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ctionary of Useless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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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2x3)


: 10, 2017

근대의 역사와 문화를 온전히 간직한 '목포' 편! 무르익은 가을 정취에 마음도 물든 잡학박사들! 한껏 상기된 채, 여행길을 떠나는데. 친화력 甲! 활동성 甲! 현지 청년들과 여정을 함께하게 된 동선. 그의 발길을 멈추게 한 곳은? 현준의 수다를 들으면 건축이 보이고, 건축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 창문 개수에 따라 누진제가 생긴 이유는? 뇌에 쏙쏙 들어오는 현준의 건축학개론 제 3탄! "여기 지구상에 두 번째로 맛있는 음식이 있어요" 미식박사 교익의 자리를 넘보는(?) 시민의 점심 메뉴는? 여느 때보다 분주한 여행을 마친 시민과 교익. 그리고 시민의 기억 속 특별하게 남아있는 목포 이야기는? 목포의 밤을 수놓는 잡학박사들의 수다! '밥그릇에도 규정 사이즈가 있다? '먹방의 시초는 ㅇㅇ이다?' '우리나라 최초 걸그룹은?' 한국 근대이야기부터 걸그룹의 역사까지~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더 많이 알아두고 싶은 잡학박사들의 신비한 수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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