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어쩌다 어른'이 된 철수들의 이야기 (1x31)

Ausstrahlung: Apr 14, 2016

똑똑똑, 놀러 갔어요! 따스한 봄을 맞아 중심 철수 상중이 아지트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의 철수들을 직접 만나다! 어쩌다 어른이 된 대한민국의 철수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명퇴 후 제2의 인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철수! “건강, 사업 실패... 하지만 다시 일어나보자!” 희망을 바라는 철수! “젊을 때로 돌아간다면 여행하며 젊음을 만끽하고 싶어요” 아직도 청춘 철수! “다시 태어나도 다시 저랑 결혼해주세요” 아내바라기 철수! 소녀 감성? 아니! 철수 감성! 중심 상중과 함께하는 어쩌다 철수들의 속마음 토크! 언제 어른이 됐다고 느끼나요? 과거로 다시 돌아가고 싶나요? 어른에게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내가 추억하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공감 99.9%! 남편이라는 이름으로, 아빠라는 이름으로 사느라 묻어뒀던 철수들의 속마음 대 공개!