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Évad 1
1x1 EP.01 A place where you can be loved by eating well Episode overview
Bemutató időpontja
2023 Okt 01
나 채형원, 20년 만에 금호도로 돌아갑니다.
「채씨표류기」 1화
EP.01 - 밥만 잘 먹어도 날 사랑해 주는 곳 -
아등바등 살아도
칭찬 한 마디 듣기 어려웠던 공간에서
내가 밥만 잘 먹어도, 내가 살아만 있어도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으로
그곳은 아버지의 고향, 금호도입니다.
나 채형원, 20년 만에 금호도로 돌아갑니다.
「채씨표류기」 1화
EP.01 - 밥만 잘 먹어도 날 사랑해 주는 곳 -
아등바등 살아도
칭찬 한 마디 듣기 어려웠던 공간에서
내가 밥만 잘 먹어도, 내가 살아만 있어도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으로
그곳은 아버지의 고향, 금호도입니다.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나 채형원 절대 주당 아닙니다.
「채씨표류기」 2화
EP.02 - 잠시 머무르다 또 날아가거라 -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쉽고
못 다한 말은 넘치지만
마음 속 깊은 어딘가 고이 숨긴 채
네게 손을 흔들어 본다.
이 잠깐의 시간이
또 다시 살아갈 힘이 되어주길
나는 괜찮으니
언제든 다시 오거라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나 채형원 절대 주당 아닙니다.
「채씨표류기」 2화
EP.02 - 잠시 머무르다 또 날아가거라 -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쉽고
못 다한 말은 넘치지만
마음 속 깊은 어딘가 고이 숨긴 채
네게 손을 흔들어 본다.
이 잠깐의 시간이
또 다시 살아갈 힘이 되어주길
나는 괜찮으니
언제든 다시 오거라
1x3 EP.03 Proof that I endured well (with Yoon Jeonghan) Episode overview
Bemutató időpontja
2023 Okt 15
고도로 발달된 우정은 사랑과 구별하기 어렵다.
「채씨표류기」 3화
EP.03 - 내가 잘 버텼다는 증거 -
건네는 마음에 이자가 없고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다정이 느껴지는 사람
계획 없이 떠나도
근사한 추억이 되며
내 삶의 증거가 되어주는 나의 편
나의 자랑
고도로 발달된 우정은 사랑과 구별하기 어렵다.
「채씨표류기」 3화
EP.03 - 내가 잘 버텼다는 증거 -
건네는 마음에 이자가 없고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다정이 느껴지는 사람
계획 없이 떠나도
근사한 추억이 되며
내 삶의 증거가 되어주는 나의 편
나의 자랑
1x4 EP.04 No winners, no losers (with Yoon Jeonghan, Part 2) Episode overview
Bemutató időpontja
2023 Okt 22
토끼지만 그는 이길 생각이 없습니다.
「채씨표류기」 4화
EP.04 - 승패가 없는 사이 -
옛날 옛적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습니다
근데 둘은 경주고 뭐고
밥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결 같은 거 해서 뭐 하나요?
친구 끼리는 그러는 거 아닙니다
- THE END -
토끼지만 그는 이길 생각이 없습니다.
「채씨표류기」 4화
EP.04 - 승패가 없는 사이 -
옛날 옛적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습니다
근데 둘은 경주고 뭐고
밥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결 같은 거 해서 뭐 하나요?
친구 끼리는 그러는 거 아닙니다
- THE END -
1x5 EP.05 My extension (with Yoon Jeonghan, Part 3) Episode overview
Bemutató időpontja
2023 Okt 29
여름의 한가운데에 우리가 있었다.
「채씨표류기」 5화
EP.05 - 나의 연장선 -
혼자였다면 그저
자연스레 잊혀졌을 평범한 장면을
훗날 꺼내볼 수 있는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길 수 있게 해 주는 존재
함께였기에 더할 나위 없었던
우리의 여름
여름의 한가운데에 우리가 있었다.
「채씨표류기」 5화
EP.05 - 나의 연장선 -
혼자였다면 그저
자연스레 잊혀졌을 평범한 장면을
훗날 꺼내볼 수 있는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길 수 있게 해 주는 존재
함께였기에 더할 나위 없었던
우리의 여름
오늘 내가 너희들을 모은 이유는 외로워서다.
「채씨표류기」 6화
EP.06 - 낭만은 어려워 -
낭만은 밥도 먹여주지 않으면서
참으로 귀찮고 번거롭지만
가-끔 아주 가-끔
작은 행복은 떠먹여줍니다
추신.
'굳이 굳이' 싶을 때는 하지 마세요
오늘 내가 너희들을 모은 이유는 외로워서다.
「채씨표류기」 6화
EP.06 - 낭만은 어려워 -
낭만은 밥도 먹여주지 않으면서
참으로 귀찮고 번거롭지만
가-끔 아주 가-끔
작은 행복은 떠먹여줍니다
추신.
'굳이 굳이' 싶을 때는 하지 마세요
1x7 EP.07 Memories are like plants (with Yoon Sanha) Episode overview
Bemutató időpontja
2023 Nov 13
뱉은 말에 책임을 졌더니 추억이 생겼다.
「채씨표류기」 7화
EP.07 - 추억은 식물과 같아서 -
추억은 식물과 같다
어느 쪽이나 싱싱할 때 심어두지 않으면
뿌리박지 못하는 것이니
우리는 싱싱한 젊음 속에서
싱싱한 일들을 남겨놓지 않으면 안 된다.
Sainte-Beuve (생트뵈브, 1804 -1869)
뱉은 말에 책임을 졌더니 추억이 생겼다.
「채씨표류기」 7화
EP.07 - 추억은 식물과 같아서 -
추억은 식물과 같다
어느 쪽이나 싱싱할 때 심어두지 않으면
뿌리박지 못하는 것이니
우리는 싱싱한 젊음 속에서
싱싱한 일들을 남겨놓지 않으면 안 된다.
Sainte-Beuve (생트뵈브, 1804 -1869)
1x8 EP.08 I became an upperclassman overnight (with Choi Soobin) Episode overview
Bemutató időpontja
2023 Nov 20
토끼상의 새 친구(이)가 나타났다! 효과는 굉장했다!
「채씨표류기」 8화
EP.08 - 눈 떴더니 선배가 된 건에 대하여 -
누군가를 처음 만난다는 건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 낯 하나는 끝내주게 잘 가리는
채 씨와 최 씨의 만남으로
모두를 초대합니다 ^_^
토끼상의 새 친구(이)가 나타났다! 효과는 굉장했다!
「채씨표류기」 8화
EP.08 - 눈 떴더니 선배가 된 건에 대하여 -
누군가를 처음 만난다는 건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 낯 하나는 끝내주게 잘 가리는
채 씨와 최 씨의 만남으로
모두를 초대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