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활자 집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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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차 가수의 인생 2막 노래 여행 (1x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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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는 이국적인 트럭 캠퍼 집시카의 주인 강동규 씨(44)! 이제 겨우 1년 째, 아직은 여행이 서툴지만 동규 씨에게 집시카는 가장 편안한 집이요, 온전한 그만의 공간이다. 중학교 3학년 때 형으로부터 기타를 물려받곤 끊임없이 가수의 꿈을 좇아온 동규 씨의 직업은 14년 차 무명 가수이다. 요리는 완전히 꽝, 통발 던지는 것조차 어설프기 짝이 없는 집시맨 동규 씨보다 1살 형이자 선배 가수인 우승민이 동규 씨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는데. 가을의 느낌이 묻어나는 감성 가득한 집시맨의 인생 2막 음악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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