봉(64), 최형규(53)씨가 그 주인공이다.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젊은 시절을 보낸 집시맨 이희봉 씨는 십여 년 전 귀촌을 택했다.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로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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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 집시맨이 떴다!
개미는 곡식을 모으지만 베짱이는 행복을 모으니,
진짜 행복한 것은 베짱이가 아니겠냐는 베짱이 예찬론자, 우리의 집시맨들!
바로 이희봉(64), 최형규(53)씨가 그 주인공이다.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젊은 시절을 보낸 집시맨 이희봉 씨는 십여 년 전 귀촌을 택했다.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로운 삶을 즐기기로 한 것.
일에 치여 답답할 때마다 여행을 떠난다는 베짱이 이희봉 씨는,
동네 친한 동생 최형규 씨에게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같이 가자며 꼬드긴다.
한창 바쁜 농사철에 여행을 망설이는 동생...
결국 베짱이의 꼬드김에 넘어가 함께 여행 준비를 하게 되는데.
발길 닿는 곳으로 떠난 두 사람! 놀고 먹고 자고!
돈 대신 진짜 행복을 모으는 베짱이 집시맨들의 여행기!
평균연령 19.5세! 최연소 집시 가족이 떴다!
집시맨 사상 최연소의 주인공은 바로 박불휘(32세) 씨와 김자미(34세) 씨 가족.
부부는 매주 주말이면 귀여운 두 딸 새미(5살)와 여름(7세)이와 함께 어김없이 여행길에 오른다.
이들의 여행길에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것은 바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카라반.
집 한 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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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19.5세! 최연소 집시 가족이 떴다!
집시맨 사상 최연소의 주인공은 바로 박불휘(32세) 씨와 김자미(34세) 씨 가족.
부부는 매주 주말이면 귀여운 두 딸 새미(5살)와 여름(7세)이와 함께 어김없이 여행길에 오른다.
이들의 여행길에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것은 바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카라반.
집 한 채를 그대로 옮겨 온 듯한 모습은 부부의 집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이고, 거실 공간은 필요에 따라 확장이 가능해 여행에 특별함을 더한다.
20대 젊은 나이에 남들 보다 이른 결혼생활을 시작했던 불휘 씨.
수중에 돈 500만 원도 없이 어렵게 꾸린 신혼살림이지만, 가족을 원동력으로 구두굽이 닳도록 뛰어다니며 피땀 흘려 일한 덕분에 또래에 비해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단양 절경을 둘러싸고 흐르는 남한강에서 펼쳐진, 사랑스러운 말썽쟁이들과 보내는 유쾌한 가족 여행!
틈만 나면 맥가이버처럼 공구를 들고 집시카에 필요한 소품을 순식간에 만드는 맥가이버 집시맨이 나타났다!
매일 대청호를 벗 삼아 집시카 안에서 생활한다는 김병도(65) 씨. 그가 귀가도 하지 않고 야영에 집착하게 된 이유는 캠핑을 통해 마음의 병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일 년 내내 대청호에서 칩거 중이던 동생 집시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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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맥가이버처럼 공구를 들고 집시카에 필요한 소품을 순식간에 만드는 맥가이버 집시맨이 나타났다!
매일 대청호를 벗 삼아 집시카 안에서 생활한다는 김병도(65) 씨. 그가 귀가도 하지 않고 야영에 집착하게 된 이유는 캠핑을 통해 마음의 병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일 년 내내 대청호에서 칩거 중이던 동생 집시맨을 방랑하는 여행의 길로 인도한 사람은 조완신(63)·박은영(59) 씨 부부. 병도 씨가 야외에서 추위에 떨며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완신 씨가 자신의 겉옷을 벗어 준 이후로 두 사람은 피보다 진한 의형제를 맺었다고 한다. 동생과 형님이 함께 떠나서, 집시카도 두 대! 의형제가 가는 곳마다 돌발 상황 발생! 캠핑 스타일도, 요리 스타일도 극과 극이지만 어느새 서로의 여행 방식의 스며든 의형제의 여행길은 과연?
오로지 가족밖에 모르는 아빠 김광남(44) 씨와 주원(11), 하영(9) 두 남매만의 첫 여행이 시작됐다!
9개월 된 막내 하린이가 너무 어려 엄마 없이 두 남매와 아빠만 함께 하게 된 여행. 놀이면 놀이, 요리면 요리~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슈퍼맨 아빠지만 혼자 개구쟁이 두 아이들을 돌보기란 만만치 않다.
운전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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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가족밖에 모르는 아빠 김광남(44) 씨와 주원(11), 하영(9) 두 남매만의 첫 여행이 시작됐다!
9개월 된 막내 하린이가 너무 어려 엄마 없이 두 남매와 아빠만 함께 하게 된 여행. 놀이면 놀이, 요리면 요리~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슈퍼맨 아빠지만 혼자 개구쟁이 두 아이들을 돌보기란 만만치 않다.
운전은 물론 식사준비, 청소, 빨래까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 그렇지만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에 금세 피곤을 잊는 아들, 딸 바보 아빠 광남 씨.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세상 밖의 경험을 쌓아가도록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게 해주고 싶은 것이 아빠의 마음이라는데.
잠시도 조용할 틈 없는 아빠와 두 남매의 시끌벅적~ 오감만족 여름이야기!
여행 경비를 아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행복을 즐긴다?
결혼 13년차 남편 정영화(41)씨와 아내 김솔이(34)씨 가족은
주말마다 집시카를 타고 여행지도 정하지 않은 채 전국 어디로든 ‘무작정 여행’을 떠난다.
부부의 여행에 늘 함께하는 건 초등학생인 아들 효빈이(13)와 딸 효원이(8).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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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비를 아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행복을 즐긴다?
결혼 13년차 남편 정영화(41)씨와 아내 김솔이(34)씨 가족은
주말마다 집시카를 타고 여행지도 정하지 않은 채 전국 어디로든 ‘무작정 여행’을 떠난다.
부부의 여행에 늘 함께하는 건 초등학생인 아들 효빈이(13)와 딸 효원이(8).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휴대전화를 수거하는 등 부부의 특별한 여행 지침에
남매는 또래 친구들과 다르게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어울리며 성장하고 있다는데.
가족은 큰 아들 효빈이가 세 살 때부터 캠핑을 다니기 시작한 이후
어느새 캠핑 경력 10년 차에 접어들었다.
집시맨은 타고난 손재주로 손잡이가 있는 주물팬과 화롯대는 물론,
시중에선 20만 원이 넘는 주방용품 수납장까지 제작!
자연 속에서 인생의 행복을 찾아가는 집시 가족의 알뜰살뜰한 여행,
넓은 바다와 풍부한 먹거리가 가득한 서해 벌천포 해변에서 펼쳐지는 집시 가족의 여름 이야기!
아이들이 태어나면 생후 100일부터 캠핑을 시킨다는 집시맨 가족이 떴다!
아이들에게 책과 만화 속보다 더 넓고 큰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이 더울 때에 캠핑을 떠난다는 정현(38), 김정은(40) 씨 부부. 한창 짓궂을 5살짜리 아들 승빈이와, 아직 엄마 등에 업혀있지만 그 누구보다 야생을 즐긴다는 만 1살짜리 딸 서빈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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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태어나면 생후 100일부터 캠핑을 시킨다는 집시맨 가족이 떴다!
아이들에게 책과 만화 속보다 더 넓고 큰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이 더울 때에 캠핑을 떠난다는 정현(38), 김정은(40) 씨 부부. 한창 짓궂을 5살짜리 아들 승빈이와, 아직 엄마 등에 업혀있지만 그 누구보다 야생을 즐긴다는 만 1살짜리 딸 서빈이까지. 차를 좋아했던 정현 씨는 교사에서 자동차 딜러로 완벽하게 전직한 후 드디어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훨훨 날게 되었다.
이런 부부의 철학은 육아 철학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었다는데. 아이들에게 흙을 만지고 마음껏 뛰어놀고 스스로 행복한 길을 찾게 해주고 싶다는 부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이라는 올여름 혹서기 캠핑을 떠난 집시 가족! 보기만 해도 유쾌하고 시원해지는 집시 가족의 혹서기 여행기!
모든 사람들의 꿈의 여행지, 제주도!
올해 44년 차 제주 토박이인 주인공 김주운 씨(44세)의 여행길에는
언제나 빠지지 않는 단짝이 한 명 있었으니,
아빠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는 ‘아빠 바라기’ 아들 김현준 군(4세)이다.
이제 겨우 4살이지만 무슨 음식이든 잘 먹는 먹성부터
물만 보면 옷을 벗어젖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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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의 꿈의 여행지, 제주도!
올해 44년 차 제주 토박이인 주인공 김주운 씨(44세)의 여행길에는
언제나 빠지지 않는 단짝이 한 명 있었으니,
아빠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는 ‘아빠 바라기’ 아들 김현준 군(4세)이다.
이제 겨우 4살이지만 무슨 음식이든 잘 먹는 먹성부터
물만 보면 옷을 벗어젖히고 뛰어드는 야생 본능까지,
제주 토박이인 아빠의 성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한다.
둘이 합쳐 제주 생활만 48년.
태어나서부터 캠핑 생활을 해 온 현준이는 곁눈질로 본 솜씨를 발휘해
이제는 제법 아빠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한다는데.
그렇게 집시 부자는 제주도 곳곳을 누비며 둘만의 우정을 쌓아나가고 있다.
44년 차 제주 토박이 집시맨이 공개하는 제주도의 숨은 여행지는 과연?
48년 차 제주 토박이 집시 부자의 제주도 여행기!
계획을 짜놓고 여행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하다는 집시맨이 떴다!
김성수(37) 씨와 동갑내기 아내 이경옥(37) 씨, 딸 민정(6)이가 이번의 주인공. 자유로운 여행을 꿈꾸는 아내와 딸은 빡빡한 계획 속에서 벗어나길 원하지만, 계획적인 여행보다 함께하는 순간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경옥 씨.
플랜맨 집시 아빠와 자유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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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짜놓고 여행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하다는 집시맨이 떴다!
김성수(37) 씨와 동갑내기 아내 이경옥(37) 씨, 딸 민정(6)이가 이번의 주인공. 자유로운 여행을 꿈꾸는 아내와 딸은 빡빡한 계획 속에서 벗어나길 원하지만, 계획적인 여행보다 함께하는 순간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경옥 씨.
플랜맨 집시 아빠와 자유 영혼 모녀가 서로 밀고 당기는 추억 쌓기 여행을 시작한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부재로 그의 가정환경은 여유롭지 못했고, 성수 씨는 중학생 때부터 전단지와 신문을 돌리며 어려운 형편을 버텨냈다.
번듯한 가정을 꾸리고 딸 민정이가 태어나면서 그는 자녀에게 추억이 될 만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는데. 딸에게 넓은 세상과 신기한 것들을 보여주고 싶어서 더욱 꼼꼼하게 계획을 짠다는 집시맨.
여행의 참맛을 보여주려는 집시맨의 마음은 과연 아내와 딸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위해 쉬지 않고 움직이는 집시 아빠의 여행이 시작된다!
남성미 물씬 풍기는 상남자, 집시맨 고정훈(39) 씨와 아들 강주(12)의
거친 대자연을 질주하는 특별한 여행이 펼쳐진다!
8년 전, 우연한 기회로 오프로드를 알게 된 정훈씨는 처음으로 가슴 뛰는 경험을 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달리는 짜릿함과 스릴,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오지의 매력에 푹 빠진 그는 매 주말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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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미 물씬 풍기는 상남자, 집시맨 고정훈(39) 씨와 아들 강주(12)의
거친 대자연을 질주하는 특별한 여행이 펼쳐진다!
8년 전, 우연한 기회로 오프로드를 알게 된 정훈씨는 처음으로 가슴 뛰는 경험을 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달리는 짜릿함과 스릴,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오지의 매력에 푹 빠진 그는 매 주말마다 아들과 함께 오프로드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는데.
험한 산길이나 계곡, 바다까지 험로도 문제없이 달릴 수 있도록
오프로드용 타이어를 장착하고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오지로 찾아가는
부자의 여행길은 결코 만만치가 않다.
그렇지만 고생 끝에 그들을 기다리는 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오지!
순도 100% 청정 계곡의 물놀이는 기본, 이동식 텐트 화장실부터 청정 계곡 식수까지,
집시 부자의 리얼 야생 생존기!
각양각색의 직업과 성격을 가진 상남자 3인방이 모였다!
50대인 첫째 김대영(53) 씨와 40대인 둘째 안흥권(44) 씨,
그리고 30대 막내 차주현(35) 씨는 집에선 가족의 생업을 책임지는 남편이자 아빠이지만,
밖에서는 아이들보다 더한 애어른이다.
가장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어 자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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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직업과 성격을 가진 상남자 3인방이 모였다!
50대인 첫째 김대영(53) 씨와 40대인 둘째 안흥권(44) 씨,
그리고 30대 막내 차주현(35) 씨는 집에선 가족의 생업을 책임지는 남편이자 아빠이지만,
밖에서는 아이들보다 더한 애어른이다.
가장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어 자연 속에서 맘껏 놀고,
즐기는 자유여행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자신들만의 행복을 찾는다고 하는데.
집시맨 3인방의 공통 관심사는 바로 자동차!
차를 좋아하는 이들은 우연히 정비소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그날부터 자연스럽게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그 때부터 세 사람의 인연이 시작,
그들은 이제 서로 어울려 다니며 나이를 잊은 채 동심으로 돌아가 먹고, 놀고, 즐긴다고 한다.
여행을 갈 때만큼은 어른에서 어린이로. 동심으로 돌아가는 세 남자의 여행 이야기!
여행인지, 육아 전쟁인지! 여행할 때만큼은 홀아비(?)를 자처한다는 집시맨 지승환(43) 씨와 아들 민기(11),
이란성 쌍둥이 딸 나예 (7), 미지(7)의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전쟁 같은 육아 여행? 야근과 당직에 시달리는 아내를 대신해 부동산 중개업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개인 시간 운용이 자유로운 남편 지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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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지, 육아 전쟁인지! 여행할 때만큼은 홀아비(?)를 자처한다는 집시맨 지승환(43) 씨와 아들 민기(11),
이란성 쌍둥이 딸 나예 (7), 미지(7)의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전쟁 같은 육아 여행? 야근과 당직에 시달리는 아내를 대신해 부동산 중개업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개인 시간 운용이 자유로운 남편 지승환 씨는 노란색 스쿨버스를 개조해 만든 캠핑카에
삼 남매를 태우고 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하지만 승환 씨의 고생길은 이제부터 시작!
사춘기 문턱에 들어선 11살 아들 민기와 미운 7살이라 불리는 막강 쌍둥이 자매의 떼쓰기 앞에 속수무책인 아빠 승환 씨.
자신만만하게 여행길에 올랐지만 허당 아빠의 육아 일기는 실수로 가득 채워지는데...
철부지 천방지축 삼 남매를 위한 아빠의 고군분투 여행기!
엄마 없이 떠난 부자만의 자유 여행이 시작된다!
오영규(40세) 씨와 그의 7살 아들 한별이가 바로 그 주인공.
젊은 시절부터 백패킹을 하며 여행을 즐겨왔다는 영규 씨는 결혼을 한 뒤 여행 한 번 떠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였다고 한다.
결국 프리랜서로 전향을 하고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기 시작했다는데.
그에게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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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이 떠난 부자만의 자유 여행이 시작된다!
오영규(40세) 씨와 그의 7살 아들 한별이가 바로 그 주인공.
젊은 시절부터 백패킹을 하며 여행을 즐겨왔다는 영규 씨는 결혼을 한 뒤 여행 한 번 떠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였다고 한다.
결국 프리랜서로 전향을 하고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기 시작했다는데.
그에게서는 누가 봐도 캠핑 고수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평소 손재주가 좋은 그는 버려지는 물건들을 활용해 쓸모 있는 것으로 만드는 데엔 도사!
걸레 밀대와 옷걸이를 활용한 잠자리채는 물론, 에어 매트를 이용한 패들보드까지.
자연에 매료된 이들의 아내 몰래 떠나는, 둘만의 여행길!
오늘의 주인공인 이진연(47) 씨는 몰아치는 급류에도 겁먹지 않고
온 힘을 다해 패들질 하고, 바위에 카약이 부딪혀 뒤집어지는 사고에도
‘재밌다’를 외치는 기상천외한 집시맨이다.
자동차 자율 주행 관련한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진연 씨는
회사를 키우면서 밤낮없이 일에 몰두했다.
승승장구하면서 부사장의 자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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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인 이진연(47) 씨는 몰아치는 급류에도 겁먹지 않고
온 힘을 다해 패들질 하고, 바위에 카약이 부딪혀 뒤집어지는 사고에도
‘재밌다’를 외치는 기상천외한 집시맨이다.
자동차 자율 주행 관련한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진연 씨는
회사를 키우면서 밤낮없이 일에 몰두했다.
승승장구하면서 부사장의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10년 전 극심한 스트레스로 두 번씩이나 쓰러졌다고 하는데.
살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비워 내야 했던 집시맨,
점점 더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넣는 여행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엔 전파도 닿지 않는, 바위가 가득하고 수풀이 무성한 오지로 오프로드 여행!
혼자서도 잘 먹고~ 잘 노는 집시맨의 극한 힐링 여행 3종 세트!
집시맨 사상 역대 최연소 부부가 떴다!? 홍윤기(28) 씨와 아내 문세인(30) 씨, 그리고 18개월 딸 지우까지!
부부가 어린 딸과 함께 하는 여행을 결심한 건 1년 전이다. 딸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며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그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주고 싶어서였다는데.
하지만 일도, 육아도, 캠핑도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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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 사상 역대 최연소 부부가 떴다!? 홍윤기(28) 씨와 아내 문세인(30) 씨, 그리고 18개월 딸 지우까지!
부부가 어린 딸과 함께 하는 여행을 결심한 건 1년 전이다. 딸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며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그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주고 싶어서였다는데.
하지만 일도, 육아도, 캠핑도 모든 것이 초보인 집시 부부의 여행길은 순탄치가 않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도 매순간 경험하고 부딪히며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집시 부부. 무한긍정 초보 집시 부부의 육아 성장 여행기!
집시 여행 베테랑 동생과 초보 언니가 만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슈퍼우먼 이지나(42) 씨와 윤미경(59) 씨.
집시 여행 경력 5년 차인 지나 씨는 주말이 되면 딸 예원이(5)와 함께 집시 카를 타고 전국을 돌며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은 특별히 미경 씨와 함께 하기로 했다는데.
운전 실력은 기본! 굴착기 면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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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여행 베테랑 동생과 초보 언니가 만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슈퍼우먼 이지나(42) 씨와 윤미경(59) 씨.
집시 여행 경력 5년 차인 지나 씨는 주말이 되면 딸 예원이(5)와 함께 집시 카를 타고 전국을 돌며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은 특별히 미경 씨와 함께 하기로 했다는데.
운전 실력은 기본! 굴착기 면허까지 갖춘 언니 윤미경 씨는 두 자녀를 시집 장가보내고
나서야 비로소 자유의 몸이 되어 이제 막 집시 여행을 시작한 초보 집시 우먼.
둘은 우연히 캠핑장에서 만나게 됐고 얘기를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다.
집시 생활 새내기인 미경 씨는 평소 여행을 좋아했지만 제대로 된 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었고,
자신보다 여행 경험이 훨씬 많은 지나 씨에게 캠핑 노하우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 같이 여행을 가게 됐다고 한다.
인생에서는 선배지만 집시 여행은 초보인 언니와 인생 후배이지만 집시 여행에서만큼은 대선배인 동생의 상부상조 여행!
집시맨 사상 최초! 레게 머리에 코걸이, 파란 눈을 가진 글로벌한 집시맨들이 떴다!
올해로 한국살이 10년 차 에릭 (37)과 그의 특별한 동반자, 바로 사촌동생 산티아고 제임스(30)가 이번 여행의 주인공이다.
일 때문에 바쁜 아내를 대신해, 사촌동생 제임스에게 함께 버스킹 여행을 떠나자며 러브콜을 한 에릭.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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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 사상 최초! 레게 머리에 코걸이, 파란 눈을 가진 글로벌한 집시맨들이 떴다!
올해로 한국살이 10년 차 에릭 (37)과 그의 특별한 동반자, 바로 사촌동생 산티아고 제임스(30)가 이번 여행의 주인공이다.
일 때문에 바쁜 아내를 대신해, 사촌동생 제임스에게 함께 버스킹 여행을 떠나자며 러브콜을 한 에릭.
미국에서 오래 살았던 터라 한국 문화를 잘 모르는 제임스에게 한국의 여행지와 음식을 소개시켜 주고 싶어서 이번 여행을 계획했다고 하는데.
제주도의 매력에 푹 빠져 13개월째 캠핑카를 타고 여행 중인 에릭은 앞으로 남은 평생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캠핑도 다니고 음악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이라고 하기에, 제임스와 다니는 이번 여행에 대한 의미가 크다고 한다.
제주의 낭만적인 가을 풍경과 함께하는 유쾌한 에릭 형제의 리얼 집시 여행기!
전라남도 영암에서 강원도까지, 생애 첫 장박 여행에 도전한 부부!
올해 62세의 이형근 씨와 58세 명경숙 씨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음식점을 하고 있어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은 두 사람은 집시카 여행을 시작한 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1박 2일이나 2박 3일 이상의 여행은 꿈도 꿔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 이들이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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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에서 강원도까지, 생애 첫 장박 여행에 도전한 부부!
올해 62세의 이형근 씨와 58세 명경숙 씨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음식점을 하고 있어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은 두 사람은 집시카 여행을 시작한 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1박 2일이나 2박 3일 이상의 여행은 꿈도 꿔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 이들이 생애 처음으로 일주일간의 장박 여행을 계획했다는데.
단 한 번도 가게 문을 닫아본 적이 없다는 이들이 가게 영업까지 접어가며 장기간의 여행길에 오른 이유는?
색다른 체험을 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지만, 처음 하는 장박 여행이 쉬울 수만은 없는 법.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와 계속된 돌발 상황으로 인한 당황의 연속!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집시 부부의 첫 장박 여행!
감성돔을 낚기 위한 여정! 낚시 없인 못 사는 세 남자가 떴다!
낚시 왕초보 김선집(47) 씨, 행동 대장 김수창(43) 씨, 낚시 베테랑 박경원(42) 씨가 이번의 주인공들이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자 취미로 낚시를 시작했다는 이들은 점점 낚시 손맛에 빠져들어 이제는 낚시 없이 살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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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을 낚기 위한 여정! 낚시 없인 못 사는 세 남자가 떴다!
낚시 왕초보 김선집(47) 씨, 행동 대장 김수창(43) 씨, 낚시 베테랑 박경원(42) 씨가 이번의 주인공들이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자 취미로 낚시를 시작했다는 이들은 점점 낚시 손맛에 빠져들어 이제는 낚시 없이 살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
나이, 직업도 다른 각양각색의 세 사람은 어떻게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됐을까?
그리고 세 남자를 만나러 온 초특급 게스트! 바쁜 스케줄을 벗어나 힐링을 얻고자 이번 여행에 동행하게 됐다는데.
1박 2일 동안 함께 하게 될, 세 남자가 아닌 네 남자의 낚시여행!
삶이 곧 여행이라는 ‘진짜’ 방랑 집시맨이 나타났다!
운송 일을 하며 전국 방방곡곡 다니는 게 생활이자 여행이었다는 김기은 씨(64). 동갑내기 아내 이희상 씨(64)와 함께 1년 전 집시카를 구입했다. 입맛이 까다롭다는 그는 여행에서도 무조건 자급자족으로 해결한다는데... 산에 올라가 약초를 캐고, 바다에선 해루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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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곧 여행이라는 ‘진짜’ 방랑 집시맨이 나타났다!
운송 일을 하며 전국 방방곡곡 다니는 게 생활이자 여행이었다는 김기은 씨(64). 동갑내기 아내 이희상 씨(64)와 함께 1년 전 집시카를 구입했다. 입맛이 까다롭다는 그는 여행에서도 무조건 자급자족으로 해결한다는데... 산에 올라가 약초를 캐고, 바다에선 해루질까지! 빈손으로 떠나도 삼시세끼는 늘 걱정이 없다.
이런 부부의 식도락 여행에 함께 하게 된 특별게스트, 21년 차 명품배우 최대성 씨! 어렸을 때부터 늘 꿈꿔왔던 캠핑여행을 처음 하게 된 캠핑초보 대성 씨와 60대 집시부부의 어색한 만남도 잠시 이들의 진짜 여행이 시작됐다. 서로의 인생을 나누며 진정한 여행의 의미을 찾아가는 자급자족 집시 부부와 캠핑 초보 최대성의 유쾌한 가을 여행기!
집시맨 최초! 칼 갈며 여행하는 노부부가 나타났다!
젊은 시절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았던 김정웅 (81)씨.
은퇴 후 아내 이정자 (77)씨와 함께 노후를 즐기기 위해, 2년 전 과감하게 캠핑카를 구입했다.
부부는 이제 힘든 일은 모두 다 내려놓고, 아내와 함께 한 달이면 20일은 밖에서 캠핑을 즐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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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 최초! 칼 갈며 여행하는 노부부가 나타났다!
젊은 시절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았던 김정웅 (81)씨.
은퇴 후 아내 이정자 (77)씨와 함께 노후를 즐기기 위해, 2년 전 과감하게 캠핑카를 구입했다.
부부는 이제 힘든 일은 모두 다 내려놓고, 아내와 함께 한 달이면 20일은 밖에서 캠핑을 즐긴다고 한다.
집시 부부가 캠핑카로 행복한 여행을 즐기던 어느 날! 특별한 게스트가 집시부부의 여행길에 동참했는데...
데뷔 30년 차 국민 배우, 쌍칼 박준규 씨!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다던 캠핑 여행을 처음 하게 된 캠핑 초보 준규 씨와 부모님 뻘 노부부의 어색한 만남도 잠시, 이들의 좌충우돌 자급자족 집시 여행이 시작됐다!
자연을 친구 삼아 나 홀로 여행길에 오른 집시맨! 올해 63세의 한재용 씨가 그 주인공이다. 3년 전 직접 집시카를 제작해 여행을 시작한 그는 1년 중 8개월은 밖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전국팔도 어디든 그곳에서 마음 내키는 대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그저 행복하다는데. 여행을 시작해 자연을 벗 삼아 마음의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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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친구 삼아 나 홀로 여행길에 오른 집시맨! 올해 63세의 한재용 씨가 그 주인공이다. 3년 전 직접 집시카를 제작해 여행을 시작한 그는 1년 중 8개월은 밖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전국팔도 어디든 그곳에서 마음 내키는 대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그저 행복하다는데. 여행을 시작해 자연을 벗 삼아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다는 재용 씨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야인시대에서 누구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최준용 씨! 집시맨과 함께 첫 야생 체험을 경험하게 된 배우 최준용. 1박 2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형제 못지않은 우정을 과시한다. 캠핑 생초보 최준용과 자연인 집시맨이 함께 떠난 섬 여행!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큰 집시맨 배응명 씨(62)와 어머니 이정희 씨(82)의 가을 여행이 시작된다!
사남매를 키우느라 고생한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트럭 캠핑카를 구입한 응명 씨.
바쁜 생활 탓에 여행이 쉽지 않았지만, 어머니를 위해 이번 여행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리고 집시맨의 마음을 알아차린 재간둥이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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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큰 집시맨 배응명 씨(62)와 어머니 이정희 씨(82)의 가을 여행이 시작된다!
사남매를 키우느라 고생한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트럭 캠핑카를 구입한 응명 씨.
바쁜 생활 탓에 여행이 쉽지 않았지만, 어머니를 위해 이번 여행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리고 집시맨의 마음을 알아차린 재간둥이 배우 정은표까지!
어제도 만난 것처럼 어색함 없이 막내아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정은표.
지나온 세월이 길었던 만큼 순간순간이 더욱 소중한 모자(母子)의 여행이 펼쳐진다!
산골 생활 60년. 밀양 토박이 부부의 예측불허, 생애 첫 거제도 장박여행!
이번 여행의 주인공은 4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해로한 이상덕(59세) 씨, 김경희(58세) 씨다.
한평생 산골에서 살았다는 부부의 오랜 꿈은 확 트인 바다에서 살아보는 것.
그리고 생애 첫 장박여행의 목적지는 부부가 꿈에 그리던 바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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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생활 60년. 밀양 토박이 부부의 예측불허, 생애 첫 거제도 장박여행!
이번 여행의 주인공은 4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해로한 이상덕(59세) 씨, 김경희(58세) 씨다.
한평생 산골에서 살았다는 부부의 오랜 꿈은 확 트인 바다에서 살아보는 것.
그리고 생애 첫 장박여행의 목적지는 부부가 꿈에 그리던 바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예상치 못한 난관이 산골 부부를 기다리고 있다.
산골부부의 첫 바다 캠핑에 동행자로 등장한 배우 권용운, 그러나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
그 역시 캠핑은 처음이라는데.
겨울바다의 맛과 집시 부부의 한결같은 사랑, 새로운 여행에 눈을 뜬 배우 권용운의 웃음이 어우러진
세 사람의 생애 첫 어촌 집시 여행!
전국의 모든 시도구청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독특한 집시 부부 등장!
한평생 일만 하며 살아온 한상용 씨(65), 이화자 씨(61) 부부가 집시카 여행을 결심하게 된 건 3년 전.
여행지 정보도 모르고, 알 길도 없었던 두 사람은 고심 끝에 전국 시도구청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전국 일주를 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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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모든 시도구청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독특한 집시 부부 등장!
한평생 일만 하며 살아온 한상용 씨(65), 이화자 씨(61) 부부가 집시카 여행을 결심하게 된 건 3년 전.
여행지 정보도 모르고, 알 길도 없었던 두 사람은 고심 끝에 전국 시도구청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전국 일주를 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직접 제작한 사진판에 하나씩 사진을 붙여가며 다니기 시작한 게 벌써 40여 곳.
사진 찍기를 좋아해 어딜 가나 꼭 들고 다니는 삼각대는 부부의 여행 필수품이 되었다는데.
여행 3년 차지만 아직 모든 게 서툰 집시 부부와 캠핑 경험 단 한 번인 최대성 씨!
드넓고 고요한 겨울 바다, 새하얀 자작나무 숲과 함께하는 세 사람의 힐링 여행!
입만 열면 남자는 직진! 열정 충만, 허세 가득 집시맨이 떴다! 1년 전, 오직 인터넷을 보고 기본 공구만으로 집시카를 만들어 여행을 다니고 있다는 장달석(62), 김선환 씨(60) 부부. 이러한 집시 부부의 여행길에 동참하게 된 특별한 손님이 있다. 바로 한국살이 3년 차 미국인 기성 앤더슨! 훤칠한 키에 헐크도 울고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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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남자는 직진! 열정 충만, 허세 가득 집시맨이 떴다! 1년 전, 오직 인터넷을 보고 기본 공구만으로 집시카를 만들어 여행을 다니고 있다는 장달석(62), 김선환 씨(60) 부부. 이러한 집시 부부의 여행길에 동참하게 된 특별한 손님이 있다. 바로 한국살이 3년 차 미국인 기성 앤더슨! 훤칠한 키에 헐크도 울고 갈 근육질 몸매, 훈훈한 외모까지! 집시맨의 아내 김선환 씨가 반할 정도였으니, 이때부터 집시맨과 근육맨 앤더슨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시작됐다. 의욕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허세 가득 집시 부부와 집시맨 사상 최강 파워를 자랑하는 근육맨 앤더슨! 그리고 이어지는 남자의 자존심을 건 힘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대한민국 어떤 오지도 갈 수 있는 오프로드 끝판왕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사업가 집시맨 황현수 씨(45). 그에게 캠핑은 돌파구이자 충전의 시간이라는데.
최소한의 짐과 먹을거리를 챙겨 주로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가는 집시 가족에게
이 오프로드 끝판왕 자동차는 그야말로 맞춤형 집시카인 셈.
매서운 바람이 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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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떤 오지도 갈 수 있는 오프로드 끝판왕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사업가 집시맨 황현수 씨(45). 그에게 캠핑은 돌파구이자 충전의 시간이라는데.
최소한의 짐과 먹을거리를 챙겨 주로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가는 집시 가족에게
이 오프로드 끝판왕 자동차는 그야말로 맞춤형 집시카인 셈.
매서운 바람이 불던 겨울날, 무심한 듯 정 많은 집시맨과
그런 아빠를 꼭 닮은 딸의 서로 밀고 당기는 추억 만들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가족의 캠핑 여정에 함께하게 된 또 다른 주인공, ‘절봉이’로 잘 알려진 배우 박남현까지!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는 집시 가족과 절봉이 박남현의 겨울 여행이 펼쳐진다.
40여 년간의 맞벌이 생활 부부가 은퇴 후 둘만의 로망을 찾아 여행길에 올랐다! 임문규(64세), 이혜자(61세) 씨 부부가 그 주인공. 쉼 없던 세월만큼이나 하고 싶은 것들도 많다는 부부. 이들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는 바로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설경을 보는 일이라는데. 따뜻한 지방인 남쪽 거제도에서만 살아왔던 부부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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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간의 맞벌이 생활 부부가 은퇴 후 둘만의 로망을 찾아 여행길에 올랐다! 임문규(64세), 이혜자(61세) 씨 부부가 그 주인공. 쉼 없던 세월만큼이나 하고 싶은 것들도 많다는 부부. 이들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는 바로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설경을 보는 일이라는데. 따뜻한 지방인 남쪽 거제도에서만 살아왔던 부부가 진짜 겨울을 찾아 강원도로 떠났다. 사방 천지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곳에서 부부는 그 옛날로 돌아간 듯한 동심에 젖었다. 이런 부부를 찾은 손님은 바로 탤런트 이상인! 눈썰매부터 민물낚시까지, 2019년 새해를 맞아 떠난 집시 부부와 이상인의 겨울 100배 즐기는 여행길을 따라가 본다.
모습은 닮았지만 성격은 극과 극! 여러 곳을 거치며 평생을 쉴 틈 없이 일만 해온 자매 김위순(64), 김숙이 씨(60).
황혼이 되면 캠핑카를 마련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여행을 하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한다.
더 늦어지기 전에 언니와 함께 소원이었던 집시 여행을 떠나기로 한 숙이 씨.
여행을 떠날 생각에 소녀처럼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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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은 닮았지만 성격은 극과 극! 여러 곳을 거치며 평생을 쉴 틈 없이 일만 해온 자매 김위순(64), 김숙이 씨(60).
황혼이 되면 캠핑카를 마련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여행을 하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한다.
더 늦어지기 전에 언니와 함께 소원이었던 집시 여행을 떠나기로 한 숙이 씨.
여행을 떠날 생각에 소녀처럼 마냥 설레기도 하지만 밤에는 무서우니 지구대 옆에서 자야 한다는 겁 많은 언니와 몽둥이 하나만 있으면 문제없다는 왈가닥 동생의 설레고 떨리는 생애 첫 휴가가 시작된다.
집시 자매의 여행에 함께하게 된 주인공은, 카리스마 배우 김학철!
이번 여행에서 자매의 든든한 보디가드로 나섰다.
동갑내기 집시 동생 숙이 씨를 만나 함께 낚시도 즐기고 훌라후프도 돌리며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는데.
일밖에 모르던 집시 자매와 배우 김학철의 좌충우돌 겨울 여행기!
한번 나갔다 하면 최소 일주일 이상!
바람 따라 물 따라 전국을 여행하는 방랑 집시맨이 나타났다.
젊었을 때부터 여행을 좋아해 다양한 형태의 여행을 즐겼다는 집시맨 박규환 씨(73).
낚시를 통해 직접 잡은 생선을 염장해 보관하는 항아리부터 식초를 이용한 대야 빨래법까지, 곳곳에 그만의 특별한 장박 노하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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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나갔다 하면 최소 일주일 이상!
바람 따라 물 따라 전국을 여행하는 방랑 집시맨이 나타났다.
젊었을 때부터 여행을 좋아해 다양한 형태의 여행을 즐겼다는 집시맨 박규환 씨(73).
낚시를 통해 직접 잡은 생선을 염장해 보관하는 항아리부터 식초를 이용한 대야 빨래법까지, 곳곳에 그만의 특별한 장박 노하우가 숨어있다.
따뜻한 남해에서 시작된 집시맨과 단골 게스트 최대성의 첫 만남!
푸르고 드넓은 남해 바다와 울창한 편백나무 숲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캐미와 엉뚱 발랄 좌충우돌 이야기!
혹한의 추위도 막을 수 없는 진짜 사나이들이 떴다!
바닷속을 제 집 안방처럼 들여다보는 해루질 전문가 김기회 (42)씨와, 얼음장 같은 겨울 바다를 산소통도 없이 휘젓고 다니는 마산 해남 남종만 (49)씨가 그 주인공이다.
종만 씨는 작년에 정식으로 해남이 되었고, 바다에 나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평소 친했던 아우 기회 씨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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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추위도 막을 수 없는 진짜 사나이들이 떴다!
바닷속을 제 집 안방처럼 들여다보는 해루질 전문가 김기회 (42)씨와, 얼음장 같은 겨울 바다를 산소통도 없이 휘젓고 다니는 마산 해남 남종만 (49)씨가 그 주인공이다.
종만 씨는 작년에 정식으로 해남이 되었고, 바다에 나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평소 친했던 아우 기회 씨와도 캠핑을 자주 다니게 되었다는데.
해남 의형제가 자유로운 여행을 만끽하고 있던 어느 날, 이들의 여행을 함께 하기 위해 우리들의 영원한 쌍칼, 데뷔 30년 차 국민배우 박준규가 함께 했다.
아재들만의 현실 캠핑이란 이런 것! 물티슈 하나로 얼굴도 닦고, 이도 닦고, 심지어 설거지까지? 유쾌한 웃음과 아재 3인방의 브로맨스 전격 공개!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인생의 목표가 오직 ‘여행’이라는 부부.
장갑 공장, 시계 공장, 족발 공장, 식당일까지 안 해 본 일이 없을 만큼 평생 일만 해온 양순례(62) 씨와 공사판을 전전하며 막노동 일을 해온 고인식(68) 씨가 그 주인공이다.
모은 돈은 먹고 살 만큼만 남겨두고, 전부 집시카를 마련하는 데 사용.
그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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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낙이 온다? 인생의 목표가 오직 ‘여행’이라는 부부.
장갑 공장, 시계 공장, 족발 공장, 식당일까지 안 해 본 일이 없을 만큼 평생 일만 해온 양순례(62) 씨와 공사판을 전전하며 막노동 일을 해온 고인식(68) 씨가 그 주인공이다.
모은 돈은 먹고 살 만큼만 남겨두고, 전부 집시카를 마련하는 데 사용.
그다음 하던 일을 전부 그만두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생애 처음 마주하는 빙벽 구경부터 언 강 위에서의 좌충우돌 빙어 낚시까지!
그리고 1박 2일 동안 누님과 형님을 따라 생애 첫 캠핑카 여행을 시작한 이근희.
유쾌하고 웃음 가득한 집시 부부와 막둥이 이근희의 흥미진진한 만남!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그림 소재를 찾는다는 화가 부부!
이완식 씨와 윤명숙 씨가 그 주인공이다.
젊은 시절부터 그림 소재를 찾기 위해 일반 승용차로 여행을 다니던 부부는 생활이 안정되자 3년 전 본격적인 여행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집시카를 구입했다고 하는데.
화가라는 직업만큼이나 특이한 집시카는 마치 2층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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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그림 소재를 찾는다는 화가 부부!
이완식 씨와 윤명숙 씨가 그 주인공이다.
젊은 시절부터 그림 소재를 찾기 위해 일반 승용차로 여행을 다니던 부부는 생활이 안정되자 3년 전 본격적인 여행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집시카를 구입했다고 하는데.
화가라는 직업만큼이나 특이한 집시카는 마치 2층짜리 단독주택을 옮겨놓은 듯한 특이한 모양새를 가졌다.
미술관 집시카로 떠난 이번 여행지는 바로 무인도인 인천 실미도와 철원 한탄강.
그리고 유쾌한 성격의 예비 집시맨!
가수 육중완과 화가 부부가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한다.
가수와 화가, 자유로운 성격의 소유자인 두 예술가가 만난 특별한 여행길을 따라가 본다.
한정식집을 운영하며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온 부부! 김형도, 이영숙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제 막 노년을 즐길 무렵 부부에게 큰 시련이 닥쳤는데, 바로 남편 형도 씨에게 췌장암 판정이 내려진 것.
하지만 신의 장난이었는지 얼마 뒤 췌장암은 오진으로 판명나고,
그간 아내와 함께 고생했던 세월을 되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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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집을 운영하며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온 부부! 김형도, 이영숙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제 막 노년을 즐길 무렵 부부에게 큰 시련이 닥쳤는데, 바로 남편 형도 씨에게 췌장암 판정이 내려진 것.
하지만 신의 장난이었는지 얼마 뒤 췌장암은 오진으로 판명나고,
그간 아내와 함께 고생했던 세월을 되돌아보며 지금이라도
전국 방방곡곡을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기 위해 ‘집시카’를 구입했다고 한다.
그리고 집시 부부의 여행에 함께 하는 감초 배우 윤용현까지!
의외의 공통점이 많은 세 사람의 좌충우돌 여행길을 따라가본다.
우리의 목적지는 명당이다!
전국 방방곡곡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캠핑 명당을 찾아다니는 집시맨 이훈 씨(78)와 아내 이영희 씨(76).
완벽, 정확, 청결이 인생의 신조인 집시맨과 그런 완벽 남편이 피곤하기만 한 아내.
차박지 선정부터 짐을 내리고 정리할 때까지 내내 티격태격하기 일쑤지만 산을 좋아하는 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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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적지는 명당이다!
전국 방방곡곡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캠핑 명당을 찾아다니는 집시맨 이훈 씨(78)와 아내 이영희 씨(76).
완벽, 정확, 청결이 인생의 신조인 집시맨과 그런 완벽 남편이 피곤하기만 한 아내.
차박지 선정부터 짐을 내리고 정리할 때까지 내내 티격태격하기 일쑤지만 산을 좋아하는 남편을 따라다니며 아내도 이제 조금씩 여행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다고 하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부부가 함께 집시카 여행을 해 온지도 벌써 4년째.
늘 아슬아슬한 부부의 여행길에 함께 동참한 단골 게스트, 배우 최대성 씨!
완벽주의 집시맨과 매사 대충대충인 아내, 그리고 막내아들 최대성이 함께하는 산으로 호수로 강으로~
명당 찾아 떠나는 좌충우돌 여행!
오늘의 집시맨 전승훈(44) 씨와 승훈 씨의 어머니인 김경자(69) 씨.
원래 주부였던 엄마 경자 씨는 찜질방 카운터, 모텔 야간 카운터, 5년간의 산모 도우미 등을 하며 자식들을 위해 돈을 벌어야만 했다.
프리랜서로 일하며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 승훈 씨는 그런 어머니와 함께 모자 여행을 다니는 중이라는데. 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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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집시맨 전승훈(44) 씨와 승훈 씨의 어머니인 김경자(69) 씨.
원래 주부였던 엄마 경자 씨는 찜질방 카운터, 모텔 야간 카운터, 5년간의 산모 도우미 등을 하며 자식들을 위해 돈을 벌어야만 했다.
프리랜서로 일하며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 승훈 씨는 그런 어머니와 함께 모자 여행을 다니는 중이라는데. 승훈 씨가 택한 여행지는 전라남도 완도군의 명사십리 해수욕장.
아버지와 함께 여름휴가를 왔던 곳이자, 어머니와는 10년 전에 찾았던 바닷가이다.
한편, 모자의 여행길에 동반자를 자처한 가수 우승민.
모자와 함께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찾아가는 우승민과 또 다른 추억을 쌓아가는 모자의 유쾌한 이야기!
1년 365일 집시카에서 아침을 맞는 달팽이 집시맨! 그 주인공은 바로 심평식(47세) 씨다.
집도 없이 집시카에 거주 중인 그는 휴무가 있는 날이면 퇴근과 함께 언제나 여행길에 오른다고 하는데.
버스 노선을 벗어나는 가까운 곳 어디든 떠난다는 그는 이번 여행에서 강원도 고성을 찾았다.
바로 거진항 근방의 11리 해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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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집시카에서 아침을 맞는 달팽이 집시맨! 그 주인공은 바로 심평식(47세) 씨다.
집도 없이 집시카에 거주 중인 그는 휴무가 있는 날이면 퇴근과 함께 언제나 여행길에 오른다고 하는데.
버스 노선을 벗어나는 가까운 곳 어디든 떠난다는 그는 이번 여행에서 강원도 고성을 찾았다.
바로 거진항 근방의 11리 해변과 백섬 해변(1리 해변). 이런 그를 가장 먼저 찾아온 장가가고 싶은 남자 배우 최대성!
평식 씨의 추억을 함께 되짚어 돌게 잡이에 도전했다. 하지만 동면한 돌게를 잡을 수 있을 리 만무한 터.
결국 집시맨이 어디론가 S.O.S를 쳤다는데...
장가가고 싶은 최대성과 홀로서기에 정점을 찍은 집시맨, 공통점 많은 두 사람이 싱글라이프 100배 즐기는 여행을 따라가 본다.
티격태격! 눈만 뜨면 싸우는 진짜 앙숙 부자가 떴다! 석 달 전 큰 다툼 이후, 깊어진 감정의 골 때문에 무려 한 달간 말도 없이 냉랭하게 지냈다는 김재선 (66세), 김신동 (38세) 부자가 그 주인공이다. 멋진 화해를 꿈꾸며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이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철저한 준비성으로 훈련복까지 세팅한 아버지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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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눈만 뜨면 싸우는 진짜 앙숙 부자가 떴다! 석 달 전 큰 다툼 이후, 깊어진 감정의 골 때문에 무려 한 달간 말도 없이 냉랭하게 지냈다는 김재선 (66세), 김신동 (38세) 부자가 그 주인공이다. 멋진 화해를 꿈꾸며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이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철저한 준비성으로 훈련복까지 세팅한 아버지와는 달리, 달랑 얇은 청바지 하나 입고 온 아들은 준비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흡사 랩에 가까운(?) 아버지의 잔소리를 견뎌야만 했다는데. 이들은 심지어 순대볶음을 만들면서도 순대를 얇게 썰 것이냐, 두껍게 썰 것이냐 등 소소한 문제들로 투닥거렸다. 부자의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싸움이 계속되던 어느 날, 평화 유지군(?) 박준규가 이들의 여행길에 동참했다. 과연 이들 부자는 이번 여행을 통해 진솔한 화해를 할 수 있을까? 갑작스럽게 찾아온 꽃샘추위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과 정신력으로 무장한 세 사람의 강원도 여행기!
오늘의 주인공은 오지를 찾아 여행하다가 오지에 정착까지 한 함용수(68) 씨와 이유자(61) 씨!
네비게이션에도 나오지 않는 진짜 오지를 찾기 위해 지도 하나만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 지 2년째다.
부부는 사람들에게 치이지 않는 조용한 오지를 찾아 여행하게 됐고, 3년 전 부천에서 강원도 산골마을로 정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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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오지를 찾아 여행하다가 오지에 정착까지 한 함용수(68) 씨와 이유자(61) 씨!
네비게이션에도 나오지 않는 진짜 오지를 찾기 위해 지도 하나만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 지 2년째다.
부부는 사람들에게 치이지 않는 조용한 오지를 찾아 여행하게 됐고, 3년 전 부천에서 강원도 산골마을로 정착까지 했다는데.
산과 들, 강과 바다 모든 자연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부부.
그들은 자연을 놀이터 삼아 놀다가 집에서 싸온 반찬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저녁에는 전기 대신 호롱불을 켜며 소박한 여행을 하고 있다.
이들의 단촐한 오지 여행에 초대된 게스트는 귀촌을 꿈꾸는 ‘도시 남자’ 박준규.
집시 부부와 함께 산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높은 산에 올라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며 집시 부부의 여행에 푹 빠지게 된다.
자연주의 집시 부부와 평생 도시에서 살아온 박준규의 좌충우돌 여행기!
평소에는 아늑한 집, 여행을 할 땐 캠핑카~
365일 집시카에서 제 집처럼 생활하는 집시맨이 등장했다!
5년째 낚싯배를 운영하며 겨울철 비수기에만 집시카로 여행을 떠난다는 박상윤 씨(61).
20년간 스킨스쿠버 일을 하다 낚시배 운영까지 하게 된 그는 별명이 ‘바다’일 정도로 바다를 좋아하는 천상 바다 사나이다.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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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아늑한 집, 여행을 할 땐 캠핑카~
365일 집시카에서 제 집처럼 생활하는 집시맨이 등장했다!
5년째 낚싯배를 운영하며 겨울철 비수기에만 집시카로 여행을 떠난다는 박상윤 씨(61).
20년간 스킨스쿠버 일을 하다 낚시배 운영까지 하게 된 그는 별명이 ‘바다’일 정도로 바다를 좋아하는 천상 바다 사나이다.
늘 혼자인 집시카 생활에, 무료할 때마다 취미로 즐기는 관악기 연주는 공연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수준급이라는데.
여느 때처럼 자유롭게 나홀로 여행을 떠난 집시맨을 찾아온 특별 손님, 가수 육중완!
따스한 봄기운을 가득 담은 바다 형님 집시맨과 아우 육중완의 친형제 부럽지 않은 찰떡궁합 여행기!
집시맨 최초! 집시카로 오지만을 찾아다니며 일본 구석구석을 누비는 진짜 집시맨이 나타났다.
이름하여 별 사냥꾼, 별 사진작가 최강원 (40)씨가 그 주인공.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일본 전역을 여행 중인 강원 씨는 지금까지 돌아본 일본의 오지만 해도 400여 곳이 넘는다고 한다.
취미로 시작했던 일이 직업이 되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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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 최초! 집시카로 오지만을 찾아다니며 일본 구석구석을 누비는 진짜 집시맨이 나타났다.
이름하여 별 사냥꾼, 별 사진작가 최강원 (40)씨가 그 주인공.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일본 전역을 여행 중인 강원 씨는 지금까지 돌아본 일본의 오지만 해도 400여 곳이 넘는다고 한다.
취미로 시작했던 일이 직업이 되어 별 사진작가로 활동, 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인간의 빛이 없는 오지만을 골라 여행하다 보니 돌발 사고는 일상다반사가 됐다고 하는데.
강원 씨의 나 홀로 일본 여행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우승민이 찾아왔다.
야생이 살아 숨 쉬고, 광활한 대자연이 펼쳐지는 오지를 탐험하고 현지인조차 잘 모르는 여행지를 찾아간 두 남자의 달콤 살벌한 일본 여행기!
전 세계를 떠돌며 지구별을 여행 중인 김인백(57) 씨!
여행 동반자인 반려견 곰돌이를 등에 업은 채 산악 자전거를 타고, 암벽을 등반하는 것이 그의 일상이다.
물 위를 달리고 산길을 거침없이 돌진하는 사륜구동 집시카는 전국 방방곡곡 오지를 찾아다니는 그의 여행길의 일등 공신이라고 하는데.
극한의 도전을 즐기는 집시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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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떠돌며 지구별을 여행 중인 김인백(57) 씨!
여행 동반자인 반려견 곰돌이를 등에 업은 채 산악 자전거를 타고, 암벽을 등반하는 것이 그의 일상이다.
물 위를 달리고 산길을 거침없이 돌진하는 사륜구동 집시카는 전국 방방곡곡 오지를 찾아다니는 그의 여행길의 일등 공신이라고 하는데.
극한의 도전을 즐기는 집시맨의 여행에 초대된 배우 최대성!
집시맨 깨나 만나봤다던 최대성도 ‘독특하신 분’이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 진정한 괴짜 집시맨의 극한 여행기!
집시카에 피아노를 싣고 여행하는 괴짜 집시맨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62세의 독거남 조삼열 씨! 외모부터 복장까지 어디 하나 평범한 구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그답게 집시카 역시 남다르다.
여행길 그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공간은 냉동탑차의 짐칸이라는데.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자연 속 피아노 연주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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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카에 피아노를 싣고 여행하는 괴짜 집시맨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62세의 독거남 조삼열 씨! 외모부터 복장까지 어디 하나 평범한 구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그답게 집시카 역시 남다르다.
여행길 그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공간은 냉동탑차의 짐칸이라는데.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자연 속 피아노 연주였고, 그렇다 보니 장소를 찾을 때도 사람이 없는 한적한 장소를 선호한다는 삼열 씨.
젊은 시절 다녔던 여행지들의 기억을 더듬어 한 곳 한 곳 찾아다니며 연주를 즐기다 보면 지난날 행복했던 시간들이 떠올라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고. 그런 집시맨과 함께하기 위해 배우 박준규 씨가 찾아왔다.
호수로 둘러싸인 그림 같은 절경이 펼쳐진 육지섬, 진안 죽도와 고즈넉한 풍경의 쌍도로 떠난 이번 여행에서는 둘이라서 더욱 완벽했던 두 사람의 잊지 못할 특별한 여행길을 따라가 본다.
제주도에 달리는 주방이 떴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요리 여행을 하고 있는 이종민(39) 씨가 바로 그 주인공!
2년 째 집시카에 살며 재료를 연구하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다.
7년간 식당에서 일하며 전국 각지의 재료를 접한 종민 씨는 식자재 연구를 위해 여수, 광주, 해남을 거쳐 태국과 러시아까지 섭렵하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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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달리는 주방이 떴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요리 여행을 하고 있는 이종민(39) 씨가 바로 그 주인공!
2년 째 집시카에 살며 재료를 연구하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다.
7년간 식당에서 일하며 전국 각지의 재료를 접한 종민 씨는 식자재 연구를 위해 여수, 광주, 해남을 거쳐 태국과 러시아까지 섭렵하고 지금은 제주도 특산물을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 제주도에 머무르고 있다는데.
집시맨의 요리 여행에 초대된 게스트는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 우승민!
아름다운 제주 풍경과 집시맨의 요리가 만나 눈과 입 모두 즐거운 여행길을 따라가 본다.
우리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 시어머니 강연례 씨(66)와 며느리 채상희 씨(44)는 친모녀보다 더 가까운 고부 사이다. 시골에서 홀로 농사짓는 시어머니를 위해 7년 전부터 텐트 캠핑을 해 온 상희 씨는 1년 전 집시카를 마련, 아기자기한 캠핑 용품들로 손수 내부를 꾸며 시어머니와 함께 수시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데. 살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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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 시어머니 강연례 씨(66)와 며느리 채상희 씨(44)는 친모녀보다 더 가까운 고부 사이다. 시골에서 홀로 농사짓는 시어머니를 위해 7년 전부터 텐트 캠핑을 해 온 상희 씨는 1년 전 집시카를 마련, 아기자기한 캠핑 용품들로 손수 내부를 꾸며 시어머니와 함께 수시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데. 살림이면 살림, 요리, 운전, 각종 허드렛일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여장부 며느리와 마음은 아직 소녀인 시어머니가 함께 떠난 두 여자의 감성 여행에 배우 최대성씨가 합류했다. 아기자기한 감성까지 꼭 닮은 고부와 감성 초보 대성씨의 좌충우돌 감수성 충만한 여행!
광활한 대륙의 나라, 대자연이 숨 쉬는 몽골,
이곳을 집시카 한 대에 의지해 여행 중인 이들이 있으니 바로 백민기(53), 백봉기(50) 형제가 그 주인공이다.
집시카를 만들어 몽골 전역을 여행한지도 벌써 6개월째.
특히 이번에는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10시간 이상 떨어진 아르항가이 전역을 돌아보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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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대륙의 나라, 대자연이 숨 쉬는 몽골,
이곳을 집시카 한 대에 의지해 여행 중인 이들이 있으니 바로 백민기(53), 백봉기(50) 형제가 그 주인공이다.
집시카를 만들어 몽골 전역을 여행한지도 벌써 6개월째.
특히 이번에는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10시간 이상 떨어진 아르항가이 전역을 돌아보는 중이라고 한다.
광활한 대지의 아름다움과 별이 쏟아질 것 같다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신비로운 밤하늘.
몽골을 한 번도 와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몽골을 한 번만 오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세상에서 가장 거칠고 아름다운 나라,
오지 여행의 끝판왕이라는 몽골의 야생과 함께 하는 집시형제의 거침없는 여정!
20대 때부터 캠핑카 여행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왔다는 지상도 씨(67세).
수십 년이 지나 세상 유일의 알루미늄 집시카를 직접 제작하다! 그의 또 다른 여행 동반자가 있었으니, 바로 30년 지기 친구 신종대 씨(69세).
택시 회사에서 동료로 만났던 두 사람은 이제 서로의 여행길에 빠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는데.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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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부터 캠핑카 여행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왔다는 지상도 씨(67세).
수십 년이 지나 세상 유일의 알루미늄 집시카를 직접 제작하다! 그의 또 다른 여행 동반자가 있었으니, 바로 30년 지기 친구 신종대 씨(69세).
택시 회사에서 동료로 만났던 두 사람은 이제 서로의 여행길에 빠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는데.
자동차 핸들 돌아가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떠난 두 사람의 여행지는 강원도! 그리고 집시맨의 왕형님 배우 박준규까지 동참하여 탁구부터 제기차기, 하다못해 가위바위보까지.
아우 박준규에게 꼼짝 못 하는 두 형님의 수난 시대! 늦봄 울진 바닷가에서 세 남자가 펼치는 유쾌한 여행 이야기
장박 여행에 도전장을 내민 집시맨이 떴다! 그 주인공은 바로 58세 하성삼 씨.
움직이는 집을 타고 전국 각지로 돌아다니며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의 여행을 즐겨왔다.
하지만 여행을 거듭할수록 더 오랜 시간 여행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점점 더 강해졌다는데.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에는 회사에 휴가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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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 여행에 도전장을 내민 집시맨이 떴다! 그 주인공은 바로 58세 하성삼 씨.
움직이는 집을 타고 전국 각지로 돌아다니며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의 여행을 즐겨왔다.
하지만 여행을 거듭할수록 더 오랜 시간 여행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점점 더 강해졌다는데.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에는 회사에 휴가를 내고 장장 열흘간의 긴 여행길에 올랐다.
이름 하여 ‘남해에서 10일 살아보기’. 그가 첫 도전장을 내민 곳은 전라남도 진도다.
집시맨의 야심찬 프로젝트 현장을 찾아온 이가 있었으니.
바로 다양한 방송에서 소신 있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아온 철학 박사 탁석산 씨다.
집시카 여행보다는 동네 산책이 익숙하다는 탁 박사가 생에 처음으로 경험하게 된 1박 2일 간의 시간.
여행 초보와 여행 마니아, 두 남자의 예측 불가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2층으로 변하는 트랜스포머 집시카가 떴다!
오랜 동료이자 친구인 송원선(64) 씨와 그를 위해 10년 동안 꿈꿔온 변신 집시카를 만든 이진우(59)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인생의 낙을 찾고 활기 충전을 하기 위해 집시카를 타고 첫 여행을 떠난다.
5개월 만에 집시카를 완성한 진우 씨는 오랫동안 공장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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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변하는 트랜스포머 집시카가 떴다!
오랜 동료이자 친구인 송원선(64) 씨와 그를 위해 10년 동안 꿈꿔온 변신 집시카를 만든 이진우(59)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인생의 낙을 찾고 활기 충전을 하기 위해 집시카를 타고 첫 여행을 떠난다.
5개월 만에 집시카를 완성한 진우 씨는 오랫동안 공장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준 원선 씨가 있었기에 빠른 시일 내에 집시카를 만들 수 있었다는데.
이들의 활력 충전 여행에 초대된 게스트는 ‘인간 비타민’ 우승민! 집시맨이 준비한 특제 비법 소스에 놀라고 보양식을 만들기 위한 그들의 몸부림에 한 번 더 놀란다.
그리고 넘치는 에너지를 전해주기 위해 밤바다 노래 교실을 열어 중년 집시맨들에게 활기를 북돋아주기까지.
무료한 두 집시맨과 지칠 줄 모르는 에너자이저 우승민의 좌충우돌 여행기!
집시맨 사상 최초 스위스인 집시맨이 떴다!
집시카에서 5년째 지내고 있는 주인공은 스위스 국적의 라프 크라마트 씨(31세).
자연이 집이자 놀이터라고 말하는 그는 인적이 없는 오지로만 찾아다니며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데.
자연이 삶의 일부가 된 자유영혼 집시맨을 만나기 위해 배우 최대성 씨가 스위스로 향했다!
자연이 곧 삶인 모험가 집시맨과 도시남 대성 씨가 함께한 가슴 뛰는 스위스 여행!
집시맨 사상 최초 스위스인 집시맨이 떴다!
집시카에서 5년째 지내고 있는 주인공은 스위스 국적의 라프 크라마트 씨(31세).
자연이 집이자 놀이터라고 말하는 그는 인적이 없는 오지로만 찾아다니며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데.
자연이 삶의 일부가 된 자유영혼 집시맨을 만나기 위해 배우 최대성 씨가 스위스로 향했다!
자연이 곧 삶인 모험가 집시맨과 도시남 대성 씨가 함께한 가슴 뛰는 스위스 여행!
집시맨 최초! 형제의 나라 터키에 가다!
지중해 땅끝마을 카쉬에서 시작해 지중해 해안 도로를 따라 멀리 인도까지 2년간의 세계 여행 대장정을 시작한 집시 커플, 케말(32)과 에젬(27)이 이번 여행의 주인공이다.
반려견 모조와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세계 여행을 계획하며 6개월에 걸쳐 집시카를 손수 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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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 최초! 형제의 나라 터키에 가다!
지중해 땅끝마을 카쉬에서 시작해 지중해 해안 도로를 따라 멀리 인도까지 2년간의 세계 여행 대장정을 시작한 집시 커플, 케말(32)과 에젬(27)이 이번 여행의 주인공이다.
반려견 모조와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세계 여행을 계획하며 6개월에 걸쳐 집시카를 손수 제작했다고 하는데.
지중해를 따라 터키 남서부부터 저 멀리 인도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우승민이 함께한다.
신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고, 광활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이 펼쳐지는 터키 남서부 여행기.
우승민과 집시 커플의 즐거운 터키 여행!
경상남도 고성군 앞바다에 멈춰 선 28인승 리무진 버스!
집시카의 주인 김영득 씨(63)는 차창에 주소판까지 걸어 놓고 바다 마을의 3개월 차 주민이 되었다.
약 두 달에 걸쳐 혼자 집시카를 제작한 그의 집시카는 텔레비전, 냉장고, 에어컨, 소파, 자개장 그리고 원목 침대까지 들여놓아 가정집을 방불케 한다는데.
그런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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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고성군 앞바다에 멈춰 선 28인승 리무진 버스!
집시카의 주인 김영득 씨(63)는 차창에 주소판까지 걸어 놓고 바다 마을의 3개월 차 주민이 되었다.
약 두 달에 걸쳐 혼자 집시카를 제작한 그의 집시카는 텔레비전, 냉장고, 에어컨, 소파, 자개장 그리고 원목 침대까지 들여놓아 가정집을 방불케 한다는데.
그런 그의 집시 아파트에 찾아온 만능 음악인 돈스파이크!
직접 건져 올린 싱싱한 돌장어와 문어로 차린 바다 한 상부터 초여름 원기 회복을 위해 건강 재료 가득 넣은 어탕국수까지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 여행 밥상이 차려진다.
뜻밖의 집시카 바퀴의 거미줄 청소부터 공룡 유적지에서 펼쳐지는 백악기 시대 구연동화까지 유쾌한 집시맨의 바다 마을 장박 여행!
여름의 초입, 조금 이른 피서길에 오른 부부가 있다. 농사꾼 부부 이해식(64세), 김영숙(62세) 씨가 그 주인공.
전라남도 순천에서 고사리와 여주 농사를 짓고 있는 부부가 선택한 올해 피서지는 바로 강원도!
순천 산속에서만 지내는 부부에게 강원도 동해안은 꿈에 그리던 여행지라고 하는데.
농사꾼 집시 부부의 초여름 피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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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초입, 조금 이른 피서길에 오른 부부가 있다. 농사꾼 부부 이해식(64세), 김영숙(62세) 씨가 그 주인공.
전라남도 순천에서 고사리와 여주 농사를 짓고 있는 부부가 선택한 올해 피서지는 바로 강원도!
순천 산속에서만 지내는 부부에게 강원도 동해안은 꿈에 그리던 여행지라고 하는데.
농사꾼 집시 부부의 초여름 피서를 함께하기 위해 찾아온 이가 있었으니, 바로 철학박사 탁석산 씨.
여행 취향부터 음악 취향까지 전부 다른 60대 황혼기 집시 부부와 여행 초보자 탁 박사의 강원도에서의 1박2일!
무더운 여름의 초입에서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적셔줄 세 사람의 여행길을 따라가 본다.
집시맨 역사상 본 적 없는 슈퍼 럭셔리카가 떴다! 집시카의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온 양종관(64세) 씨.
40년 전, 홀로 미국으로 떠난 부산 사나이 양종관 씨는 맨주먹으로 안 해본 일 없이 고생하며 미국에서 삶의 터전을 일궈나갔다.
그곳에서 가정을 이루고 20년 전부터 시작한 골프 코치로 안정된 생활도 누리게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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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 역사상 본 적 없는 슈퍼 럭셔리카가 떴다! 집시카의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온 양종관(64세) 씨.
40년 전, 홀로 미국으로 떠난 부산 사나이 양종관 씨는 맨주먹으로 안 해본 일 없이 고생하며 미국에서 삶의 터전을 일궈나갔다.
그곳에서 가정을 이루고 20년 전부터 시작한 골프 코치로 안정된 생활도 누리게 됐지만 그의 마음 한편엔 채워지지 않는 어머니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다는데.
더 늦기 전에 내 고향 내 나라를 만나고 싶었다는 양종관 씨. 모든 것이 추억이고 모든 순간이 감사한 집시맨의 한국 여행길을 따라가 본다.
집시맨 최초, 캐나다에 시끌벅적한 중년 6인방 집시우먼들이 떴다!
여행 계획부터 현지 통역까지 총괄적으로 담당하는 대장 최병숙(59) 씨,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맏언니 김영숙(62) 씨, 여행의 살림을 관리하는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 이희자(57) 씨, 운전보조 및 분위기 메이커인 막내 최명자(55) 씨, 용기백배 무대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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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 최초, 캐나다에 시끌벅적한 중년 6인방 집시우먼들이 떴다!
여행 계획부터 현지 통역까지 총괄적으로 담당하는 대장 최병숙(59) 씨,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맏언니 김영숙(62) 씨, 여행의 살림을 관리하는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 이희자(57) 씨, 운전보조 및 분위기 메이커인 막내 최명자(55) 씨, 용기백배 무대뽀 스타일 안정숙(59) 씨, 소심하고 여린 여행초보 정애숙(59)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이제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속내까지 훤히 알만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6인방이라고 하는데.
캐나다를 대표하는 에메랄드빛 호수에서의 카누와 웅장한 만년설 산맥에서 환상적인 트레킹, 그리고 한국 주부들이기에 가능한 즐거운 순간들까지!
과연 캐나다를 찾은 집시우먼들은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집시맨 최초! 신비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캄보디아에 가다!
광활한 정글을 홀로 여행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캄보디아, 그곳에서 만난 자칭 대한 캄보디아인 김산 씨.
캄보디아에서도 오지 중의 오지만을 다닌다는 집시맨과 가수 우승민의 리얼한 원시 여행이 시작된다.
캄보디아의 숨겨진 지역을 한국인에게 알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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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 최초! 신비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캄보디아에 가다!
광활한 정글을 홀로 여행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캄보디아, 그곳에서 만난 자칭 대한 캄보디아인 김산 씨.
캄보디아에서도 오지 중의 오지만을 다닌다는 집시맨과 가수 우승민의 리얼한 원시 여행이 시작된다.
캄보디아의 숨겨진 지역을 한국인에게 알리기 위해 계속 여행을 한다는 집시맨은 동남아시아 최고의 문명인 크메르 왕국의 역사가 잠들어 있는 곳, 찬란했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하는 캄보디아를 거리낌없이 보여준다.
집시맨 사상 역대급 여행, 함께하며 더욱 가까워져 가는 두 남자 우승민과 캄보디아인 김산 씨의 브로맨스 오지 여행!
확장형 벽부터 미닫이문까지! 상상 초월 주택형 집시카의 주인인 김일태 씨(72).
20대 때부터 50년 간 생계를 위해 주택 건축 현장에서 일해 온 일태 씨.
‘여행’이라는 꿈을 이루려 차 위에 자신만의 집을 지은 뒤 생애 첫 여행길에 오르게 되었다는데.
새내기 집시맨 일태 씨를 찾아 포항으로 온 돈스파이크!
낚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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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형 벽부터 미닫이문까지! 상상 초월 주택형 집시카의 주인인 김일태 씨(72).
20대 때부터 50년 간 생계를 위해 주택 건축 현장에서 일해 온 일태 씨.
‘여행’이라는 꿈을 이루려 차 위에 자신만의 집을 지은 뒤 생애 첫 여행길에 오르게 되었다는데.
새내기 집시맨 일태 씨를 찾아 포항으로 온 돈스파이크!
낚시 개인 교습부터 야밤의 기타 수업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집시 스케줄이 이어진다.
하고 싶은 것은 모두 해 보고 싶다는 엉뚱한 노신사 집시맨의 늦은 여름 휴가!
8월 한여름, 알래스카로 떠난 두 집시맨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금 특별한 형제 허칠구(71세) 씨와 김동철(67세) 씨.
그들은 사실 텃밭농사를 짓다 만나게 된 인연이다.
유럽, 스위스, 남미 등 60개국을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했던 칠구 씨와 정해진 대로, 편하게 패키지여행만을 즐겨온 동철 씨.
두 사람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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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여름, 알래스카로 떠난 두 집시맨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금 특별한 형제 허칠구(71세) 씨와 김동철(67세) 씨.
그들은 사실 텃밭농사를 짓다 만나게 된 인연이다.
유럽, 스위스, 남미 등 60개국을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했던 칠구 씨와 정해진 대로, 편하게 패키지여행만을 즐겨온 동철 씨.
두 사람의 여행 스타일은 달라도 너무 달랐지만 여행이라는 관심사 하나로 지난 2년 동안 국내부터 해외까지 함께 여행을 다녔다고 한다.
두 집시맨의 여정은 알래스카의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에서 시작해 알래스카 남쪽에 위치한 땅끝마을 호머로 이어진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빙하 투어부터 두 사람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연어 낚시까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의 시작, 여행 고수 형 집시맨과 여행 초보 동생 집시맨의 좌충우돌 알래스카 여행기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관광명소 안 가본 곳이 없다는 집시맨 부부가 떴다!
오늘의 주인공은 결혼 33년 차 박연(62세)‧최춘자 씨(54세)부부.
남편 박 연 씨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반평생을 운전대 앞에서 보냈다는데.
언제나 바쁘게 뛰어다녀야 하는 게 일상인 삶. 아무리 좋다는 여행 지도 그에겐 언제나 그림의 떡이었다.
30년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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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명소 안 가본 곳이 없다는 집시맨 부부가 떴다!
오늘의 주인공은 결혼 33년 차 박연(62세)‧최춘자 씨(54세)부부.
남편 박 연 씨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반평생을 운전대 앞에서 보냈다는데.
언제나 바쁘게 뛰어다녀야 하는 게 일상인 삶. 아무리 좋다는 여행 지도 그에겐 언제나 그림의 떡이었다.
30년을 다른 이들을 위해 관광하다 보니 정작 제대로 된 여행 한번 가본 적 없다는 부부.
그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 일 순위로 꼽은 장소는 통영 사량도라는데.
집시맨 부부의 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찾아온 가수 우승민!
여행이라는 뜻밖의 재미를 맛 본 세 사람의 예측 불가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8년 7월, 세계 일주에 도전장을 내민 주인공 강현철 씨(47)!
3년간의 세계 일주를 계획한 그는 13년간 근무하던 치과 사무직을 과감히 접고 한국에 남은 전 재산을 정리해 SUV 승용차로 여행을 시작했다.
자신의 차로 대륙을 횡단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에서 매력을 느낀다는 집시맨. 이번 여행은 이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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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세계 일주에 도전장을 내민 주인공 강현철 씨(47)!
3년간의 세계 일주를 계획한 그는 13년간 근무하던 치과 사무직을 과감히 접고 한국에 남은 전 재산을 정리해 SUV 승용차로 여행을 시작했다.
자신의 차로 대륙을 횡단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에서 매력을 느낀다는 집시맨. 이번 여행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로 간 집시맨을 만나기 위해 돈스파이크가 찾아왔다.
세계 일주라는 같은 꿈을 가진 두 사람의 즐거운 만남도 잠시, 여행은 순탄치 않은 돌발 상황의 연속인데...
가는 곳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낭만의 섬 시칠리아에서 두 남자가 함께 한 티격태격~ 짠내 폴폴 나는 여행기!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해 미서부 LA 끝까지 이어진 66번 국도를 타고 3개월째 미국 대륙횡단 중인 집시맨 제임스 씨를 만났다! 역대 최고의 고물 캠핑카를 타고, 변화무쌍한 대자연의 힘에 맞서 미서부 여행에 도전한다는 제임스. 미국인들조차 여름에는 찾지 않는다는 죽음의 계곡 데스 밸리를 찾아가고, 맨손으로 암벽등반에 도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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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서 시작해 미서부 LA 끝까지 이어진 66번 국도를 타고 3개월째 미국 대륙횡단 중인 집시맨 제임스 씨를 만났다! 역대 최고의 고물 캠핑카를 타고, 변화무쌍한 대자연의 힘에 맞서 미서부 여행에 도전한다는 제임스. 미국인들조차 여름에는 찾지 않는다는 죽음의 계곡 데스 밸리를 찾아가고, 맨손으로 암벽등반에 도전하는 집시맨. 그런 집시맨을 만나기 위해 우승민이 찾아왔다. 50도 안팎을 넘나드는 인간이 견디기 힘든 극한의 온도인 미서부에서, 두 남자의 여행은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의 연속인데... 가는 곳마다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우승민과 집시맨의 미서부 생고생 여행기!
어린이집 차를 개조해 만든 집시카, 봉삼이의 주인 김수향(27) 씨!
계획 없이 일단 떠나고 보는 수향 씨의 여행 모토는 ‘자유’이다. 대학생 신분으로 여름방학, 겨울방학을 반납해 남동생 대현 씨(25)와 함께 약 7개월에 걸쳐 만든 집시카 봉삼이는 수향 씨의 소중한 여행 메이트라고 한다.
가끔은 대현 씨와 의견 불일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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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차를 개조해 만든 집시카, 봉삼이의 주인 김수향(27) 씨!
계획 없이 일단 떠나고 보는 수향 씨의 여행 모토는 ‘자유’이다. 대학생 신분으로 여름방학, 겨울방학을 반납해 남동생 대현 씨(25)와 함께 약 7개월에 걸쳐 만든 집시카 봉삼이는 수향 씨의 소중한 여행 메이트라고 한다.
가끔은 대현 씨와 의견 불일치로 현실 남매처럼 티격태격하지만 수향 씨에게 여행이란 삶의 원동력. 그런 두 사람을 찾아온 올라이즈 밴드, 일명 올밴 우승민! 뜻밖의 라이브 콘서트부터 동글동글한 돌이 가득한 몽돌해변에서의 새끼 물고기 떼 발견까지, 자유와 낭만이 가득한 집시 남매의 느낌대로 여행!
경상북도 울진의 한 계곡에 수상한 집시카가 떴다?!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마차형 집시카와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집시맨 김남수(50) 씨! 어느 날 문득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보니 50 평생 자신을 잃은 채 살았던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남수 씨. 그래서 남은 반평생은 자신을 위해 행복과 자유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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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의 한 계곡에 수상한 집시카가 떴다?!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마차형 집시카와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집시맨 김남수(50) 씨! 어느 날 문득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보니 50 평생 자신을 잃은 채 살았던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남수 씨. 그래서 남은 반평생은 자신을 위해 행복과 자유를 찾아 여행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남수 씨에게 찾아온 이가 있었으니. 바로 가수 겸 작곡가 돈 스파이크!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두 사람. 물레방아 만들기, 산꼭대기에서 은하수 보기, 낚시 배우기 등 돈 스파이크를 계속해서 놀라게 만든 리얼 집시맨 남수 씨의 여행길! 쉴 틈 없이 움직이는 남수 씨와 돈 스파이크의 좌충우돌 방랑 여행기!
확장형 집시카의 끝판왕이 나타났다! 집시카를 만들기 위해 수십 번의 실패를 하며 1년 간의 고생 끝에 완성했다는 강현기 씨(61세). 인생에 잠시 쉼표를 찍기로 한 현기 씨의 이번 여행 동반자는 캐나다에서 학업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온 조카 강민석 씨(34세)다. 고등학교 때 홀로 캐나다로 유학을 가 인생의 반을 보내고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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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형 집시카의 끝판왕이 나타났다! 집시카를 만들기 위해 수십 번의 실패를 하며 1년 간의 고생 끝에 완성했다는 강현기 씨(61세). 인생에 잠시 쉼표를 찍기로 한 현기 씨의 이번 여행 동반자는 캐나다에서 학업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온 조카 강민석 씨(34세)다. 고등학교 때 홀로 캐나다로 유학을 가 인생의 반을 보내고 잠시 고향에 온 조카. 불안한 미래에 청춘을 즐길 여유도 없는 민석 씨와 누리지 못했던 지난 청춘이 후회되는 집시맨 현기 씨. 이번 여행길에서 두 남자의 뜻밖의 환상궁합이 펼쳐진다. 잠시 쉬어가기를 선택한 민석 씨와 젊을 때 누리지 못했던 여행의 즐거움과 자유를 찾아 나서는 현기 씨, 두 남자의 뒤늦은 피서를 함께 따라가 본다.
못 말리는 음악사랑꾼 집시맨의 달리는 뮤직캠프! 젊은 시절부터 가수가 꿈이었을 만큼 노래를 좋아했던 김일수 씨(62).
갖가지 동네 행사와 공연에서 무명가수로 활동한 지 벌써 10여 년. 경치 좋고 한적한 곳을 찾아 홀로 목이 쉬도록 노래를 부르고 음악을 듣는 건 그의 유일한 취미이자 낙이다.
홀로 노래하는 여행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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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음악사랑꾼 집시맨의 달리는 뮤직캠프! 젊은 시절부터 가수가 꿈이었을 만큼 노래를 좋아했던 김일수 씨(62).
갖가지 동네 행사와 공연에서 무명가수로 활동한 지 벌써 10여 년. 경치 좋고 한적한 곳을 찾아 홀로 목이 쉬도록 노래를 부르고 음악을 듣는 건 그의 유일한 취미이자 낙이다.
홀로 노래하는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그를 찾아온 반가운 손님, 가수 우승민! 음악이란 공통점을 가진 두 남자의 흥겨운 음악 여행이 시작됐다.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한 즉석 공연에 집시맨의 한평생 소원을 이뤄준 우승민의 잊지 못할 작곡 선물까지... 특별하고도 알찬 그들만의 달리는 뮤직 캠프 여행!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지상 낙원, 크로아티아에서 1년째 세계여행 중이라는 집시 커플 심대용 씨와 김수진 씨! 이들은 영국에서부터 시작해 현재는 크로아티아에서 집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100만 원에 구매한 낡은 중고차를 아늑하게 개조해 여행을 다니며 세계 곳곳을 방랑 중인 집시 커플. 엔진오일이 바닥으로 새는 건 기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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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지상 낙원, 크로아티아에서 1년째 세계여행 중이라는 집시 커플 심대용 씨와 김수진 씨! 이들은 영국에서부터 시작해 현재는 크로아티아에서 집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100만 원에 구매한 낡은 중고차를 아늑하게 개조해 여행을 다니며 세계 곳곳을 방랑 중인 집시 커플. 엔진오일이 바닥으로 새는 건 기본이며 에어컨, 냉장고 등 있는 게 없는 고물 집시카지만 이들의 여행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하는데... 동유럽 발칸 반도의 숨은 보석 크로아티아, 그곳에서 펼쳐지는 어설프지만 매력적인 집시 커플의 자급자족 여행기!
창문 하나, 작은 수납장까지도 손수 만들었다는 한옥(?) 집시카의 주인 김동흠 씨(65)!
1년 중 300일 이상을 여행 다니는 동흠 씨에겐 집시카가 집이요, 차박지가 곧 마당이다.
여행이 일상이 된 동흠 씨의 하루는 집시카에서 시작해 집시카에서 끝난다는데. 홀로 다니는 여행에 외로움을 느낀다는 동흠 씨를 위해 유쾌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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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하나, 작은 수납장까지도 손수 만들었다는 한옥(?) 집시카의 주인 김동흠 씨(65)!
1년 중 300일 이상을 여행 다니는 동흠 씨에겐 집시카가 집이요, 차박지가 곧 마당이다.
여행이 일상이 된 동흠 씨의 하루는 집시카에서 시작해 집시카에서 끝난다는데. 홀로 다니는 여행에 외로움을 느낀다는 동흠 씨를 위해 유쾌한 남자, 가수 우승민이 하나뿐인 여행 동료가 되었다!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코스모스 길 산책과 비법 가루를 넣어 원기 회복에 좋은 삼계탕까지. 떠날수록 건강해지는 집시맨의 심신 힐링 여행!
10월의 가을날, 유라시아 횡단에 나선 삼부자가 있다!
아빠 권동현(58세) 씨와 형 권해원(25세), 동생 권해창(21세) 씨가 그 주인공.
동해항을 거쳐 광활한 대자연과 깊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러시아에 도착한 세 남자!
유럽의 바이칼 셀리게르 호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닐로프 수도원 종탑 오르기, 호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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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가을날, 유라시아 횡단에 나선 삼부자가 있다!
아빠 권동현(58세) 씨와 형 권해원(25세), 동생 권해창(21세) 씨가 그 주인공.
동해항을 거쳐 광활한 대자연과 깊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러시아에 도착한 세 남자!
유럽의 바이칼 셀리게르 호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닐로프 수도원 종탑 오르기, 호수 한 가운데에서 맛보는 러시아 전통 음식, 그리고 러시아 전통 사우나인 반야 체험까지.
하지만 정작 가장 가까운 사이인 것 같은 아버지와의 관계는 서먹함 그 자체라고 하는데.
가까워지기 어려울 것 같았던 세 남자의 관계는 좁혀질 수 있을까? 러시아에서 만나는 아빠와 두 형제의 아름다운 동행, 집시맨 삼부자의 좌충우돌 여행기!
반짝반짝 빛나는 은빛 집시카~ 아카시아 테이블부터 집시카의 비밀 장소, 끝내주는 야경을 볼 수 있는 지붕 위 테라스까지 갖춘 이 집시카의 주인은 김형곤 씨(57세).
제작 기간만 만 1년, 공들여 만든 이 집시카가 필요했던 이유는 자신을 바꾸기 위한 간절한 바람 때문. 어느 날 돌아보니 설 자리가 없어졌다는 김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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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은빛 집시카~ 아카시아 테이블부터 집시카의 비밀 장소, 끝내주는 야경을 볼 수 있는 지붕 위 테라스까지 갖춘 이 집시카의 주인은 김형곤 씨(57세).
제작 기간만 만 1년, 공들여 만든 이 집시카가 필요했던 이유는 자신을 바꾸기 위한 간절한 바람 때문. 어느 날 돌아보니 설 자리가 없어졌다는 김형곤 씨.
20년간 운영하던 공장은 급작스러운 경기 악화로 기계를 멈춰야 했다. 은퇴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지만, 이제 그가 일할 곳이 없다는데...
소심한 형곤 씨를 대범하게 만들어줄 특별한 여행 손님이 왔으니, 특공대 출신 가수 우승민!
부끄럼 많고 낯가림 심한 집시맨에 ‘하면 된다!’는 특공대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극기훈련이 시작된다.
소심한 집시맨과 일단 저지르고 보는 우승민의 예측 불가 여행 이야기!
결혼한 후 곧장 신혼여행 겸 1년간의 세계 일주를 떠난 김현영(31세) 씨와 홍석남(37세) 씨.
동남아와 인도, 아프리카까지 10개국을 거쳐 그들이 도착한 곳은 발트 3국의 붉은 심장, 라트비아이다.
부부는 이곳에서 동남아와 아프리카에서 하지 못했던 생애 첫 캠핑카 여행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30년 된 빈티지 감성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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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후 곧장 신혼여행 겸 1년간의 세계 일주를 떠난 김현영(31세) 씨와 홍석남(37세) 씨.
동남아와 인도, 아프리카까지 10개국을 거쳐 그들이 도착한 곳은 발트 3국의 붉은 심장, 라트비아이다.
부부는 이곳에서 동남아와 아프리카에서 하지 못했던 생애 첫 캠핑카 여행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30년 된 빈티지 감성 물씬 풍기는 낡은 집시카를 타고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여행을 하는 집시 부부.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깨발랄 집시 부부의 신혼 세계 일주 여행!
1만 7천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에서 한국과 사랑에 푹 빠진 집시 가족을 만났다!
직접 제작한 제2의 집, 집시카를 타고 인도네시아의 숨은 보석과도 같은 곳들을 찾아다니며 여행을 한다는 집시맨 아드리 씨. 작은 집시카 하나로 여행을 다니는 것이 그저 행복하다는 집시 가족.
직접 만든 작살 총으로 바다 깊이 잠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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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7천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에서 한국과 사랑에 푹 빠진 집시 가족을 만났다!
직접 제작한 제2의 집, 집시카를 타고 인도네시아의 숨은 보석과도 같은 곳들을 찾아다니며 여행을 한다는 집시맨 아드리 씨. 작은 집시카 하나로 여행을 다니는 것이 그저 행복하다는 집시 가족.
직접 만든 작살 총으로 바다 깊이 잠수해 물고기를 잡고, 원시의 방법 그대로 즉석에서 준비하는 자연산 밥상까지. 밥을 먹을 테이블이 없어 2층 침대의 바닥을 떼어 테이블을 만들어도 아드리 씨네 가족은 마냥 행복하다는데.
태고의 자연을 품은 신비의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펼쳐지는 집시 가족의 자급자족 여행기!
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는 이국적인 트럭 캠퍼 집시카의 주인 강동규 씨(44)!
이제 겨우 1년 째, 아직은 여행이 서툴지만 동규 씨에게 집시카는 가장 편안한 집이요, 온전한 그만의 공간이다.
중학교 3학년 때 형으로부터 기타를 물려받곤 끊임없이 가수의 꿈을 좇아온 동규 씨의 직업은 14년 차 무명 가수이다.
요리는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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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는 이국적인 트럭 캠퍼 집시카의 주인 강동규 씨(44)!
이제 겨우 1년 째, 아직은 여행이 서툴지만 동규 씨에게 집시카는 가장 편안한 집이요, 온전한 그만의 공간이다.
중학교 3학년 때 형으로부터 기타를 물려받곤 끊임없이 가수의 꿈을 좇아온 동규 씨의 직업은 14년 차 무명 가수이다.
요리는 완전히 꽝, 통발 던지는 것조차 어설프기 짝이 없는 집시맨 동규 씨보다 1살 형이자 선배 가수인 우승민이 동규 씨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는데. 가을의 느낌이 묻어나는 감성 가득한 집시맨의 인생 2막 음악 여행기!
거대한 집시카로 혼자 5년째 미국 일주 중인 집시우먼 박진희 씨!(62세) 그녀는 이미 미국 32개주의 여행을 마쳤고 16개의 주만 남은 상태. 20m가 넘는 집시카를 직접 운전하며, 차에 관한 지식을 익히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5년째 나홀로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5년 전 뇌종양 진단을 받은 후 삶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갖게 되었다는 그녀.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치유해나가는 집시우먼의 나 홀로 여행!
거대한 집시카로 혼자 5년째 미국 일주 중인 집시우먼 박진희 씨!(62세) 그녀는 이미 미국 32개주의 여행을 마쳤고 16개의 주만 남은 상태. 20m가 넘는 집시카를 직접 운전하며, 차에 관한 지식을 익히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5년째 나홀로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5년 전 뇌종양 진단을 받은 후 삶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갖게 되었다는 그녀.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치유해나가는 집시우먼의 나 홀로 여행!
50년간 다져온 목공기술로 초대형 집시카를 만든 오늘의 집시맨 변영탁 씨. 그의 영원한 여행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 아내 오현아 씨다. 그런데 이 부부, 취향부터 성격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띠동갑 커플! 24시간이 바쁜 남편 영탁 씨와는 달리 아내 현아 씨는 모처럼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느끼고 싶지만 영탁 씨의 잔소리에 매번 분위기가 깨지기 일쑤라고 하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이 부부, 이번 여행 잘 할 수 있을까?
50년간 다져온 목공기술로 초대형 집시카를 만든 오늘의 집시맨 변영탁 씨. 그의 영원한 여행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 아내 오현아 씨다. 그런데 이 부부, 취향부터 성격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띠동갑 커플! 24시간이 바쁜 남편 영탁 씨와는 달리 아내 현아 씨는 모처럼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느끼고 싶지만 영탁 씨의 잔소리에 매번 분위기가 깨지기 일쑤라고 하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이 부부, 이번 여행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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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에서 연예계 동료까지! 27년 지기 절친 두 배우, 김민교와 임형준이 난생처음 캠핑을 떠난다!
1박 2일 캠핑이지만 무려 5개의 짐을 챙겨온 김민교와 단출하게 가방 하나 들고 온 임형준, 달라도 너무 다르지만, 장단이 잘 맞는 두 사람의 캠핑 여행.
두 사람이 무겁게 한숨을 쉬며 서로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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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에서 연예계 동료까지! 27년 지기 절친 두 배우, 김민교와 임형준이 난생처음 캠핑을 떠난다!
1박 2일 캠핑이지만 무려 5개의 짐을 챙겨온 김민교와 단출하게 가방 하나 들고 온 임형준, 달라도 너무 다르지만, 장단이 잘 맞는 두 사람의 캠핑 여행.
두 사람이 무겁게 한숨을 쉬며 서로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사연은?
금강 물줄기와 붉은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적벽강,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서해의 부안군 변산까지!
배우를 꿈꾸던 청년에서 어느덧 인생의 중반을 맞이한 절친의 좌충우돌 MT!
여섯 살 어린 시절부터 친남매 못지않게
가깝게 지내 온 아역 배우 출신 이재은과 이건주!
일찍이 연예계 생활을 하며 소풍 한 번 제대로 가 보지 못한
두 사람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시카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2019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남도의 일몰&일출 명소를 찾은 두 배우.
순천만습지의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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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어린 시절부터 친남매 못지않게
가깝게 지내 온 아역 배우 출신 이재은과 이건주!
일찍이 연예계 생활을 하며 소풍 한 번 제대로 가 보지 못한
두 사람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시카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2019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남도의 일몰&일출 명소를 찾은 두 배우.
순천만습지의 용산 전망대서부터 여수 향일암까지!
깊어 가는 겨울밤, 두 사람의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르던 8살 이건주의 모습부터
고고장에서 급 성사된 팬미팅 현장까지 연예계 소문난 의남매의 겨울 소풍!
“셀프디스 개그”로 화제가 된 강재준(38세), 이은형(37세) 부부가 집시카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무려 9년이라는 긴 연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에게는 남모를 사연이 있다.
결혼 3년차인 부부는 연남동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 식당의 대표 메뉴는 문어숙회!
이번에 선택한 여행지도 바로 ‘먹기 좋은 곳’인데,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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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디스 개그”로 화제가 된 강재준(38세), 이은형(37세) 부부가 집시카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무려 9년이라는 긴 연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에게는 남모를 사연이 있다.
결혼 3년차인 부부는 연남동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 식당의 대표 메뉴는 문어숙회!
이번에 선택한 여행지도 바로 ‘먹기 좋은 곳’인데, 제철 해산물이 가득한 경상북도 7번 국도를 따라가 본다.
이맘때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을 맞은 동해 오징어와 영덕대게,
그리고 해루질 체험으로 직접 잡아먹는 제철 돌문어와 피문어까지!
“집시맨”이 된 부부의 맛있고 배부른 7번 국도 식도락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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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묵묵히 배우의 길을 걸어온 연예계 절친, 안재모와 박동빈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은 오지 중의 오지인 강원도 정선의 거북이 마을.
집시맨 여행 중 최고의 험로! 설상가상 타이어가 손상되기까지 하는 극한 상황에서 두 사람이 취한 행동은 무엇일까?
한평생 묵묵히 배우의 길을 걸어온 연예계 절친, 안재모와 박동빈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은 오지 중의 오지인 강원도 정선의 거북이 마을.
집시맨 여행 중 최고의 험로! 설상가상 타이어가 손상되기까지 하는 극한 상황에서 두 사람이 취한 행동은 무엇일까?
대학교 신입생 시절에 만나 연기에 대한 꿈을 갖고 우정을 쌓아온 20년 지기 절친 배우 이미도, 이채은, 민영, 김혜화!
그녀들의 일상 탈출, 감성 캠핑 여행이 시작되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한탄강 얼음 위에서 썰매를 타고 MT 떠난 대학생 시절, 밤마다 즐겼던(?) 인간 김밥 놀이에 승부욕 자극하는 얼음 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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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신입생 시절에 만나 연기에 대한 꿈을 갖고 우정을 쌓아온 20년 지기 절친 배우 이미도, 이채은, 민영, 김혜화!
그녀들의 일상 탈출, 감성 캠핑 여행이 시작되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한탄강 얼음 위에서 썰매를 타고 MT 떠난 대학생 시절, 밤마다 즐겼던(?) 인간 김밥 놀이에 승부욕 자극하는 얼음 빙어 낚시까지!
서로가 있어 힘든 연예계 생활도, 연기 인생도 버틸 수 있었다는 그들.
너무 친해서 오히려 하기 어려웠던 진심.
모닥불 앞에서 눈물로 전한 속마음은?
2020년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고 또 앞으로의 우정을 다진 여배우들의 여행!
“보이스퀸”이란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만나 치열하게 경쟁해 온 네 명의 보이스퀸 출연자 고나겸, 김혜진, 성은혜, 이미리!
네 여자들의 경쟁을 잊은 자유로운 캠핑 여행!
운전, 요리, 명언 제조까지 척척! 팔방미인 맏언니 고나겸과 미워할 수 없는 공주지만 동생바보 둘째 김혜진, 분위기 메이커 힙합 전사 셋째 성은혜, 무대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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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이란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만나 치열하게 경쟁해 온 네 명의 보이스퀸 출연자 고나겸, 김혜진, 성은혜, 이미리!
네 여자들의 경쟁을 잊은 자유로운 캠핑 여행!
운전, 요리, 명언 제조까지 척척! 팔방미인 맏언니 고나겸과 미워할 수 없는 공주지만 동생바보 둘째 김혜진, 분위기 메이커 힙합 전사 셋째 성은혜, 무대에선 국악 여신 언니들에겐 애교쟁이 막내 이미리가 전라남도로 떠난다!
하루 두 번, 썰물 때에만 길이 열어주는 아름다운 무인도 소등섬과 치열했던 경연은 뒤로하고 격식 없이 즐긴 장흥시장에서의 즉흥 공연!
초록의 상쾌한 향이 가득한 힐링의 메카 편백숲, 그리고 그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한 해남 땅끝마을까지!
보이스퀸은 끝났지만 우리는 끝난 게 아니다!
당찬 포부를 뿜어내는 네 명의 보이스퀸들의 여행!
천하장사만 10번 우승! 씨름의 전설, 영원한 천하장사 이만기(57)와 두 아들 이민준(30), 이동훈(27)이 생애 첫 집시카 여행을 떠난다.
두 아들의 긴 유학 생활로 사춘기 때부터 좀처럼 셋이 시간을 보낼 수 없었다.
두 아들과 보낼 시간이 마냥 좋은 아버지와 달리, 오랜만에 셋이 떠나는 여행이 어색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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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만 10번 우승! 씨름의 전설, 영원한 천하장사 이만기(57)와 두 아들 이민준(30), 이동훈(27)이 생애 첫 집시카 여행을 떠난다.
두 아들의 긴 유학 생활로 사춘기 때부터 좀처럼 셋이 시간을 보낼 수 없었다.
두 아들과 보낼 시간이 마냥 좋은 아버지와 달리, 오랜만에 셋이 떠나는 여행이 어색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는 두 아들.
부산 오랑대에서 보이는 탁 트인 기장 앞바다부터 이만기의 고향 곡소마을에 위치한 아빠의 뒷산!
발밑으로 산봉우리들이 펼쳐지는 한 폭의 동양화 같은 한우산.
해변가 앞에서 벌이는 둘째 아들 이동훈과 이만기의 씨름 한판 승부와 첫째 아들의 로망, 노을 보며 커피 마시기, 둘째 아들의 로망 밤바다 갈치 낚시.
곡소마을 이만기 생가에서 추억해보는 화려했던 아빠의 현역 시절까지.
여행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이 펼쳐진다.
3년째 뉴질랜드에 거주하며 주말마다 캠핑을 떠나는 동갑내기 부부 최소희, 노현철(31) 씨.
자유 영혼 두 사람의 특별한 캠핑 여행이 시작되다! 1년 동안 모은 돈으로 차를 사서 한 달 동안 집시카를 제작! 아담한 침실과 간이 주방만 있으면 멈추는 그곳이 곧 집이 된다.
빙하가 녹으면서 만들어진 거대하고도 아름다운 테카포호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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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뉴질랜드에 거주하며 주말마다 캠핑을 떠나는 동갑내기 부부 최소희, 노현철(31) 씨.
자유 영혼 두 사람의 특별한 캠핑 여행이 시작되다! 1년 동안 모은 돈으로 차를 사서 한 달 동안 집시카를 제작! 아담한 침실과 간이 주방만 있으면 멈추는 그곳이 곧 집이 된다.
빙하가 녹으면서 만들어진 거대하고도 아름다운 테카포호수부터 영화 촬영지로 고지대의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캐슬힐, 길이 340km의 강물을 따라 다채로운 풍광이 펼쳐지는 클러서강까지. 어디로 향하든 하늘이 내린 축복 같은 그림이 이어진다.
그 어느 때보다 푸짐한 뉴질랜드식 캠핑 요리! 연어와 양고기 손질도 척척! 신선한 연어덮밥과 부드러운 식감의 양고기 버터구이를 맛본다.
세계 3위의 면적과 인구를 자랑하는 미국!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경치가 가득한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서 집시 부부를 만났다. 미국으로 이민 온 지는 20년, 집시카를 장만해 여행을 다닌 지는 6년이 된 집시 부부! 집시 부부는 명소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곳까지 마음 닿는 대로 움직인다.
첫 번째로 찾은 장소는 돌산이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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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의 면적과 인구를 자랑하는 미국!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경치가 가득한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서 집시 부부를 만났다. 미국으로 이민 온 지는 20년, 집시카를 장만해 여행을 다닌 지는 6년이 된 집시 부부! 집시 부부는 명소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곳까지 마음 닿는 대로 움직인다.
첫 번째로 찾은 장소는 돌산이 장관을 이루는 앨라배마 힐스(Alabama Hills)다. 집시 부부는 앨라배마 힐스에 도착하자마자 돌산 정산을 향해 오른다. 그런 그들의 등반은 모래 언덕이 가득한 데스밸리(Death Valley)에서도 이어진다. 과연 집시 부부가 이렇게 높은 곳을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집시 부부가 선사하는 볼거리는 여행지로 끝이 아니다! 통닭부터 굴까지, 육지와 바다를 넘나드는 집시 부부의 식사 메뉴는 과연 무엇일까?
걸음을 옮길 때마다 변하는 미국 서부의 절경과 집시 부부의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여행기!
사극에서나 볼 법한 ‘가마’가 도로 위에 나타났다.
전통의 가마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세상 유일무이한 집시카!
제작 기간만 꼬박 1년, 우리나 전통의 미를 보여주고 싶었던 집시맨 배종윤 씨는 도면, 설계부터 제작까지 세심하게 공을 들였다.
그의 여행길엔 언제나 함께 하는 특별한 동반자가 있는데 다름 아닌 잉꼬 한 쌍!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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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에서나 볼 법한 ‘가마’가 도로 위에 나타났다.
전통의 가마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세상 유일무이한 집시카!
제작 기간만 꼬박 1년, 우리나 전통의 미를 보여주고 싶었던 집시맨 배종윤 씨는 도면, 설계부터 제작까지 세심하게 공을 들였다.
그의 여행길엔 언제나 함께 하는 특별한 동반자가 있는데 다름 아닌 잉꼬 한 쌍! 마치 친구처럼 여행 내내 함께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자나 깨나 병아리 걱정, 새 생각만 하는 집시맨!
그와 함께 새의 매력에 빠져볼 여행 손님은 가수 우승민!
난생처음 보는 낯선 새들부터 양계장 체험까지, 새와 함께 하는 특별한 여행이 펼쳐진다.
오로지 새를 보기 위해 강에서 보트를 타고, 사륜 오토바이로 시골길을 달리는 못 말리는 집시맨과 그를 따라다니기 바쁜 우승민.
타조알 볶음밥, 맥주를 품은 닭요리 등 새 사랑이 넘치는 집시맨의 반전 요리가 공개된다.
아침부터 밤까지 새와 함께한 특별했던 시간!
볼거리, 먹을거리가 넘쳐났던 두 사람의 여행길을 따라가 보자!
평범한 형태의 트럭 탑차. 하지만 평범하다기엔 어딘가 특별한 집시카!
몸에 좋다는 약재들이 주렁주렁 달린 이른바 ‘달리는 한약방’의 주인 임한규(67) 씨와 그의 아내 오정숙(63) 씨.
신혼 못지않은 잉꼬부부의 달콤한 황혼 여행이 시작되다!
11년 전, 재혼한 집시 부부. 그런데 행복한 신혼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위암 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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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형태의 트럭 탑차. 하지만 평범하다기엔 어딘가 특별한 집시카!
몸에 좋다는 약재들이 주렁주렁 달린 이른바 ‘달리는 한약방’의 주인 임한규(67) 씨와 그의 아내 오정숙(63) 씨.
신혼 못지않은 잉꼬부부의 달콤한 황혼 여행이 시작되다!
11년 전, 재혼한 집시 부부. 그런데 행복한 신혼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위암 선고를 받은 한규 씨. 평범했던 일상이 바뀌고 전쟁 같은 투병생활이 이어졌다. 위를 절제해야 하는 어려운 수술을 받으며 함께 회복에 힘쓴 부부 5년간의 투병을 마치고 3년 전, 완쾌 판정을 받은 후, 인생 2막과도 같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한규 씨는 직접 집시카를 제작하기로 했다.
남한강 한가운데 고혹적인 자태를 자랑하는 단양의 도담삼봉부터 철새들도 쉬어가는 청정 자연의 미가 가득한 충주의 비내섬, 580여만 그루에 달하는 녹차 나무가 자라는 광활한 보성 녹차밭까지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이어지는 힐링 가득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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