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Franceska
Episode 11.나, 애랑이라니까, Episode 12.불쌍해도 너무 불쌍한 그녀 (3x6)
Exibido em:: Out 17, 2005
Episode 11.나, 애랑이라니까
맹자의 어머님은 맹자를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서 3번이나 이사를
했고! 우리의 프란체스카는 인성이를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때 아닌 초등학생 공부를 시작한다!!
수행평가 올 빵점을 받은 인성이 때문에 은경에게 망신을 당한
프란체스카~ 금자탑 자존심 완전 상하고 인성일 학원에 보내려고
하는데, 턱없이 비싼 학원비 앞에서 고개를 떨군다.
좋아!! 초등학생 인성이 공부 그 까이꺼~ 내가 직접 가르치겠어!!
그러나 손에서 연필 놓은지 언 500년. 언제부터 한국 애들
교과서가 이렇게 어려워진거지?
프란체스카, 인성이 교육을 위해 고시원까지 들어가는데..
고시원 터줏대감 10년차 고시생과 함께 잠시 머리를 식히러
스크린 경마장을 찾은 프란체스카~
아!! 지금까지 이런 매력적인 유혹은 고스톱 이후 처음이야!!
스크린 경마의 매력에 홀딱 빠져버린 프란체스카,
이번엔 경마 초폐인이 되고 만다!!
경마로 돈 잃고 고시원에서 쫓겨나고..
이대로 돌아갈 순 없다!! 그녀의 라스트 히든카드는 바로!!
<숙식제공 월수 200보장> 요정!!
프란체스카, 인성의 공부를 위해 한복 곱게 차려입고 애랑이로
다시 태어나는데..
좌충우돌 프란체스카식 맹모삼천지교!!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Episode 12.불쌍해도 너무 불쌍한 그녀
3대 비극의 셰익스피어도 인정하고 갈 스토리!!
스물네살 아리따운 꽃처녀 운계의 비극 이야기!!
카사노바에게 정기를 빨려 하루아침에 파파할머니가 된 것도
모자라.. 집에서도 쫓겨나 빈 병 줍는 노숙자가 돼버린 비운의
스물 네살 노파 운계~
수미는 불쌍한 운계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오는데...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더니
- Estreou: Jan 2005
- Episódios: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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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alizada
- Desconhecido
- Domi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