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게, 나무家
한옥VS팀버프레임 하우스
두 목수가 지은 서로 다른 나무집, '한옥'과 '팀버프레임 하우스'
두 집 모두 나무 골조가 아름다운 중목구조 집이지만
소나무 향 내음 나는 우리나라 '한옥'은 편안한 곡선미를 지녔고,
이름도 생소한 서양식 나무집 '팀버프레임 하우스'는
네모반듯한 나무로 지어져 화려한 구조를 자랑한다
임형남, 문훈 건축가가 찾아간 닮은 듯 서로 다른 나무집 이야기
나무에게, 나무家
한옥VS팀버프레임 하우스
두 목수가 지은 서로 다른 나무집, '한옥'과 '팀버프레임 하우스'
두 집 모두 나무 골조가 아름다운 중목구조 집이지만
소나무 향 내음 나는 우리나라 '한옥'은 편안한 곡선미를 지녔고,
이름도 생소한 서양식 나무집 '팀버프레임 하우스'는
네모반듯한 나무로 지어져 화려한 구조를 자랑한다
임형남, 문훈 건축가가 찾아간 닮은 듯 서로 다른 나무집 이야기
250년이 넘도록 같은 자리를 지킨 제주의 진귤나무 일곱 그루.
김학우-허진숙 부부는 나무를 중심으로 2000여 평의 정원을 만들었다.
얼핏 수목원처럼도 보이는 정원에서
부부는 20년째 새로운 일상을 선물받는다.
딸만 셋, 딸부자 이성현 정원사와 아내 노선례 씨의 장미 정원.
정원사 아빠의 실험은 정원을 새로움으로 채우고,
이 집의 실질적인 정원사, 엄마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정원을 가꾼다.
250년이 넘도록 같은 자리를 지킨 제주의 진귤나무 일곱 그루.
김학우-허진숙 부부는 나무를 중심으로 2000여 평의 정원을 만들었다.
얼핏 수목원처럼도 보이는 정원에서
부부는 20년째 새로운 일상을 선물받는다.
딸만 셋, 딸부자 이성현 정원사와 아내 노선례 씨의 장미 정원.
정원사 아빠의 실험은 정원을 새로움으로 채우고,
이 집의 실질적인 정원사, 엄마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정원을 가꾼다.
리모델링을 꿈꾸는 자들 여기로 모여라!
꽃을 사랑하는 아내와, 아내를 사랑하는 사랑꾼 남편이
하나부터 열까지 금손 가족들이 직접 고친 시골한옥집.
내집마련의 꿈으로 부부가 직접 뛰어든 리모델링의 세계,
가파른 경사면에 자리한 바다가 보이는 협소주택.
그들의 험난하고 재밌는 리모델링 이야기를 들어본다.
리모델링을 꿈꾸는 자들 여기로 모여라!
꽃을 사랑하는 아내와, 아내를 사랑하는 사랑꾼 남편이
하나부터 열까지 금손 가족들이 직접 고친 시골한옥집.
내집마련의 꿈으로 부부가 직접 뛰어든 리모델링의 세계,
가파른 경사면에 자리한 바다가 보이는 협소주택.
그들의 험난하고 재밌는 리모델링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