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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da 1
나 채형원, 20년 만에 금호도로 돌아갑니다.
「채씨표류기」 1화
EP.01 - 밥만 잘 먹어도 날 사랑해 주는 곳 -
아등바등 살아도
칭찬 한 마디 듣기 어려웠던 공간에서
내가 밥만 잘 먹어도, 내가 살아만 있어도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으로
그곳은 아버지의 고향, 금호도입니다.
나 채형원, 20년 만에 금호도로 돌아갑니다.
「채씨표류기」 1화
EP.01 - 밥만 잘 먹어도 날 사랑해 주는 곳 -
아등바등 살아도
칭찬 한 마디 듣기 어려웠던 공간에서
내가 밥만 잘 먹어도, 내가 살아만 있어도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으로
그곳은 아버지의 고향, 금호도입니다.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나 채형원 절대 주당 아닙니다.
「채씨표류기」 2화
EP.02 - 잠시 머무르다 또 날아가거라 -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쉽고
못 다한 말은 넘치지만
마음 속 깊은 어딘가 고이 숨긴 채
네게 손을 흔들어 본다.
이 잠깐의 시간이
또 다시 살아갈 힘이 되어주길
나는 괜찮으니
언제든 다시 오거라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나 채형원 절대 주당 아닙니다.
「채씨표류기」 2화
EP.02 - 잠시 머무르다 또 날아가거라 -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쉽고
못 다한 말은 넘치지만
마음 속 깊은 어딘가 고이 숨긴 채
네게 손을 흔들어 본다.
이 잠깐의 시간이
또 다시 살아갈 힘이 되어주길
나는 괜찮으니
언제든 다시 오거라
고도로 발달된 우정은 사랑과 구별하기 어렵다.
「채씨표류기」 3화
EP.03 - 내가 잘 버텼다는 증거 -
건네는 마음에 이자가 없고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다정이 느껴지는 사람
계획 없이 떠나도
근사한 추억이 되며
내 삶의 증거가 되어주는 나의 편
나의 자랑
고도로 발달된 우정은 사랑과 구별하기 어렵다.
「채씨표류기」 3화
EP.03 - 내가 잘 버텼다는 증거 -
건네는 마음에 이자가 없고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다정이 느껴지는 사람
계획 없이 떠나도
근사한 추억이 되며
내 삶의 증거가 되어주는 나의 편
나의 자랑
토끼지만 그는 이길 생각이 없습니다.
「채씨표류기」 4화
EP.04 - 승패가 없는 사이 -
옛날 옛적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습니다
근데 둘은 경주고 뭐고
밥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결 같은 거 해서 뭐 하나요?
친구 끼리는 그러는 거 아닙니다
- THE END -
토끼지만 그는 이길 생각이 없습니다.
「채씨표류기」 4화
EP.04 - 승패가 없는 사이 -
옛날 옛적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습니다
근데 둘은 경주고 뭐고
밥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결 같은 거 해서 뭐 하나요?
친구 끼리는 그러는 거 아닙니다
- THE END -
여름의 한가운데에 우리가 있었다.
「채씨표류기」 5화
EP.05 - 나의 연장선 -
혼자였다면 그저
자연스레 잊혀졌을 평범한 장면을
훗날 꺼내볼 수 있는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길 수 있게 해 주는 존재
함께였기에 더할 나위 없었던
우리의 여름
여름의 한가운데에 우리가 있었다.
「채씨표류기」 5화
EP.05 - 나의 연장선 -
혼자였다면 그저
자연스레 잊혀졌을 평범한 장면을
훗날 꺼내볼 수 있는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길 수 있게 해 주는 존재
함께였기에 더할 나위 없었던
우리의 여름
오늘 내가 너희들을 모은 이유는 외로워서다.
「채씨표류기」 6화
EP.06 - 낭만은 어려워 -
낭만은 밥도 먹여주지 않으면서
참으로 귀찮고 번거롭지만
가-끔 아주 가-끔
작은 행복은 떠먹여줍니다
추신.
'굳이 굳이' 싶을 때는 하지 마세요
오늘 내가 너희들을 모은 이유는 외로워서다.
「채씨표류기」 6화
EP.06 - 낭만은 어려워 -
낭만은 밥도 먹여주지 않으면서
참으로 귀찮고 번거롭지만
가-끔 아주 가-끔
작은 행복은 떠먹여줍니다
추신.
'굳이 굳이' 싶을 때는 하지 마세요
뱉은 말에 책임을 졌더니 추억이 생겼다.
「채씨표류기」 7화
EP.07 - 추억은 식물과 같아서 -
추억은 식물과 같다
어느 쪽이나 싱싱할 때 심어두지 않으면
뿌리박지 못하는 것이니
우리는 싱싱한 젊음 속에서
싱싱한 일들을 남겨놓지 않으면 안 된다.
Sainte-Beuve (생트뵈브, 1804 -1869)
뱉은 말에 책임을 졌더니 추억이 생겼다.
「채씨표류기」 7화
EP.07 - 추억은 식물과 같아서 -
추억은 식물과 같다
어느 쪽이나 싱싱할 때 심어두지 않으면
뿌리박지 못하는 것이니
우리는 싱싱한 젊음 속에서
싱싱한 일들을 남겨놓지 않으면 안 된다.
Sainte-Beuve (생트뵈브, 1804 -1869)
1x8
EP.08 I became an upperclassman overnight (with Choi Soobin)
Episode overview
토끼상의 새 친구(이)가 나타났다! 효과는 굉장했다!
「채씨표류기」 8화
EP.08 - 눈 떴더니 선배가 된 건에 대하여 -
누군가를 처음 만난다는 건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 낯 하나는 끝내주게 잘 가리는
채 씨와 최 씨의 만남으로
모두를 초대합니다 ^_^
토끼상의 새 친구(이)가 나타났다! 효과는 굉장했다!
「채씨표류기」 8화
EP.08 - 눈 떴더니 선배가 된 건에 대하여 -
누군가를 처음 만난다는 건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 낯 하나는 끝내주게 잘 가리는
채 씨와 최 씨의 만남으로
모두를 초대합니다 ^_^
숨이 자꾸 멎는다.. 불가마 향해 걸어간다.. 나 불가마, 불가마, 불가마 해..
「채씨표류기」 9화
EP.09 - 아름답다는 것은 -
함께일 때 가장 나일 수 있고
내가 누군지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과 보내는 시간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숨이 자꾸 멎는다.. 불가마 향해 걸어간다.. 나 불가마, 불가마, 불가마 해..
「채씨표류기」 9화
EP.09 - 아름답다는 것은 -
함께일 때 가장 나일 수 있고
내가 누군지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과 보내는 시간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주문하신 천국 나왔습니다"
「채씨표류기」 10화
EP.10 - 가을, 놓치지 않을 거예요 -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를 지닌
이 계절,
가을을 닮은 형을 만났습니다
"주문하신 천국 나왔습니다"
「채씨표류기」 10화
EP.10 - 가을, 놓치지 않을 거예요 -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를 지닌
이 계절,
가을을 닮은 형을 만났습니다
이동욱은 게임이 하고싶어서
「채씨표류기」 11화
EP.11 - 단순한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사이 -
기분이 안 좋을 땐
숨을 천천히 쉬고
좋은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건..
너무 복잡해버려요
그냥 소고기 먹어요, 막걸리 마셔요
이동욱은 게임이 하고싶어서
「채씨표류기」 11화
EP.11 - 단순한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사이 -
기분이 안 좋을 땐
숨을 천천히 쉬고
좋은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건..
너무 복잡해버려요
그냥 소고기 먹어요, 막걸리 마셔요
몬은 피보다 진하다
「채씨표류기」 12화
EP.12 - 나의 멤버 -
“새벽에 부르면 가는 사람이.. 창균이”
“형원이형 전화는 무조건 받지“
“왜 형 나랑은 안 찍냐?“
- 채씨표류기 中 -
그리고 드디어
나의 동생이 왔습니다
몬은 피보다 진하다
「채씨표류기」 12화
EP.12 - 나의 멤버 -
“새벽에 부르면 가는 사람이.. 창균이”
“형원이형 전화는 무조건 받지“
“왜 형 나랑은 안 찍냐?“
- 채씨표류기 中 -
그리고 드디어
나의 동생이 왔습니다
This episode has no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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