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네 만물트럭
만물트럭 체험기 네 번째 이야기 (1x4)
:
#. ‘예림이네 미용실’ 목포에서 재 개업~!
안동에 이어 두 번째로 염색 서비스에 도전한 예림과 재환
그들을 찾은 뜻밖의 손님은 바로 만물트럭 CEO 이경규!
난생처음 아빠의 머리를 만지며 어색해하는 딸 예림과
예능 호랑이 경규의 머리를 겁 없이 쓰다듬었다는 예능 대세, 재환!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손님 이경규의 염색! 과연 성공적으로 끝이 났을까?
#. 착한예능의 종지부를 찍고, 버럭 경규가 온다?
목포에서 2시간 떨어진 오지중의 오지 ‘장병도’로 향한 예림이네 만물트럭!
배 표 끊기부터 트럭 하선까지! 착한예능을 고집하던 경규의 숨은 본심이 강림했다?
트럭 하선과정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자 고함을 지르며 재환을 부른 경규!
급기야 자동차 키를 빼앗긴 재환은 어쩔 줄 모르며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잠들어 있던 버럭 경규의 본성을 자극하며 위기상황에 놓인 재환!
과연 그의 수난시대는 지금부터 시작되는 걸까?
#. 오지 섬, 장병도에는 흥정의 신이 산다?!
부푼 꿈을 안고 도착한 오지 섬 ‘장병도’
이곳에서 초보 장사꾼 3인방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주민들을 만나게 되는데,
일명 장병도 '흥정의 신'이라 불린다는 할머니!
천하의 이경규도 포기할 만큼 혀를 내두른 ‘에누리 신공’의 기막힌 흥정법!
만물트럭 사상 최악의 장사를 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기막힌 사연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