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House Husband

309회 (2023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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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이천수] 90년대 가요계 스타 진영X2002년 축구계 월드 스타 천수 인천을 대표하는(?) 두 스타의 역사적인 첫 만남 제2탄~! 청라호수공원에 이어 월미테마파크로 인천 투어를 떠난 두 가족! 월미테마파크를 대표하는 어마무시한 놀이기구 앞에 두 남자의 은근한 자존심 대결이 시작되고...! 하지만... 허세 가득한 목소리와는 달리 예전 같지 않은 신체 때문에 굴욕 아닌 굴욕을 맛보게 되었다는데...? [김수찬] 오늘도 팬카페 응원 글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수찬! 그러나... 진정한 슈퍼스타는 빛뿐만 아니라 어둠까지 포용해야 한다? 대중의 모든 의견을 수용하기 위해 쓴소리까지 찾아보게 되는데! 특히나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들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첫 단독 고정 프로에 호감 이미지는 필수~! 결국 비주얼 A/S(?)를 위한 시간을 갖기로 하는 수찬! 그렇게 관상가와 성형외과, 헤어·메이크업숍까지 찾아가게 되는데~ 시청자들의 불만을 모두 접수, 개선한다! 과연 프린수찬의 뷰티 투어, 그 결말은? [윤남기] HAPPY 남기 DAY! 생일을 맞이한 남기를 위한 다은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생일인 만큼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른 오전부터 분주하기만 한데~ 생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미역국을 시작으로 솥 밥, 잡채 그리고 이날을 위해 준비한 다은 표 오징어강회까지! 그러나 다은의 신개념 요리 방법에 현장은 한순간에 술렁이고 마는데... 고난도인 음식들로 인해 순탄하지 않은 생일상 차리기! 게다가 남기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 줄 시부모님의 등장까지?! 과연 다은의 생일상 차리기는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