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네 만물트럭
만물트럭 체험기 여덟 번째 이야기 (1x8)
:
#. 강원도 오지 중 리얼 오지! 소사, 연포마을을 찾은 만물트럭 3인방.
고된 하루를 마친 세 사람은 마을 깊숙한 곳에 위치한 민박집을 찾아 쉬기로 하는데...
기진맥진한 채로 민박집에 도착한 이경규의 동공을 확장시킨 엄청난 진열품들의 정체는?
#. "왜 이 프로그램 하자고 한 거야?“
깊고 깊은 강원도 오지 산속에서 예림은 문득 아빠의 진심이 궁금해지는데..
경규가 딸 예림에게 이 프로그램을 함께 하자고 한 이유는 과연 무엇?
경규 아빠가 딸에게 꼭 전해주고 싶었던 인생의 진리 대공개~
#. 밀가루는 폭탄처럼 터지고 주전자 뚜껑은 실종!?
트럭에서 추락한 재환이와 가격 때문에 멘붕 온 예림이까지
강원도 흥월리 마을에서 대 위기를 겪게 된 만물트럭 3인방~
언제나 바람 잘 날 없는 세 사람의 좌충우돌 만물트럭 유랑기
#. 맥가이버(?) 재환 나섰다!
흥월리 할머니 댁 전등을 갈아드리겠다며 자신 있게 나선 재환~
그러나 전등과 전선 상태는 점점 더 악화되는데..
끝없이 흐르는 시간과, 계속되는 경규의 구박 속에서 재환은 무사히 전등을 교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