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mentary 3days
산산이 부서진 그대여 인천 폐차장 (1x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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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거 빼고 다 있다! 각종 부품을 싸게 살 수 있는 폐차마트
폐차를 자동차가 가는 마지막 길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재활용되는 첫 단계라고 할 수도 있다.
해체된 여러 부품들 중에서도 엔진은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된다고 한다.
국내 연간 폐차량은 만 95만에 육박한다.
폐차되는 자동차 한 대당 700~1000킬로그램의 철이 회수되어,
결과적으로 연간 85만 톤 정도의 철을 재사용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