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어른의 외로움 (1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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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이 된 철수와 영희의 두 번째 만남! 송길영 & 김혜은과 함께 계속되는 어른의 이야기 “어른의 외로움” Q. 당신은 언제 외로움을 느끼나요? A. "넌 빠져"라는 말을 들었을 때 혼자 밥 먹을 때 깻잎 떼 줄 사람 없을 때 남희석이 공개하는 ‘네티즌들이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들!’ ‘나는 지금 외로울까?’ 자신이 외로운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의 외로움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과연 MC들의 외로움 지수는? ‘아빠에게 리모컨은 마지막 권력의 상징?!‘ ‘엄마들의 10월 최대 이슈는?’ MC들이 눈을 떼지 못했던 어른들의 외로움 빅데이터 대 공개! 그리고 철수와 영희가 말하는 ‘어른이 된 후 눈물을 흘렸을 때!’ 카리스마 김상중이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보인 까닭은? 똑똑똑, 놀러 왔어요! 오늘의 놀러온 철수 & 영희는 누구? 데뷔 33년 차의 베테랑 연기자이자 19세 연하의 아내를 둔 ‘도둑놈 클럽의 우두머리’ 이한위! 그리고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솔직담백한 그녀, 구릿빛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 까만 콩 이본! “오빠는 밥값 해요?” 거침없는 이본의 돌직구와 사정없이 날아오는 등짝 스매싱에 당황한 철수들! 이한위, “김상중은 아무하고나 밥 안 먹어!” 김상중의 최측근, 이한위의 거침없는 폭탄 발언! 베일에 가려져 있던 김상중의 실제 모습은? 어쩌다 어른이 된 어른들의 이야기 “당신의 가치는 얼마입니까?” “가족들에게 헌신하느라 나의 가치를 잊고 살았어요.” “아빠만 있고 남편은 없는 저, 50점짜리 아닐까요?” 한 평의 공간에서 털어놓는 나의 가치에 대한 어른들의 진짜 속내! 공감 99.9%! 대한민국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