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Fisher
6회 (3x6)
: 10, 2021
긴급출조 IN 고성, 그 마지막 이야기 눈 떠보니 기상악화로 선상 낚시 불가?! 되돌릴 수 없다면 끝까지 간다 제작진 긴급회의 끝에 방파제로 입성! 잡어라도 제발 ‘잡어’주세요ㅠ 간절한 외침에 반응하는 도시어부! 전갱이 조사들에게 전갱이 정도야 ㅋ 도착하자마자 줄줄이 올라오는 큐/티/뽀/짝/들 그때 나타난 화제의 0g, 문제의 0g, 망할 0g! 잡긴 잡았는데 없습니다. 분명 있었는데 없어요. 무게 측정 불가!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경규의 고기까지 나름(?) 치열한(!) 경쟁으로 긴장감 UP..!? 버프 받아 수년간 데이터베이스를 무시하고 갯바위까지 진.출 잡어라고 아무에게 막 나오지 않는다 “잡어 못 잡기도 어렵다는데.. 꽝 치면 낚시 그만하란 소린데..” 홀로 속삭이는 노피쉬 김아무개의 낚시인생(?)을 건 결말은? 용왕님의 배려 없는 물 낭‘비’+돌풍에 속수무책 결국 전면철수! 역대급 기구한 날씨와의 전쟁이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