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왜 간절한 것부터 뺏어갈까? "
도형은 학회, 알바, 수업, 취준을 병행하면서도 '과탑'을 놓치지 않는다.
반드시 대기업에 붙어야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
그러던 중 교수님이 도형에게 해외 인턴 기회를 제안하고,
평소 돈 걱정 때문에 외국으로 나갈 꿈조차 꾸지 못했던 도형은 이를 수락한다.
그때, 갑자기 엄마가 쓰러지셨다는 연락을 받는데···.
"세상은 왜 간절한 것부터 뺏어갈까? "
도형은 학회, 알바, 수업, 취준을 병행하면서도 '과탑'을 놓치지 않는다.
반드시 대기업에 붙어야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
그러던 중 교수님이 도형에게 해외 인턴 기회를 제안하고,
평소 돈 걱정 때문에 외국으로 나갈 꿈조차 꾸지 못했던 도형은 이를 수락한다.
그때, 갑자기 엄마가 쓰러지셨다는 연락을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