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네 만물트럭
만물트럭 체험기 세 번째 이야기 (1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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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림이네 만물트럭 드디어 정식 개업!
안동 만물트럭 조병기 스승님(?)의 뜻에 따라 하산을 결심한 경규&예림 부녀와 재환.
CEO 경규가 야심차게 준비한 만물트럭의 마스코트,
“아빠 트럭 뽑았다~?” 색깔부터 디자인까지 CEO경규가 꼼꼼하게 고르고 선택한
오지마을 사람들과 소통의 매개체, NEW 만물트럭의 실체는?
#. 신안군 원장감 마을에 가면 "워메워메"를 외쳐라?!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고, 전라도에 가면 전라도만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전라도식 맞춤형 홍보 전략을 제안한 CEO 경규
일명 '워메워메 마케팅'을 제안하는데... 난생처음 전라도 사투리를 배우게 된 예림과 재환
과연 초보 장사꾼 3인방의 마케팅 전략은 성공할 수 있을까?
#. 내 귀엔 재환오빠 목소리만 들려~ 목포 신지마을에선 생긴 일?!
목포 오지마을에 견우와 직녀가 떴다?!
마을이 떠나가도록 서로를 애타게 찾고 불러야만 했던 예림이와 재환의 속사정.
#. 신지마을 깊숙한 곳에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 댁에 배달을 가게 된 3인방.
살아있는 근현대사 교과서 ‘양봉조’ 할아버지와 만날 수 있었는데,
인민군 복무, 한국전쟁 참전, 포로수용소 수감, 이산가족으로 살아야만 했던 지난 세월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인생을 살아온 할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