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ed Korean History
17살 유관순은 어떻게 국민 독립투사가 되었나 (3x9)
Data di messa in onda: Feb 28, 2024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3·1운동의 상징 유관순!
일제의 가혹한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숨을 거둔
그녀의 나이는 고작 17살이었는데...
17살 유관순은 어떻게 국민 독립투사가 될 수 있었을까?
1919년 3월 1일! 대한의 독립을 외치며 시작된 만세 시위.
이때 이화학당을 다니던 유관순 역시 목숨을 걸고 거리로 뛰쳐나가는데!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3·1운동의 열기를 이어 나가기 위해
고향 천안의 아우내 장터에서 또 한 번 만세 운동을 계획한 유관순.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를 외치던 소녀 유관순에게 일어난 비극은?
만세 운동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살이를 시작하게 된 유관순!
기본적인 인권조차 지켜지지 않는 끔찍한 환경 속에서
동료 수감자들과 서로 의지하며 힘겨운 하루하루를 버텨 내는데...
그러던 1920년, 유관순이 일제의 손아귀나 다름없는 서대문형무소에서
또다시 만세를 외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 Iniziato: Ap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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