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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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게 묻는 난감한 질문 (1x12)


Uitzenddatum: Nov 26, 2015

똑똑똑, 놀러왔어요! 오늘의 놀러온 철수 & 영희는 누구? 법학과 교수이자 끊임없는 영화배우 지망생 홍승기! 좋은 직장 박차고 나온 도전의 아이콘 김일중! 그리고 데뷔 41년차의 한결같은 배우 윤유선! 홍승기 & 김일중 & 윤유선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이야기! ‘어른들에게 묻는 난감한 질문!’ ‘30살까지 2번 살 것인가 vs 80살까지 1번 살 것인가?’ 어느 날 아이가 물었다. ‘아빠, 아이는 어떻게 생기는 거야?’ 평소에는 생각해본 적 없었던 난감한 질문! 과연 MC들의 선택은? 윤유선, 동생이 갖고 싶다고 기도하는 딸에게 한 말은? 남희석, 벼랑 끝에 어머니와 아내가 매달려있다면 아내를 구하겠다? MC들의 포복절도 에피소드까지! 홍승기 & 김일중 & 윤유선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이야기! ‘어른들에게 있는 것과 없는 것은?’ “20대에는 미모가 있고 애가 없었어요!” “30대에는 노안이 있고 내 인생이 없다?!” “40대에는 여유가 있고 감성이 없어요!” 그렇다면 50대에는...? 공감 99.9%! 대한민국 어른들에게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서경석, “정욕은 있는데 성욕은 없어요!” 김일중, “전현무씨가 OOO해졌으면 좋겠어요!” 남희석, “어른이 되고 드라마를 보면 눈물이 나요!” MC들의 폭탄발언들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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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 première gegaan: Sep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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