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과 수다가 업그레이드된 알쓸신잡이 돌아왔다! 잡학박사들의 신비한 여행기 시즌2 제1탄 '안동'. 한층 더 강력한 잡학을 장착한 NEW 멤버들의 등장! 학벌 깡패, 건축박사 유현준. 투머치토커, 뇌인지 과학박사 장동선. 안동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실시된 입단 테스트, 그 결과는?

지식으로 通하고, 수다로 하나 되는 잡학박사들의 신비한 여행기 시즌2 제2탄. 단종의 눈물과 산업화의 태동을 품은 ‘영월’ 편! 신입생들의 여행 스타일은? 산타기는 기본! 땅과 하늘을 넘나든다! 추격전을 방불케 하는 에너제틱 동선의 여행. 자연이, 인간이 만든 건축을 찾아서..! 추리력 재발동! 현록홈즈 현준의 건축물 도장깨기 전쟁의 서막이 열렸다! 복학생들의 맛집 배틀! 맛 지배자 황교익 VS 맛 저항가 유시민 과연 승자는? 과거 탄광촌 광원들의 노곤함을 달래줬던 마차집 그 안에서 펼쳐지는 지식 충전 시간! '비운의 방랑자 김삿갓은 지금의 래퍼?!' '현대인이 일과 후 TV를 보는 이유는?' '욕을 잘하면 창의력이 높다?!' 알아두면 쓸데 없지만, 보고 있으면 여행 욕구 샘솟는 신비한 수다 여행!

근대의 역사와 문화를 온전히 간직한 '목포' 편! 무르익은 가을 정취에 마음도 물든 잡학박사들! 한껏 상기된 채, 여행길을 떠나는데. 친화력 甲! 활동성 甲! 현지 청년들과 여정을 함께하게 된 동선. 그의 발길을 멈추게 한 곳은? 현준의 수다를 들으면 건축이 보이고, 건축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 창문 개수에 따라 누진제가 생긴 이유는? 뇌에 쏙쏙 들어오는 현준의 건축학개론 제 3탄! "여기 지구상에 두 번째로 맛있는 음식이 있어요" 미식박사 교익의 자리를 넘보는(?) 시민의 점심 메뉴는? 여느 때보다 분주한 여행을 마친 시민과 교익. 그리고 시민의 기억 속 특별하게 남아있는 목포 이야기는? 목포의 밤을 수놓는 잡학박사들의 수다! '밥그릇에도 규정 사이즈가 있다? '먹방의 시초는 ㅇㅇ이다?' '우리나라 최초 걸그룹은?' 한국 근대이야기부터 걸그룹의 역사까지~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더 많이 알아두고 싶은 잡학박사들의 신비한 수다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