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Franceska
Episode 13.노노레따 (Non Ho Le''ta), Episode 14.인간을 사랑한다는 것 (3x7)
Exibido em:: Out 24, 2005
Episode 13.노노레따 (Non Ho Le''ta)
왕고모의 인생은 길다! 그것도 너무 길다!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엽기 뱀파이어들 뒤치다꺼리하랴~
핏덩이 같은 18살짜리한테 구박 받아가며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하랴~ 그동안 엽기 황당 가족 다스리느라 등꼴이
휘고, 뼈마디가 다 저려왔다. 그러나 왕고모에게도 봄은 오나니~!
그는 바로 함께 아르바이트하는 꽃돌이 고등학생 강일!!
천팔십살이 넘는, 까마득히 어린 동생(?)에게 이런 감정 갖기는
심하게 쑥스럽지만, 이제는 나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싶다!!
아무도 모르는 왕고모의 깜찍한 이중생활!
과연 뒤늦게 찾아 온 질풍노도의 시기를 이겨내고,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한편, 다니엘에 대한 짝사랑으로 괴로운 운계~
그런 운계에게 최대의 라이벌이 나타났다!
"다니엘 오빠, 오빠는 정말 문근영이 그렇게 좋아요? "
스물 네 살 꽃처녀 운계의 문근영 따라잡기!
쳇! 내가 이래뵈두 한 때 별명이 신방과 문근영이였다구!!
Episode 14.인간을 사랑한다는 것
뭐시라??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야아아!!!!!
2005년 대한민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규환과 다이아나~
가족들 몰래 데이트를 하다가 왕고모 소피아에게 딱! 걸려버린다.
노발대발 길길이 날뛰며 당장 헤어지라는 소피아에게
눈물로 호소하는 다이아나~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그렇게 겨우 허락을 받아내고,
사랑하는 규환을 위해 도시락을 싸들고 잠복근무 현장에 들른
다이아나.
도망치는 범인을 쫓던 규환을 도와주려다 칼에 찔리고 마는데...
한편, 여기 또 하나의 험난한 사랑이 있으니~
우리의 깜장드레스! 박여사를
- Estreou: Jan 2005
- Episódios: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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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mi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