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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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이야기 '만족' (1x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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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이야기! 대한민국 지친 어른들의 삶을 보듬어줄 2016년 행복 키워드 4가지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기생충과 사랑에 빠진 전무후무 기생충 예찬론가! 기생충 박사, 서민! 서민의 2016년 행복 키워드, “만족(滿足)” 못생긴 얼굴에 말 주변도 없고 공부도 썩 잘하지 못했던 그가, 국내 최고 레벨인 서울대 의대를 진학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서민의 열등감 탈출 극복기! 쓰레기(?) 같은 책만 쓰던 무명작가에서 대~충 써도 폭풍 감동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글 잘 쓰는 비법 공개! “왜 이유 없이 기생충을 미워하는 거죠?” 놀고 먹어서? 징그러워서? 억울한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기생충 대변인이 나섰다! 만족하고 싶은 어른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타협할 줄 알고, 욕심 부리지 않고, 싸우지 않는 기생충 정신을 본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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