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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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두 번째 이야기 (1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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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 대한민국의 어쩌다 어른 여러분, 잘 살고 계십니까? 2016년, 지친 어른들의 삶을 위로해줄 어쩌다 어른 특강쇼 첫 번째 행복 키워드, 초심 역사로 시대와 소통하는 스타 한국사 강사! 역사 읽어주는 남자, 설민석이 들려주는 초심 두 번째 이야기! 설민석이 말하는 역사 속 초심 끝판왕!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눈 감는 순간까지 백성을 걱정했던 진정한 영웅, 이순신! 탕평 정책을 펼치며 애민정신을 보여준, 영조! '백성이 배가 고프면 나도 배가 고프고, 백성이 배가 부르면 나도 배가 부르다' 자나 깨나 백성 생각뿐이던, 정조! 반면, 역사상 가장 태평성대의 시기를 이룩했지만 초심을 잃고 초심 배반왕이 된 주인공은? 반전의 역사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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