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Man and Woman

터키편 (1x1)

Udgivelsesdato: Apr 07, 2014

맛있는 음식을 모두 섭렵하겠다는 박상면! 낯선 타지의 삶을 몸소 부딪혀보겠다는 윤해영!! 두 남녀가 터키로 떠나는 색다른 여행 이야기, [여행남녀] 대망의 첫 번째 여행지는 동서양이 만나는 문명의 교차로 터키! 15초 만에 라면 한 그릇 뚝딱하는 식신 박상면과 애지중지 딸바라기 애교 백단 주부 윤해영! 그들의 위풍당당 터키 입성기!!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건축물 아야소피아, 블루모스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상면의 먹방! 터키는 세계 3대 음식국가로 음식 종류만도 천여가지가 넘는다. 특히, 터키의 황제들은 똑같은 음식을 두 번 다신 먹지 않아 궁중음식은 화려함 그 자체라는데! 눈앞에 끝없이 펼쳐진 터키 궁중요리에 입이 떡 벌어진 박상면!! 그중에서도 그가 뽑은 최고의 궁중음식은? ‘배부른데 계속 들어가‘ 식신 박상면의 입맛을 사로잡은 터키표 길거리 음식 대공개! ‘스머프’와 ‘스타워즈’의 배경이자 자연이 만들어낸 절경, 카파도키아! 아름다운 러브밸리를 무대로 대한민국 대표 주부 윤해영, 당당하게 터키 주방에 입성하다!? ‘여기서 살아도 되겠어’ 윤해영이 현지 베테랑 주부들에게 음식 실력을 인정받은 사연은? 한편, 휘황찬란 도자기로 가득한 ‘아바노스‘ 마을에서 윤해영의 혼을 쏙 빼놓은 동굴이 있었는데...! 머리카락이 쭈뼛 설 만큼 소름끼치는 도자기 공방의 정체는?! 허당 식신 박상면과 콧소리 주부 윤해영의 터키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