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mentary 3days
디케의 저울 - 서울남부지방법원 72시간 (1x61)
Exibido em:: Ago 02, 2008
대한민국 60여개의 사법기관 중 한 곳, 서울 5개 지방법원 중 하나인 양천구 신정동의 서울남부지방법원.
매일 아침 9시 30분, 즉결심판을 시작으로 20여개의 법정에는 원고와 피고, 검사와 변호사, 판사 등 진실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복날 보신탕집에서 10원짜리 고스톱을 치다 도박죄로 판사 앞에 선 피고인부터 변심한 애인을 살해하려 한 살인미수자까지. 영등포구,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 등 5개 지역, 2백만여 명의 갈등과 분쟁을 심판하고 있다. 하루 평균 약 3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세상. 조심해서 살지 않으면 한 순간 법정에 서게 될 수도 있는 세상. 2008년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 Estreou: Mai 2007
- Episódios: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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