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투수조에서 불안요소가 터져 나왔다. 황태자 이민호의 기복과 3선발 임찬규의 부진, 투수 뿐 아니라 외인타자 루이즈의 부진까지 겹치며 팀이 흔들린다. 어린이날 잠실 더비에서 믿었던 켈리마저 대량실점하며 두산베어스에 패배하고, LG트윈스는 리그 순위 5위까지 추락하고 만다.
시즌 초반 투수조에서 불안요소가 터져 나왔다. 황태자 이민호의 기복과 3선발 임찬규의 부진, 투수 뿐 아니라 외인타자 루이즈의 부진까지 겹치며 팀이 흔들린다. 어린이날 잠실 더비에서 믿었던 켈리마저 대량실점하며 두산베어스에 패배하고, LG트윈스는 리그 순위 5위까지 추락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